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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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467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35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421   2010-03-22 2010-03-22 23:17
2874 8월의 연가(戀歌) / 오광수
하늘생각
234   2006-08-17 2006-08-17 11:05
8월의 연가(戀歌)/오광수 8월에 그대는 빨간 장미가 되세요 나는 그대의 꽃잎에 머무르는 햇살이 되렵니다 그대는 초록세상에 아름다움이 되고 힘겨운 대지에는 꿈이 되리니 나는 그대를 위해 정열을 아끼지 않으렵니다 푸른 파도의 손짓도 외면하렵니다 오로...  
2873 봄,여름,가을.그리고/전소민
자 야
229   2006-08-17 2006-08-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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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2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42   2006-08-18 2006-08-18 09:1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도 없고, 모든 것을 혼자서 가질 수도 없습니다. 내가 잃은 것을 누군가 다른 사람이 얻기도 합니다. 잃을 준비가 되어 있으면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도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여유가 생기고 마...  
2871 8월의 밀회/고은영 1
niyee
272   2006-08-18 2006-08-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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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0 가 을
수미산
243   2006-08-18 2006-08-18 15:07
 
2869 파도야
전윤수
231 1 2006-08-18 2006-08-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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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8 나를 바꾸는 힘/고도원. 외1
이정자
272   2006-08-18 2006-08-18 18:40
*나를 바꾸는 힘. 3년 후, 5년 후/고도원循理 保家之本, 和順 濟家之本*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나를 바꾸는 힘/고도원*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대로 되는 것이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내일 다른 위치에 있고자 한...  
2867 소낙비 - 장호걸
고등어
234   2006-08-18 2006-08-18 19:36
소낙비 - 장호걸 간밤 소낙비의 아우성으로 잠을 설쳤다 하여 한여름 더위만큼이나 뒤척였을까? 하는 고마움에 처마밑 어디선가 낙숫물의 재잘거림은 파란 하늘을 열어 주고 아직도 토해내는 잔영은 삶으로 다가와 하늘 가득 자유를 소유하고는 고향냄새, 어...  
2866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28   2006-08-20 2006-08-20 08:5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얼굴과 고운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지붕을 ...  
2865 보고 싶은 아버지 - 이명분
고등어
258   2006-08-21 2006-08-21 10:13
보고 싶은 아버지 - 이명분 텅 빈 아버지의 뜨락엔 스쳐 지나는 바람 쉬어가는 햇살 한 줌 짝 잃은 소쩍새 서글픈 울음 머무는 봉분 앞에 딸의 눈물 바람 허공에 매달고 달빛에 녹는 질긴 그리움 붉게 충혈된 두 눈엔 세월 흘러도 비울 수 없는 지워지지 않는...  
2864 가을에는 걷자 / 오광수 1
하늘생각
300   2006-08-21 2006-08-21 12:13
가을에는 걷자 / 오광수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가을 색 유혹에 한번쯤은 못이기는 척 걷다 보면 잊고 있었던 먼먼 음성이 발밑으로 찾아와 한 걸음씩 디딜 때마다 그토록 설레게 했던 그리운 이의 목소리가 되어 세월로 닫아놓았던 가슴이 문을 연다 허전...  
2863 설레임 / 강인숙 2
강인숙
272   2006-08-21 2006-08-21 17:31
설레임 글 / 강인숙 야멸차지도 못한 것이.. 옹골차지도 못한 것이.. 음습하고 질곡한 외음부에 달라 붙어 징징대던 슬픈 영혼을 이제 그만 떼어 버리련다 빗나간 자아를 수장시키련다 털썩 주저 앉아 통곡하던 부실한 어둠의 자식들 처럼 구석진 언저리에 서...  
2862 플랫홈에서/고선예
행복찾기
244 2 2006-08-21 2006-08-21 18:55
 
2861 아름다운 바다로/권 연수 1
세븐
269   2006-08-21 2006-08-21 18:56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2860 허무/나그네
나그네
232 2 2006-08-22 2006-08-22 00:48
유난히도 더운 여름도 고개를 넘어가면.... 가을엔 더욱 행복하세요  
2859 원시
강바람
235   2006-08-22 2006-08-22 06:50
원시(遠視) /오세영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무지개나 별이나 벼랑에 피는 꽃이나 멀리 있는 것은 손에 닿을 수 없는 까닭에 아름답다. 사랑하는 사람아, 이별을 서러워하지 마라, 내 나이의 이별이란 헤어지는 일이 아니라 단지 멀어지는 일일 뿐이다. 네...  
2858 아들의 빈방 2
야달남
297   2006-08-22 2006-08-22 09:13
**** 아들의 빈방 **** 아침에 눈을 뜨면 성수반에 잔잔히 성수를 채웁니다. 그리고 아들의 빈방에 들어 서지요. 오늘 하루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평화롭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벽에 걸린 아들의 모자를 어루 만집니다. 박박 깍은 머리에 모자 쓰고 훈련소...  
2857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50   2006-08-22 2006-08-22 10:03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없는 아픔이요, 희망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2856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 서정윤
231   2006-08-22 2006-08-22 15:41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전할수 없는 마음을 이렇게 노을에다 그립니다. 사랑의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 결국 사랑할 수 밖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삶이기에 내 몸과 마음을 태워 이 저녁 밝혀드립니다. ...  
2855 슬픈 배경 된 사랑/김설하
선한사람
275   2006-08-22 2006-08-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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