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3182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107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213   2010-03-22 2010-03-22 23:17
6154 봄의 상념속에서 1
명화
474   2005-04-07 2005-04-07 20:23
 
6153 빈 마음 될 수 있다면 - 박임숙 2
고등어
525   2005-04-07 2005-04-07 21:49
빈 마음 될 수 있다면 - 박임숙 당신에게 별처럼 수많은 사람 중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나는 별처럼 빛나며 꿈꾸는 당신 바라기입니다. 이토록 심적 시고 가슴을 푸른 멍 빛으로 삶을 깊이 가라앉히는 밉고도 고운 당신. 맑은 양춘의 햇볕과 푸른 바람에 눈물...  
6152 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1
장호걸
443   2005-04-08 2005-04-08 02:18
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글/장 호걸 오늘따라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습니다. 피어오르는 커피향이 예전에 그리움으로 묻어버린 한 사람의 체취 같아서 한 모금 마신 커피가 숱한 이야기가 되어 쏟아지고 커피잔 속에는 그리움이 된 얼굴이 찾아듭니다. 숱하게...  
6151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462   2005-04-08 2005-04-08 02:29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절약만 하고 돈을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돈 쓸 줄을 알라는 것은 함부로 쓰라는 말...  
6150 봄 햇살 속으로 - 이해인 1
772
508   2005-04-08 2005-04-08 04:44
봄 햇살 속으로 - 이 해 인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요즘 스위시 배우느라 힘 드고 쉽지 않네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되는건 별로 없고 머리가 좀 ??? 전번에 스위시 깔때 도와 주셔서 감사 햇습니다 자주 들리겟습니다. 안녕---  
6149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오광수
하늘생각
546   2005-04-08 2005-04-08 08:47
. *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 / 오광수 * 살랑이는 바람의 손놀림 따라 당신의 가슴속에서 새봄의 음악회가 시작됩니다 은은한 사랑의 밀어를 듣듯 잔잔한 훈풍이 밀려오면 얼굴은 발갛게 달아오르고 목련의 꽃망울이 터지듯 삶의 기운이 솟아오르면 솟구치는 기...  
6148 사랑이아름다운것은/용혜원 1
야생초
421   2005-04-08 2005-04-08 15:33
야생초  
6147 그대는 내게소중한 사람입니다/고선예
코뿔소
304   2005-04-08 2005-04-08 16:26
 
6146 동행/시,김윤진
김창우
288   2005-04-08 2005-04-08 18:11
.  
6145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외1
이정자
433   2005-04-08 2005-04-08 20:27
제목 없음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信心如山 仁心如海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힘든 고갯마루를 넘을 때 다리가 부러지는 일은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넓은 대로에선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다리가 부러진다.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6144 불혹에도 꽃이 핀다네요
선한사람
293   2005-04-09 2005-04-09 00:53
행복하세요  
6143 혼자가 아닌
박임숙
450   2005-04-09 2005-04-09 10:34
혼자가 아닌/박임숙 너와 함께한 시간을 그래프라 생각했다. 범위도 광활한 삶이 다 할 때까지 멈추지 말고 그려야 할, 긴 시간 어긋난 그래프를 모눈종이에 맞추어 그렸을 뿐 방향이 어긋난 줄 모른 채 이제는 제대로 그려야지. 부서진 마음 추스르기 힘들어...  
6142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 외1
이정자
650   2005-04-09 2005-04-09 10:51
제목 없음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海不讓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6141 이슬 / 오광수
하늘생각
475   2005-04-09 2005-04-09 16:42
. * 이슬 / 오광수 * 밤새 월궁 항아님들이 바쁘셨겠다. 어쩜 이런 맑은 얼굴을 하곤 이토록 고운 자태를 하고 마중을 나오게 했으니 초록 잎엔 초록 색깔로 한껏 멋 내고 노란 꽃엔 노란 색깔로 담뿍 뽐내고 연한 바람의 스침에도 놀란 듯 한쪽으로 또르르 흐...  
6140 봄의 여정/고선예
바다사랑
262   2005-04-09 2005-04-09 18:08
 
6139 변화를 구하는 기도
향일화
388   2005-04-09 2005-04-09 23:45
변화를 위한 기도 / 향일화 구별함을 받은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감출 수 없는 이 기쁨을 시와 찬미로 당신께 올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동안은 주의 사랑에 눈 다 뜨지 못한 믿음이라 마음 기쁘시게 해드린 일 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서 더 많이 써 버렸던 감...  
6138 아름다운 4월에
선한사람
292   2005-04-10 2005-04-10 01:11
휴일 잘보내세요  
6137 평화/시,김남조
김창우
314   2005-04-10 2005-04-10 06:38
.  
6136 내 품에 안겨있는 당신
장호걸
495   2005-04-10 2005-04-10 12:25
내 품에 안겨있는 당신/장 호걸 여보, 사랑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입속에서만 맴돌다 돌아서는 나를 보고 가끔 혼자 피식 웃어 보곤 합니다. 오늘, 당신을 보니 처음 데이트하던 날에도 비가 이리도 내렸지요. 가꿈 씩 하늘이 번쩍 두 동강이 날 것만 같은 ...  
6135 당신은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 소금
고등어
384   2005-04-10 2005-04-10 13:13
당신은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 소금 당신의 마음 담긴 한 줄 글과 말 한 마디가 나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아름다운 시입니다 아무리 그 누가 고귀한 언어로 시를 쓴다 하여도 당신처럼 눈물나게 고운 시를 쓰지는 못할 것입니다 고독이 잔뜩 베인 외로...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