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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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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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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면 그리워진다.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24145
2005.10.23
08:19:15 (*.47.232.140)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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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면 그리워진다.
글/장 호걸
잊혀 가려 하는
지난 기억의 끄트머리
조급히 쏟아지는
그리움의 언어들은
차곡차곡 쌓여 가고
간밤을 타고 내려도
못다 온 장마 비
끝으로 최후 발악 일지라도
내일이 열리면 그리워질
내일 마음 편히
바라볼 수 있는 하늘의
푸름이 있기에
이 새벽의 미명은
오히려 살고 싶은
열림이 아닌가 싶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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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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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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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400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930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979
2010-03-22
2010-03-22 23:17
635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120
2005-09-17
2005-09-17 08:55
비밀글입니다.
6353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127
2006-02-28
2006-02-28 08:45
비밀글입니다.
6352
신의 손가락. 파란 하늘/고도원
1
이정자
135
2005-06-29
2005-06-29 10:05
비밀글입니다.
635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153
2005-08-18
2005-08-18 13:30
비밀글입니다.
6350
여정(旅程)을 향해... / 백솔이
백솔이
209
2005-11-02
2005-11-02 00:52
여정(旅程)을 향해... / 백솔이
6349
어느 가을 날...
메아리
212
2005-11-28
2005-11-28 10:34
새로운 한 주도 좋은 날 되십시오 *^^*
6348
~**그대가그립다**~
카샤
212
3
2006-11-15
2006-11-15 10:3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347
새는 돌아오지 않았다 / 박금숙(시낭송-전향미)
유리꽃
213
2005-04-29
2005-04-29 13:05
시낭송- 전향미.
6346
너에게 띄우는 글/ 이해인.
물레방아
214
2006-11-30
2006-11-30 20:37
*11월 마지막도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소망의 달 12월을 힘차게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 너에게 띄우는 글 * 詩:이해인.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
6345
www.슬픈사랑.com / 정설연
가슴비
214
2006-12-22
2006-12-22 12:11
.
6344
이 밤을 가로등이 강으로 간다 / 이재현
세븐
215
2006-11-14
2006-11-14 17:42
쌀쌀한 날씨에 늘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람니다 ^^*
6343
사랑방 툇마루/나그네
나그네
216
2006-04-03
2006-04-03 12:13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342
여명의 신록 / 권 연수
세븐
216
2006-05-12
2006-05-12 21:42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람니다 ^^*
6341
그리움의 흔적/장 호걸
장미꽃
217
2005-10-22
2005-10-22 19:41
그리움의 흔적/장 호걸 그리움의 흔적 글/장 호걸 허공을 가르는 애타는 부르짖음은 하얗게 밀려오는 물보라의 애틋한 사랑 석양빛 노을의 외딴 오솔길 그 외로움이었다. 떠남과 머무름의 쓴맛을 삼켜야 하고 진한 미소를 알아 가기 전에 눈물 흘리는 진리를 ...
6340
황혼
장호걸
217
1
2005-10-31
2005-10-31 10:12
황혼 글/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마지막 발하는 석양의 힘겨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히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젊음이, 노을빛에 물들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 순간 삶으로 던져진 하루 그 소용돌이 속으로 지나온 자취만 발갛...
6339
이대로 홀로 있게 하소서 / 강재현
강민혁
217
2005-10-31
2005-10-31 21:29
이대로 홀로 있게 하소서 詩. 강재현 그대 스쳐지나갈 인연이라면 눈빛을 마주치지 마소서 길가에 핀 민들레처럼 낮게 엎드려 바라보다가 풀썩, 입김을 불어 날려버릴 하얀 물거품 같은 인연이라면 이대로 홀로 있게 하소서 그대 정들만하면 떠나야할 운명이...
6338
트리
꽃향기
217
2005-11-19
2005-11-19 17:37
6337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1
다@솔
218
1
2005-05-13
2005-05-13 00:2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
6336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218
2005-05-28
2005-05-28 09:20
정성을 다한 삶에 모습 +:+ 1)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2)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3) "우리"...
6335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고정희
야생화
218
2005-11-01
2005-11-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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