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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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342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33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434   2010-03-22 2010-03-22 23:17
5894 오월을 드립니다 1
선한사람
247   2005-05-02 2005-05-02 21:08
힘찬 한주 되십시요  
5893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1
청하
339   2005-05-03 2005-05-03 00:01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청하 권대욱 맑은 하늘, 더운 느낌이 아니라 정말 더운 날이다,. 봄이 아니라 여름이라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 그런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이 호사스러운 수다인줄은 몰라도 정말이지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흐르는 것같다. ...  
5892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오광수 1
하늘생각
316   2005-05-03 2005-05-03 06:25
. *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 오광수 *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  
5891 *$*湖水 가에서*$* 1
바위와구름
270   2005-05-03 2005-05-03 06:54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5890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287   2005-05-03 2005-05-03 09:11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은 애써 난 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그의 있는 모습 그대로 ...  
5889 사랑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백솔이 1
백솔이
273   2005-05-03 2005-05-03 10:24
사랑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백솔이  
5888 비로소, 사랑은 1
향일화
302   2005-05-03 2005-05-03 13:51
비로소, 사랑은 / 향일화 어제의 허물을 모두 용서받고 기분이 좋아진 새날은 밤새 꾸민 곱고 수줍은 얼굴로 걷어내는 커튼 뒤에 이미 와 있었다 널 향한 사랑도 새색시 빛 되어 오는 새벽처럼 새 것 같은 그리움으로 늘 가고 싶었다 살다보니 가둘 수 없는 ...  
5887 나의 너 1
김미생-써니-
261   2005-05-03 2005-05-03 17:28
나의 너 -써니- 너는 빛이었다 너는 암흑이 었다 너는 타오르는 불꽃이었다 너는 타다남은 불씨였다 너는 찬란한 기쁨이었다 너는 화려한 슬픔이었다 너는 샘솟는 희망이었다 너는 끝없는 나락이었다 너는 피어나는 젊음이었다 너는 해질녁 쓰러져가는 그림자...  
5886 그대는 나의 그리움 1
선한사람
285   2005-05-03 2005-05-03 21:01
신록의 계절 오월도 좋은날만 있으소서  
5885 외롭다는 건 1
박임숙
276   2005-05-04 2005-05-04 08:09
외롭다는 건/박임숙 외로운 날은 무언지 모를 몽환적 무채색의 향연, 하늘이 산산조각나 나를 덮치지 않지만 주변에 떠도는 공기가 내 목을 죄고 내 하늘만 새카맣게 변해 칠흑 같은 어둠 후미진 구석에 앉아 들리는 건 급격한 심장의 펌프질 소리 외롭다는 건...  
5884 ◈ 샛별의 자리에 ◈ -김영천 1
장미꽃
290   2005-05-04 2005-05-04 09:31
◈ 샛별의 자리에 ◈ -김영천 샛별이 떠 있곤 하던 자리에 실달이 파르르 떴다 곤고하던 시절처럼 바람이 없어도 새벽은 늘 조금씩 흔들리는구나 들여다보면 휑하던 가슴으로는 어둠이 고였던 자리마다 옹이처럼 견고한 슬픔의 빛, 어제를 잊으려 하는 것이 아...  
5883 오월이어요..........최정신 1
야생화
286   2005-05-04 2005-05-04 09:32
음악: Querer(사랑하는 모든 것) - Rogenberg Trio  
5882 어른과 아이의 차이/고도원. 외1 1
이정자
418   2005-05-04 2005-05-04 12:31
제목 없음 *어른과 아이의 차이/고도원*萬事從寬 其福自厚* *어른과 아이의 차이/고도원* 우리가 계속해서 그들의 잘못을 들추어 내게 되면 어린이는 열등감을 갖게 되고, 우리는 결국 어린이의 천성을 손상시키는 것이 된다. 노이로제는 부모의 엄격한 훈련...  
5881 ~**해오라비 난초**~ 1
카샤
290   2005-05-04 2005-05-04 12:4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5880 행복 1
들꽃
274 2 2005-05-05 2005-05-05 09:11
행복 다솔/이금숙 행복에 악한일 상관하여 범죄 함이 아닌 분을 그친 노가 행복이라면 행복을 찾아 사랑하기에 백합화의 미소가 아침 빛 같아 아름 다 와라 해같이 맑고 달같이 평안을 기치를 벌린 가정에 행복이 영원하여라  
5879 나의 하늘 1
시찬미
441   2005-05-05 2005-05-05 09:45
 
5878 천천히 자라는 아이/고도원. 외1 1
이정자
275 2 2005-05-05 2005-05-05 15:43
제목 없음 *천천히 자라는 아이/고도원*꿈이 있는 사람*初志一貫 素志一貫* *천천히 자라는 아이/고도원* “어린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자라서 어른이 될 뿐이야.” 토담이는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야?” “어린이는 천천히 자...  
5877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268   2005-05-06 2005-05-06 08:44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슬퍼지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너무 기뻐도 콧등이 시큰해 져서 눈물이 납니다. 슬퍼서 실컷울면 그울음대로 후련해 짐이 있습니다. 너무 기쁨에 겨워 펑펑 울고 나면 며칠 동안 그 흥분으로 기쁨에 삽니다. 소중한 것은...  
5876 오월에 부치는 노래 /현 연옥 1
체리
295   2005-05-06 2005-05-06 10:19
오월에 부치는 노래 / 현연옥 예당 현연옥 물 빛을 닮은 청아한 날에 한 치 부끄럼없이 우르러 순백의 자태 고운 웃음으로 향기 뿜어내는 라이락 하늘의 금빛 태양이 오월의 땅에 단 비가 되고 아침이슬 따서 구슬 꿰어 아이의 목에 걸어주면 밝은 동심의 초...  
5875 먼 길 - 청하 권 대 욱 1
고등어
312   2005-05-06 2005-05-06 10:58
먼 길 - 청하 권 대 욱 뜨락에 봄 빛 들땐 가시던 님은 아직도 소식이 없어라 바램을 가지고 오신다던 그 님이기에 오늘도 어제도 먼 길 가신 님을 바래노라 황사가 남산길에 봄 빛을 지우려 해도 그때 가신 님 소식은 봄 날의 그림자 드리우는 어제도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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