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4386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30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355   2010-03-22 2010-03-22 23:17
474 ~**해오라비 난초**~ 1
카샤
293   2005-05-04 2005-05-04 12:4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473 어른과 아이의 차이/고도원. 외1 1
이정자
419   2005-05-04 2005-05-04 12:31
제목 없음 *어른과 아이의 차이/고도원*萬事從寬 其福自厚* *어른과 아이의 차이/고도원* 우리가 계속해서 그들의 잘못을 들추어 내게 되면 어린이는 열등감을 갖게 되고, 우리는 결국 어린이의 천성을 손상시키는 것이 된다. 노이로제는 부모의 엄격한 훈련...  
472 오월이어요..........최정신 1
야생화
288   2005-05-04 2005-05-04 09:32
음악: Querer(사랑하는 모든 것) - Rogenberg Trio  
471 ◈ 샛별의 자리에 ◈ -김영천 1
장미꽃
293   2005-05-04 2005-05-04 09:31
◈ 샛별의 자리에 ◈ -김영천 샛별이 떠 있곤 하던 자리에 실달이 파르르 떴다 곤고하던 시절처럼 바람이 없어도 새벽은 늘 조금씩 흔들리는구나 들여다보면 휑하던 가슴으로는 어둠이 고였던 자리마다 옹이처럼 견고한 슬픔의 빛, 어제를 잊으려 하는 것이 아...  
470 외롭다는 건 1
박임숙
276   2005-05-04 2005-05-04 08:09
외롭다는 건/박임숙 외로운 날은 무언지 모를 몽환적 무채색의 향연, 하늘이 산산조각나 나를 덮치지 않지만 주변에 떠도는 공기가 내 목을 죄고 내 하늘만 새카맣게 변해 칠흑 같은 어둠 후미진 구석에 앉아 들리는 건 급격한 심장의 펌프질 소리 외롭다는 건...  
469 그대는 나의 그리움 1
선한사람
289   2005-05-03 2005-05-03 21:01
신록의 계절 오월도 좋은날만 있으소서  
468 나의 너 1
김미생-써니-
262   2005-05-03 2005-05-03 17:28
나의 너 -써니- 너는 빛이었다 너는 암흑이 었다 너는 타오르는 불꽃이었다 너는 타다남은 불씨였다 너는 찬란한 기쁨이었다 너는 화려한 슬픔이었다 너는 샘솟는 희망이었다 너는 끝없는 나락이었다 너는 피어나는 젊음이었다 너는 해질녁 쓰러져가는 그림자...  
467 비로소, 사랑은 1
향일화
307   2005-05-03 2005-05-03 13:51
비로소, 사랑은 / 향일화 어제의 허물을 모두 용서받고 기분이 좋아진 새날은 밤새 꾸민 곱고 수줍은 얼굴로 걷어내는 커튼 뒤에 이미 와 있었다 널 향한 사랑도 새색시 빛 되어 오는 새벽처럼 새 것 같은 그리움으로 늘 가고 싶었다 살다보니 가둘 수 없는 ...  
466 사랑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백솔이 1
백솔이
278   2005-05-03 2005-05-03 10:24
사랑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백솔이  
465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290   2005-05-03 2005-05-03 09:11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은 애써 난 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그의 있는 모습 그대로 ...  
464 *$*湖水 가에서*$* 1
바위와구름
272   2005-05-03 2005-05-03 06:54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463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오광수 1
하늘생각
318   2005-05-03 2005-05-03 06:25
. *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 오광수 *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  
462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1
청하
341   2005-05-03 2005-05-03 00:01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청하 권대욱 맑은 하늘, 더운 느낌이 아니라 정말 더운 날이다,. 봄이 아니라 여름이라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 그런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이 호사스러운 수다인줄은 몰라도 정말이지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흐르는 것같다. ...  
461 오월을 드립니다 1
선한사람
249   2005-05-02 2005-05-02 21:08
힘찬 한주 되십시요  
460 3
들꽃
325   2005-05-02 2005-05-02 19:32
삶 다솔/이금숙 눈가림 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한 삶이 아닌 사랑하는 임 앞에 하듯 진실한 섬김이 속 깊은 삶이라 슬퍼서 애타는 날 기뿐일 있어 누구도 자랑하기를 당신과 나라면 내게는 소중한 삶이라 자신 있게 삶을 내 놓아 펼쳐진 전 재산 지식이 신앙...  
459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이기에 ... // 김 창옥 1
늘처음처럼
335   2005-05-02 2005-05-02 11:31
보고싶은 사람 볼 수 없어도 그리움으로 볼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만나고픈 마음 가득하지만 그리움으로 만날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향기 내 마음에 가득하지만 그 향기 변함 없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 아스라이 들리...  
458 봄비가 내리는 날에 1
박장락
341   2005-05-02 2005-05-02 11:07
봄비 내리는 날에/ 詩 대안 박장락 봄비 내리는 날에 우산도 없이 지난날들의 사연이 흐르는 강가를 서성입니다 빈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무언의 몸짓으로 비를 맞아 싱싱해진 풀잎 사이로 소리없이 내리고 젖은 어깨를 타고 내리는 떨치지 못한 그리움은 끝...  
457 봄은 봄마다/강명주 1
사노라면~
330   2005-05-02 2005-05-02 11:07
공개 음악 : 눈꽃에 날려보낸 편지 Musician : Flaresoft - 심태한 출처 : flaresoft.millim.com  
456 화관 무 1
고선예
307   2005-05-02 2005-05-02 10:42
화관 무 -詩- 고선예 꽃이어라 꽃이어라 어여쁜 꽃이어라 나빌레라 나빌레라 춤을 추는 나빌레라 핑그르르 돌고 도는 세상 고요의 가슴에 맺힌 연정 옷고름에 단단히 여미고 꽃의 넋이라도 씌운 듯 버선코 사뿐히 딛고 선 무대 위를 정녕 화사한 꽃이 되어 어...  
455 차 한 잔 앞에 두고 / 오광수 1
하늘생각
342   2005-05-02 2005-05-02 10:22
. ○ 차 한잔 앞에 두고 / 오광수 ○ 비 오는 날 산사(山寺)에서 얼굴 잊겠다던 스님께 햇차(雨前茶)를 대접받든 날 마주하신 맑은 얼굴이 두 번째 찻물 속에서 나를 향해 파르스름 피어난다 풍경소린 아니 들리고 또르르 차 따르는 소리만 방안에서 눕는데 옷깃...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