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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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292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155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140   2010-03-22 2010-03-22 23:17
5614 그대의 흔적
썬파워
2469 18 2009-04-07 2009-04-07 15:57
그대의 흔적 -써니- 마음 한구석이 무너져 내리는것같던 아픔도 세월가니 무디어지더군요 청아하여 잠자는 의식을 깨워주던 새 소리도 요즘엔 그저 덤덤하기 시작했읍니다 쪼르르 달려나와 눈맞추던 다람쥐 에게도 고개돌려 모른척한지도 한참은 된듯합니다 ...  
5613 슬프지 않는 사랑의 꽃이여 - 바위와구름
고등어
689 6 2009-04-06 2009-04-06 09:20
슬프지 않는 사랑의 꽃이여 - 바위와구름 팔월의 꽃은 완전히 타 오르는 사랑의 불길을 가슴으로 말하고 있다 해를 따라 뜨거워진 세월이 해바라기 마음을 열음(結實)하고 생각의 밤을 지나 아침에사 여물은 言語 진종일 그리운 석양길에서 서글픈 사연일랑 ...  
5612 ~~벼랑바위 에 핀 사랑~~
바위와구름
604 5 2009-04-05 2009-04-05 17:08
~~벼랑바위 에 핀 사랑~~ 글 / 바위와구름 누굴 기다리는 애틋함이길레 구름으로 띄두른 암벽에 매달려 저리도 외롭게 피워 올린 꽃은 한그루 아름다운 네 이름 진달래 못다 이룬 사랑에 한이 서려서 구름에 실려올 임의 소식 기다림이냐 더러는 외로움에 슬프...  
5611 울안에 심어놓은 백합이 - 김충길
고등어
716 8 2009-04-04 2009-04-04 23:14
울안에 심어놓은 백합이 - 김충길 천금보다 귀한 님을 풍파에 묻은 그날부터 여인의 속은 다 메말랐지만 그마음 둘데없어 울안에 심어놓은 백합이 벌써 여러해째 청초하게도 피었다. 홀로 된 몸이라고 애꿎은 소문만 무성한 대숲 언저리에선 입술을 깨물고 꾹...  
5610 꽃이 피기를 / 김순옥
야생화
666 10 2009-04-03 2009-04-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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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9 잔인한 바람 불어와 내 가슴을 헤집느냐 1
운곡
763 8 2009-04-02 2009-04-02 17:28
잔인한 바람 불어와 내 가슴을 헤집느냐-雲谷 강장원 보내고 돌아서서 되짚어 돌아본 길 강물만 흐르더냐 세월강도 흐르는데 아직도 다 못한 사랑 기다리는 날들이여 사랑이 무엇인지 때로는 애가 타네 하얗게 바래버린 다 못한 사랑노래 끝없는 한만 쌓이니 ...  
5608 ♣ 두 눈을 가린 스승 3
♣해바라기
813 13 2009-04-01 2009-04-0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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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7 마음을 비우고/전소민
고암
714 10 2009-04-01 2009-04-01 09:33
 
5606 그리움이 있는 날에
전윤수
667 12 2009-03-31 2009-03-31 17:28
꽃향기 홈 .  
5605 찬 가슴에도 봄엔 꽃이 핀다 /조용순 1
석향비천
752 7 2009-03-31 2009-03-31 17:13
 
5604 2009년<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봄맞이 이벤트> 영상모음
개울
679 12 2009-03-31 2009-03-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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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3 그리움에게 - 장 호걸
고등어
458 4 2009-03-30 2009-03-30 22:30
그리움에게 - 장 호걸 아직도 밤하늘에 별처럼 반짝인다, 빛이 창을 열고 들어서는 날이면 내게 몰래 감춰 두었던 소녀의 설렘을 들어야 했다 겨울은 가고 봄이 와 연분홍 살구꽃이 미소 지을 때 소녀를 다시 꺼내야 했다 네가 꾸었던 꿈이 지금은 그리움이 ...  
5602 꽃 비가 내리거든 고운 임 오시리니
운곡
740 10 2009-03-30 2009-03-30 22:26
꽃 비가 내리거든 고운 임 오시리니 -雲谷 강장원 그대가 멀리 있어 보이지 않을 것 가 마음속 집 한 채에 고운 임 계시는 걸 한평생 동반할 임을 따로 있다 할 것 가 높은 산 깊은 물이 이보다 더할 것 가 달 밝은 밤이거나 해 뜨는 한낮에도 임 괴는 깊은 ...  
5601 사랑 한다는 것은
장호걸
717 8 2009-03-29 2009-03-29 14:31
사랑 한다는 것은 글/장 호걸 수없이 쌓았다 허물었다 또 쌓는다. 사랑 한다는 것은 오래도록 달구어 낸 불꽃이던가 이글거리다가 제풀에 죽어가는 노을빛 외로움과 눈물을 묻어 놓았다.  
5600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바위와구름
702 12 2009-03-29 2009-03-29 12:54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글 / 바위와구름 봄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날 꽃망울 터지는 소리는 매마른 가슴에 노래 되어 나에게 미소로 다가오지만 풀내음 소록소록 피어 오르는 수봉산 오솔길 멀기만 하구나 상큼하게 코 끝을 스쳐가는 새색시 치마자락 ...  
5599 나의 시에게 / 화림 이세종 2
야생화
894 13 2009-03-28 2009-03-2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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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8 내 마음에 풍차 - 도솔
고등어
627 7 2009-03-28 2009-03-28 00:12
내 마음에 풍차 - 도솔 산들 바람타고 돌고도는 풍차야! 어차피 돌려거든 신바람 타고 뱅글 뱅글 네 마음겉 돌려므나! 그리운 님 기다리며 언제까지 돌거들랑 혹여나 누구 알랴! 다른 반가운 님이라도 오실려는지 살다보니 가신님 가시고 또다시 오시는님 오...  
5597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2
썬파워
785 7 2009-03-27 2009-03-27 17:19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 이혜수 나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봄볕처럼 따뜻함으로 말없이 내 손잡아주는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한줄기 상처에도 울먹이는 내게 산처럼 포근히 감싸 주시는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세상을 향해 잔뜩 굳어 힘겨워하는 내게 풀꽃처...  
5596 가는 길 그저 발끝만 바라보며 걸었소
운곡
647 7 2009-03-26 2009-03-26 17:28
걷는 길 그저 발끝만 바라보며 걸었소 -雲谷 강장원 네모난 상자 안에 갇힌 듯 사는 하루 고궁의 홍 매화가 망울져 피는 것도 다 잊고 사는 하루가 속절없이 흘러요 머릿결 스치면서 귓불을 만지건만 관송재 솔바람을 까무룩 잊었더라 걷는 길 그저 발끝만 바...  
5595 ♣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1
♣해바라기
567 7 2009-03-26 2009-03-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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