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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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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24202
2005.10.31
10:12:59 (*.47.232.140)
212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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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글/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마지막 발하는 석양의 힘겨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히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젊음이,
노을빛에 물들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 순간
삶으로 던져진 하루
그 소용돌이 속으로
지나온 자취만 발갛게 타는가?
아! 그렇게도 용솟음치던
파도소리는
등 댓 불빛 아래
기다렸다는 듯 인연의
손짓을 한다.
이미 정해진 제자리로
가는 것이라고,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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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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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3217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14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244
2010-03-22
2010-03-22 23:17
6254
바람이었나 / 오광수
하늘생각
214
2005-11-16
2005-11-16 08:53
바람이었나 / 오광수 아직도 잠이 덜 깬 내 귀에 조용히 들리는 이 소리는 아! 님이구나. 님이시구나. 자리를 차고 일어나 창문을 여니 일찍 찾아온 해님의 얼굴만 동그라니 보일 뿐 님의 소리는 들리지 않네요. 반가움에 커진 눈에는 금세 굵은 눈물로 가득 ...
6253
외로워 지는 날에
장호걸
214
2005-11-17
2005-11-17 08:58
외로워 지는 날에 글/장 호걸 무심했던 손 짖은 마음을 꺼내 놓고 언제까지 될지 모르는 서로 있음으로 인해 아름다워 보이는 외로움을 남겨 하늘에 잉태하여 순산하는 빛 방울이 온몸으로 스며들어 검게 탄 외로움이 엷어지면서 이렇게 설렘이 옵니다. 안개꽃...
6252
겨울 사랑/홍미영
선한사람
214
2005-11-29
2005-11-29 23:34
좋은 시간 되세요
6251
'오프라'/고도원. 외1
이정자
214
2005-12-08
2005-12-08 12:30
제목 없음 *오프라. 진정한 부자/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 *'오프라' /고도원* '오프라' '오프라(Oprah)'는 미국에서 보통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고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친근한 어조로 끈질기게 질문을 해대는 것'이라 정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월...
6250
황혼
장호걸
214
2005-12-14
2005-12-14 19:11
황혼 글/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마지막 발하는 석양의 힘겨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히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젊음이, 노을빛에 물들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 순간 삶으로 던져진 하루 그 소용돌이 속으로 지나온 자취만 발갛...
624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14
2006-01-11
2006-01-11 09:5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아침에 '잘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6248
민들레 피면은/이병주
사노라면~
214
2006-04-25
2006-04-25 08:27
.
6247
봄이로세 /김윤진
나그네
214
2006-04-29
2006-04-29 12:11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246
가슴이 따뜻해서 아름다운 사람에게.......김진학
야생화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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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2006-06-18 09:16
Sarah Brightman - Il Mio Cuore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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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추억/나그네
나그네
214
2006-07-17
2006-07-17 00:41
장마비에 피해 없기를바라며 한 주간 즐거움 가득하고 행복하세요
6244
새벽 강으로 내려서며/조용순
niyee
214
2006-12-18
2006-12-18 17:14
.
6243
즐거운 성탄되세요/나그네
나그네
214
2006-12-23
2006-12-23 16:30
성탄 축하메아리가 세상에 가득함 같이 성탄의 기쁨가득하세요ㅎㅎㅎ
6242
그대도 그런가요? / 정설연
가슴비
214
1
2007-01-12
2007-01-12 13:42
.
6241
꽃/정호승 詩. 외1
이정자
215
2005-04-29
2005-04-29 21:47
제목 없음 *꽃/정호승 詩* 萬事從寬 其福自厚.백합꽃들* *꽃/정호승* 마음속에 박힌 못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마음속에 박힌 말뚝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꽃이 인간의 눈물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꽃이 인간의 꿈이라면 인간은...
6240
꽃은 씨앗을 남깁니다 /현연옥
체리
215
2005-06-17
2005-06-17 03:39
꽂은 씨앗을 남깁니다 /현연옥 예당: 현연옥 바람이 이유없이 부는게 아니랍니다 대기에 뭍혀있는 작은 티끌도 생명없이 존재하는것이 하나도 없지요 모두가 표정이 있어 흐린 날과 비 오는 날이 있듯이 제 각기 주어진 운명속에 하루를 살고 천년을 꿈 꾸지...
6239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215
2005-06-25
2005-06-25 09:3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 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 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
6238
너는 알고 있니
시찬미
215
2005-07-20
2005-07-20 08:23
.
6237
그리움의 흔적/장호걸
사노라면~
215
2
2005-10-07
2005-10-07 09:06
.
623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15
2005-10-23
2005-10-23 10:1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남자들의 착각 ^^* 못생긴 여자면 꼬시기 쉬운 줄 안다! 여자들의 착각 ^^* 남자가 어떤 여자랑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되면 관심 있어서 따라오는 줄 안다! 아기들의 착각 ^^* 울면 다 되는 줄 안다 엄마들의 착각 ^^* 자기 애가 머...
6235
나의 천사 /최광림
빛그림
215
2005-10-25
2005-10-25 18:13
사랑밭 새벽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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