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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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3946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88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929   2010-03-22 2010-03-22 23:17
6014 남자의 여자 2
琛 淵
833 1 2010-01-22 2010-01-22 12:39
남자의 여자 착하기로 소문난 어떤 부부가 어쩌다가 이혼을 하게 되었다. 그 후 남편은 곧 재혼했지만 운이 없어서인지 나쁜 여자를 만난 탓으로 그는 새로얻은 아내처럼 똑같이 나쁜 남자가 되고 말았다. 아내도 이어 재혼했는데 그녀 또한 나쁜 남자를 만났...  
6013 종이 학 접은 편지 /雲谷 강장원 1
운곡
727   2010-01-22 2010-01-23 22:45
종이 학 접은 편지- 雲谷 강장원 창밖에 시린 바람 별빛도 숨었는데 화필을 내려놓고 망연히 누웠으니 오늘 밤 내 고향에는 동백꽃이 피려니 미리내 얼어붙어 조각배 못 띄워도 하루를 접어 가는 덧없는 인생인데 다 못쓴 사랑편지를 종이배로 접을까 이 겨울...  
6012 이력서 4
장호걸
729 1 2010-01-21 2010-01-23 22:25
이력서 글/장 호걸 s 회사 면접 있는 날 지친 어제를 동여매고 면접하러 가는 길 가족들이 왜 따라다니는지, 저도 나처럼 속이 다 타버린 걸까, 문서 한 장에 놓인 나의 이력은 이리저리 다니며 어깨는 처져만 가는데 내내 차이며 살아야 한다면 아버님과 농...  
6011 ♡멋 진 말♡ 2 file
청풍명월
772   2010-01-21 2010-01-22 01:14
 
6010 또 다른 비밀/박만엽 3
고암
728 1 2010-01-20 2010-01-22 13:08
 
6009 사랑은.../박효순 1
석향비천
825 1 2010-01-18 2010-01-18 22:34
배경음악---트럼펫 연주곡/김인배의---석양  
6008 하얀 그리움/ 박현진 1
개울
762 1 2010-01-17 2010-01-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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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7 중년의 당신, 어디쯤 서 있는가/..이채 3
데보라
1038 1 2010-01-17 2010-01-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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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6 사랑의 엔돌핀 8
청풍명월
1271 1 2010-01-17 2010-01-19 23:21
! * 사랑의 엔돌핀 * 사람의 뇌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  
6005 우체국에 가면 1
장호걸
832 1 2010-01-15 2010-01-15 22:09
우체국에 가면 글/장 호걸 우체국에 가면 우리가 있다 오가는 사람마다 추억 하나씩 받아 오는 곳 우리가 바라보면 더 빛이 나는 추억 인생의 빨간 우체통에서 서로 다른 길을 갔지만, 이렇게 추억 하나 그리워서 일상도 물어오고 지치기 쉬운 환절기라고 건강...  
6004 동백꽃을 그리며/雲谷 강장원 2
운곡
797   2010-01-15 2010-01-15 21:30
동백꽃을 그리며- 雲谷 강장원 차가운 한파 속에 별빛도 숨어든 밤 고단한 하루 접어 밀려온 졸음이여 까무룩 무너진 육신 고향 꿈을 꾸는가 혹한의 찬바람 속 폭설이 내린다니 고향집 처마 끝에 고드름 열리려나 긴 한숨 하늬바람에 문풍지가 울었지 밤새워 ...  
6003 방랑자(THE WANDERER) / Kahlil Gibran 2
琛 淵
1236 1 2010-01-14 2010-01-15 21:41
Kahlil Gibran 방랑자(THE WANDERER) 외투 한 벌과 지팡이 하나. 얼굴에는 고통의 베일을 쓴 남자. 그를 교차로에서 만났다. 우리는 서로 인사를 나누었으며, 나는 그에게 말했다. "우리집에 오셔서, 손님이 돼주시지요." 그리고 그는 왔다. 아내와 아이들은 ...  
6002 겨울날의 사랑 1
장호걸
774   2010-01-13 2010-01-15 00:00
겨울날의 사랑 글/장 호걸 수십 년 만에 폭설이 내렸다 알 수 없는 일이다 겨울날의 어디쯤의 과거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 "기다렸다고" 해야 하나, 모르겠다 잠시 왔다가 가버릴 당신을, 아직도 매장하지 못하고 "당신"이라고 불러야 하나 또, 다시 저무는 ...  
6001 외로움만 더해가는 겨울/바위와구름 2
고암
705 1 2010-01-13 2010-01-1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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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첫새벽 차운 달빛/雲谷 강장원 1
운곡
716   2010-01-12 2010-01-14 23:28
첫새벽 차운 달빛-雲谷 강장원 자정을 달려가던 숨 가쁜 바람 소리 서둘러 돌아가던 발걸음 사라지고 문밖엔 기척도 없이 칼바람도 잠들고 상사에 목이 말라 한 모금 물 마시고 지독한 그리움에 창밖을 내다보니 첫새벽 차운 하늘에 얼어붙은 조각달 덧없는 ...  
599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위바위보 3 file
청풍명월
748 1 2010-01-12 2010-01-14 16:42
 
5998 牛音島 ,그 마지막 울음 / 琛 淵 2
琛 淵
720   2010-01-12 2010-01-16 08:57
제부도행중 우음도근처간척지에서/ 폰촬영(2010.01.02) 牛音島 ,그 마지막 울음 琛 淵 언제부터인가 내일의 소망들을 아스라히 멀리 떨어진 육지까지 긴 울음소리로 항상 전해주었단다. 묵직하고 우렁찬 혈기왕성한 그 소리들로... 그런데 어느날 삶의 텃밭이...  
5997 한국 영상시화 작가협회 초대작가 영상시화集 4
석향비천
636   2010-01-11 2010-01-12 03:53
 
5996 사랑의 첫째조건 1
전윤수
738   2010-01-10 2010-01-12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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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5 겨울 비둘기 / 운곡 강장원 2
운곡
1007   2010-01-10 2010-01-12 05:10
겨울 비둘기-雲谷 강장원 雪寒風 휘몰아쳐 바늘 끝 에이는데 눈물도 말라버린 바람 속 너의 행색 어찌해 너의 울음을 알아듣지 못하느니 엄동에 살펴주던 고운 정 다 버리고 그날의 한 줌 모이 이제는 잊었는가 이 겨울 야속한 인정 비둘기를 쫓는가? 무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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