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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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4386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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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301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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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0355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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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비 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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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 | 293 | | 2005-05-04 | 2005-05-04 12:48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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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의 차이/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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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419 | | 2005-05-04 | 2005-05-04 12:31 |
제목 없음 *어른과 아이의 차이/고도원*萬事從寬 其福自厚* *어른과 아이의 차이/고도원* 우리가 계속해서 그들의 잘못을 들추어 내게 되면 어린이는 열등감을 갖게 되고, 우리는 결국 어린이의 천성을 손상시키는 것이 된다. 노이로제는 부모의 엄격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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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어요..........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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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88 | | 2005-05-04 | 2005-05-04 09:32 |
음악: Querer(사랑하는 모든 것) - Rogenberg T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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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샛별의 자리에 ◈ -김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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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 293 | | 2005-05-04 | 2005-05-04 09:31 |
◈ 샛별의 자리에 ◈ -김영천 샛별이 떠 있곤 하던 자리에 실달이 파르르 떴다 곤고하던 시절처럼 바람이 없어도 새벽은 늘 조금씩 흔들리는구나 들여다보면 휑하던 가슴으로는 어둠이 고였던 자리마다 옹이처럼 견고한 슬픔의 빛, 어제를 잊으려 하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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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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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276 | | 2005-05-04 | 2005-05-04 08:09 |
외롭다는 건/박임숙 외로운 날은 무언지 모를 몽환적 무채색의 향연, 하늘이 산산조각나 나를 덮치지 않지만 주변에 떠도는 공기가 내 목을 죄고 내 하늘만 새카맣게 변해 칠흑 같은 어둠 후미진 구석에 앉아 들리는 건 급격한 심장의 펌프질 소리 외롭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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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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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289 | | 2005-05-03 | 2005-05-03 21:01 |
신록의 계절 오월도 좋은날만 있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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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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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262 | | 2005-05-03 | 2005-05-03 17:28 |
나의 너 -써니- 너는 빛이었다 너는 암흑이 었다 너는 타오르는 불꽃이었다 너는 타다남은 불씨였다 너는 찬란한 기쁨이었다 너는 화려한 슬픔이었다 너는 샘솟는 희망이었다 너는 끝없는 나락이었다 너는 피어나는 젊음이었다 너는 해질녁 쓰러져가는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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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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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307 | | 2005-05-03 | 2005-05-03 13:51 |
비로소, 사랑은 / 향일화 어제의 허물을 모두 용서받고 기분이 좋아진 새날은 밤새 꾸민 곱고 수줍은 얼굴로 걷어내는 커튼 뒤에 이미 와 있었다 널 향한 사랑도 새색시 빛 되어 오는 새벽처럼 새 것 같은 그리움으로 늘 가고 싶었다 살다보니 가둘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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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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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이 | 278 | | 2005-05-03 | 2005-05-03 10:24 |
사랑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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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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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290 | | 2005-05-03 | 2005-05-03 09:11 |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은 애써 난 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그의 있는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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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水 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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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272 | | 2005-05-03 | 2005-05-03 06:54 |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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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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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318 | | 2005-05-03 | 2005-05-03 06:25 |
. *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 오광수 *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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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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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 341 | | 2005-05-03 | 2005-05-03 00:01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청하 권대욱 맑은 하늘, 더운 느낌이 아니라 정말 더운 날이다,. 봄이 아니라 여름이라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 그런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이 호사스러운 수다인줄은 몰라도 정말이지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흐르는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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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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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249 | | 2005-05-02 | 2005-05-02 21:08 |
힘찬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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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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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325 | | 2005-05-02 | 2005-05-02 19:32 |
삶 다솔/이금숙 눈가림 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한 삶이 아닌 사랑하는 임 앞에 하듯 진실한 섬김이 속 깊은 삶이라 슬퍼서 애타는 날 기뿐일 있어 누구도 자랑하기를 당신과 나라면 내게는 소중한 삶이라 자신 있게 삶을 내 놓아 펼쳐진 전 재산 지식이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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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그리움이기에 ... // 김 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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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처음처럼 | 335 | | 2005-05-02 | 2005-05-02 11:31 |
보고싶은 사람 볼 수 없어도 그리움으로 볼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만나고픈 마음 가득하지만 그리움으로 만날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향기 내 마음에 가득하지만 그 향기 변함 없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 아스라이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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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리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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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락 | 341 | | 2005-05-02 | 2005-05-02 11:07 |
봄비 내리는 날에/ 詩 대안 박장락 봄비 내리는 날에 우산도 없이 지난날들의 사연이 흐르는 강가를 서성입니다 빈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무언의 몸짓으로 비를 맞아 싱싱해진 풀잎 사이로 소리없이 내리고 젖은 어깨를 타고 내리는 떨치지 못한 그리움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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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봄마다/강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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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 330 | | 2005-05-02 | 2005-05-02 11:07 |
공개 음악 : 눈꽃에 날려보낸 편지 Musician : Flaresoft - 심태한 출처 : flaresoft.mill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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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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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예 | 307 | | 2005-05-02 | 2005-05-02 10:42 |
화관 무 -詩- 고선예 꽃이어라 꽃이어라 어여쁜 꽃이어라 나빌레라 나빌레라 춤을 추는 나빌레라 핑그르르 돌고 도는 세상 고요의 가슴에 맺힌 연정 옷고름에 단단히 여미고 꽃의 넋이라도 씌운 듯 버선코 사뿐히 딛고 선 무대 위를 정녕 화사한 꽃이 되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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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 앞에 두고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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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342 | | 2005-05-02 | 2005-05-02 10:22 |
. ○ 차 한잔 앞에 두고 / 오광수 ○ 비 오는 날 산사(山寺)에서 얼굴 잊겠다던 스님께 햇차(雨前茶)를 대접받든 날 마주하신 맑은 얼굴이 두 번째 찻물 속에서 나를 향해 파르스름 피어난다 풍경소린 아니 들리고 또르르 차 따르는 소리만 방안에서 눕는데 옷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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