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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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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이병주
https://park5611.pe.kr/xe/Gasi_03/24144
2005.10.23
07:34:05 (*.235.6.191)
232
목록
허무
글/이병주
너무 흘러버린 시간이지만
샛별이 기다리고 있을까
끝자락 부여 잡힌 지금은
지난 일 생각해서 무얼 하지
아직도 많이 있어야 할 시간
얄팍한 사랑으로 다 치워 버리고
등 굽어진 날만이 씽긋 웃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https://leebj.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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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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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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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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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5529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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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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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序詩
대추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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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5
2005-06-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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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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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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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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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2
2005-07-0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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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 소금
고등어
226
2005-07-27
2005-07-27 23:03
진실 - 소금 지난 시간을 망각 속에 밀어넣고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세상에서 답을 찾으려 했다니 진실을 들여다 보려 않고 엉뚱한 곳을 털어봤자 먼지 하나 나오지 않는 걸 알면서 홀로 갇힌 시간이 길었던가 외롭다는 이유만으로 내 눈마저 가리려 했었다 ...
6250
어느새 지난 세월에
대추영감
226
2005-08-08
2005-08-08 08:17
.
6249
가을사랑아, 너는/김윤진
세븐
226
2005-10-05
2005-10-05 10:04
가을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모든님들 혼절기에 감기조심 하세요^^*
6248
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
강민혁
226
2005-10-16
2005-10-16 17:48
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 詩. 김정란 네 망설임이 먼 강물소리처럼 건네왔다 네 참음도 네가 겸손하게 삶의 번잡함 쪽으로 돌아서서 모르는 체하는 그리움도 가을바람 불고 석양녘 천사들이 네 이마에 가만히 올려놓고 가는 투명한 오렌지빛 그림자도...
6247
삶을 여는 열쇠/고도원. 외1/고향들녁
이정자
226
1
2005-10-20
2005-10-20 21:13
제목 없음 *삶을 여는 열쇠. 남 모르게/고도원* 萬事從寬 其福自厚*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삶을 여는 열쇠/고도원* 좋은 일을 하는데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은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이것은 삶을 여는 열쇠 중의 하나이다.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는,...
6246
나도 모르게...
메아리
226
2
2005-10-21
2005-10-21 03:49
주말을 앞둔 금요일 여유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6245
그대에게 이 글을 드립니다
메아리
226
2005-10-22
2005-10-22 03:08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6244
황혼
장호걸
226
1
2005-10-31
2005-10-31 10:12
황혼 글/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마지막 발하는 석양의 힘겨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히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젊음이, 노을빛에 물들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 순간 삶으로 던져진 하루 그 소용돌이 속으로 지나온 자취만 발갛...
6243
예쁜 사과
꽃향기
226
2005-11-06
2005-11-06 14:02
♥ 즐겁고 복된 나날 되세요~~ ^^ 꽃향기 올림♥
6242
혼자 있어도/고도원. 외1/가을 호수
이정자
226
3
2005-11-14
2005-11-14 23:12
제목 없음 *혼자 생각. 마흔 살부터는/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혼자 생각/고도원* 눈뜨면 보이지 않는 그대가 눈감으면 어느 사이에 내 곁에 와 있습니다 - 용혜원의 시《혼자 생각》(전문)에서 - * 사람 사이엔 몸의 거리...
6241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던 / 오광수
niyee
226
2005-11-27
2005-11-27 17:31
.
6240
사랑의 편지
푸른마음
226
2005-12-13
2005-12-13 21:11
사랑의 편지 松韻/李今順 우리라는 인연의 향기가 오늘은, 바람에 촛불 같아 모두의 애처로운 눈빛이나 하나된 심장에 불꽃 피운 사랑 입니다. 세상 걷다 보면 힘겨워 눈물도 보이고 아주, 가끔은 흐린 날의 구름으로 허기진 날의 아픔도 있겠지만 저 하늘에 ...
6239
~**보고싶은당신에게**~
카샤
226
1
2005-12-28
2005-12-28 13:1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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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강/강명주
사노라면~
226
2006-01-23
2006-01-23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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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용 해원
꽃향기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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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1
2006-03-21 06:30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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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포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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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7
2006-04-07 14:38
약속 / 이명분 소나무라 하고 싶었다. 네 마음 가지 끝에 푸르게 익어가는... 메마른 낙엽의 몸짓으로 소리없이 지는 약속이 아닌 개여울 졸졸 끊임없이 흐르는 노랫 소리로 맹세라 말하던 그 목소리 네 마음 세월 따라 가버렸는지 약속은 깨어지고 애정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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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말 / 조사익
개울
226
2006-04-13
2006-04-13 19:21
내 영혼의 말 / 조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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