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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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321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13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235   2010-03-22 2010-03-22 23:17
134 낡은의자 5
썬파워
3399 15 2009-02-05 2009-02-05 01:22
opacity=50> 낡은 의자/김기택 묵묵히 주인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늦은 저녁, 의자는 내게 늙은 잔등을 내민다. 나는 곤한 다리와 무거운 엉덩이를 털썩, 그 위에 주저앉힌다. 의자의 관절마다 나직한 비명이 삐걱거리며 새어나온다. 가는 다리에 근육과 ...  
133 인연/배창호 1
고암
3400   2010-05-18 2010-05-21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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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봄나들이 1
전윤수
3403   2010-04-24 2010-05-2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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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아, 사람아/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3413   2010-06-15 2010-06-17 23:48
 
130 봄의 갈망/강진규
고암
3431   2011-03-04 2011-03-04 12:40
 
129 이런 사랑을 아시나요 4
소나기
3446   2010-11-06 2010-11-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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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옥수수 - 여 충열
고등어
3451   2011-05-14 2011-05-14 00:38
옥수수 - 여 충열 비내리는 서점 창밖 처마밑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 간간히 정류장을 바라보며 힘겨운 보따리를 내려놓고 쪼그려 계신다. 옥수수 다발이 비죽배죽 고개를 내민 것이 자식들 손주들 먹이려고 여름 내내 손수 길러 보자기에 바삐 담아 묶었을게...  
127 봄이 오는 기억/이효녕 1
고암
3464   2010-06-01 2010-06-02 02:36
 
126 후회/피천득 1
고암
3486   2010-06-16 2010-06-18 08:11
 
125 꽃/강진규
고암
3489   2011-04-20 2011-04-20 11:42
 
124 단풍 낙엽으로 지다 / 月光 오종순 1
개울
3493   2010-11-08 2010-11-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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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 / 백조 정창화
석향비천
3494   2010-11-19 2010-12-02 08:20
 
122 잊힌 그 여인~장호걸
선화
3544   2011-02-18 2011-02-18 01:06
 
121 죽은 물레방아의 꿈/조순제 1
석향비천
3545   2010-06-21 2010-06-22 01:13
배경음악----숲 속의 물레방아(Die Muhle im Schwarzwald)/아일렌베르크 리하르트(Eilenberg Richard)  
120 오늘처럼 햇살이 눈부신 날엔 - 抒沃 한효순 1
고등어
3552   2012-03-24 2012-03-24 08:21
오늘처럼 햇살이 눈부신 날엔 - 한효순 오늘처럼 햇살이 눈부신 날엔 훌훌 털어버리고 빈 강정처럼 허한 가슴 햇살 쪼여 보자 어쩌면 곰팡이 핀 가슴 한 켠 들추어 햇살 불러 들이면 어둠 속에서 웅크린 채 속앓이 하던 자잘한 알갱이들 풀내음 들이 마시고 봄...  
119 비에 젖은 자는 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1
강바람
3578   2011-01-14 2011-01-15 03:21
비에 젖은 자는 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네덜란드 격언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젖을까 봐 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온몸이 젖으면 더 이상 비가 두렵지 않습니다. 어릴 적, 젖은 채로 빗속을 즐겁게 뛰어다니며 놀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  
118 참사랑은 오직 하나뿐 - 이응윤 1
고등어
3613   2010-05-18 2010-05-20 02:53
참사랑은 오직 하나뿐 - 이응윤 사랑이라 말 만 들어도 좋아서 포옹한다면 타락일 뿐 참 사랑이 아니 랍니다 참사랑은 순금이라서 변하지 않으며 우상같은 사랑을 받는다 해도 그중에 참사랑은 오직 하나일 뿐 유혹을 이기고 더 소중한 둘이 하나인 사람 그게...  
117 2010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가을이벤트 영상모음 4
개울
3636   2010-10-21 2010-10-24 06:58
 
116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고등어
3652   2011-02-01 2011-02-01 21:46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따뜻함과 훈훈함이 가득한 설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설 연휴 보내세요... 그리고 고향길 안전운전 하시고 반가운 친지들과 함께 그간 못다한 고향의 정을 나누는 정겨움이 가득한 명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15 울 엄마 - 운천 2
고등어
3672   2010-11-09 2010-11-24 04:50
울 엄마 - 운천 40년전 울 엄마 꽃다운 30대 나이에 머리에는 물항아리 이고 등에는 빽빽 우는 자식 달래며 논 밭일 마다 않고 소 먹이고 나물케며 상 할머님.상 할아버님. 할아버지.할머니. 모시며 쌀밥과 계란탕는 어른상에 올리고 당신은 방안쪽 구석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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