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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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299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16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145   2010-03-22 2010-03-22 23:17
5574 ~~古木에 꽃으로 피고 싶다~~ 1
바위와구름
406 4 2009-03-14 2009-03-14 18:32
~~古木에 꽃으로 피고 싶다~~ 글/바위와구름 朔風(삭풍)에소리내어 울지못하고 가슴까지 얼어붙은 설한풍에도 오늘 위해 살아온 너 古木이여 폭풍에 찢기고 꺾인 아픔 견디며 침묵한 忍苦(인고)의 傷痕(상흔)은 얼마나 흘렸을 눈물의 흔적일까 봄아면 孕胎(잉...  
5573 봄의 풍경
장호걸
475 9 2009-03-14 2009-03-14 17:42
봄의 풍경 글/장 호걸 무척 아름다워요 변변히 내색 못했던 사랑도 조그마한 싹 띄우는데 그러더니 놀랍게도 뿌옇게 동터 오는 사이로 저 분홍빛의 냄새 수줍은 채로 저절로 설레는 알 수 없는 흥분 몸 달아오른 그녀는 자꾸 부풀어 올라 하늘빛 여울을 건너고...  
5572 그리움인가/백조 정창화 [Gallery]" 1
석향비천
412 6 2009-03-14 2009-03-14 13:55
 
5571 밤비여 하염없이 새도록 내리소서
雲谷
367 5 2009-03-13 2009-03-13 17:50
밤비여 하염없이 새도록 내리소서- 雲谷 강장원 저물어 어두운 밤 미리내 못 건너니 기다린 임 소식을 고운 임 잊었을까 일장서 받지 못하니 설움인가 하느니 고운 임 하 그리워 허공에 뿌린 한숨 밤비여 하염없이 새도록 내리소서 미리내 넘치는 강물 설움인...  
5570 봄향기 좋은날/하늘빛 최수월 1
세븐
363 4 2009-03-12 2009-03-12 16:46
 
5569 달과 나무
진리여행
382 6 2009-03-12 2009-03-12 15:42
달과 나무 청하 권대욱 하늘이 푸짐하게 장막을 친 날 마음 한 자락 놓아버리면 허망스러움 잠긴 골짜기 여울에 일렁이는 창천(蒼天) 익어가는 눈빛이 파랗게 보이고 은행 알 익어가듯 덩그러니 싯누런 상현달 끝 가지에 걸렸던 허술한 미소일까 여전히 바싹 ...  
5568 ♣ 어느집 며느리의 고백 3
♣해바라기
469 5 2009-03-12 2009-03-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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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7 백운계곡/전소민
고암
252 4 2009-03-11 2009-03-1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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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6 ♣ 일곱 가지 행복 1
♣해바라기
634 8 2009-03-09 2009-03-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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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5 옷자락 나부끼면서 꽃 바람 속 오소서
雲谷
356 4 2009-03-09 2009-03-09 17:52
옷자락 나부끼면서 꽃 바람 속 오소서-글 그림/ 雲谷 강장원 봄바람 살랑이며 오기는 오나 보다 이 새벽 가지마다 꽃망울 버는 소리 이 아침 미리내 물에 종이배를 띄울까 상사한 접고 접어 못 부친 편지들을 찬 바람 부는 봄날 가오리 연 날렸는데 가지 끝 ...  
5564 ~~밤새 내려준 봄비~~
바위와구름
547 11 2009-03-09 2009-03-09 07:53
~~밤새 내려준 봄비~~ 글/ 바위와구름 겨우내 닫힌 창틈을 비집고 들어온 찬 바람은 아랫묵에 묻어둔 색바랜 지난 추억 까지도 움추리게 한 그 심술은 아마도 달갑잖은 설한풍이었든가 찬바람 앞세운 불청객이였든가 숱한 밤낮이 길기만 하든 것은 봄을 기다리...  
5563 부엉이 울어되는 밤 / 道 圓
수미산
365 5 2009-03-08 2009-03-08 17:49
제목 없음  
5562 우리가 만날 날 만큼은 / 용혜원
자 야
355 2 2009-03-08 2009-03-08 14:36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오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새 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5561 봄처럼 사랑이 온다면
썬파워
382 4 2009-03-07 2009-03-07 00:21
봄처럼 사랑이 온다면 시 : 김춘경 좋겠다 찬바람 잠재울 봄 햇살 그리움의 언덕 위를 뛰어 놀면 좋겠다 파란 하늘 아래 기다림에 야윈 키 작은 나무 목마른 나뭇가지 끝에 숨바꼭질 하는 사랑 좋겠다 닿을 듯 말 듯 속삭이며 봄처럼 사랑이 온다면 참 좋겠다  
5560 모아둔 여정(餘情) 1
진리여행
428 5 2009-03-06 2009-03-06 23:29
모아둔 여정(餘情) 청하 권대욱 혼자 몰래 收集하여둔 세월을 펼쳐봅니다 어린아이의 수줍은 설래임도 코흘리개의 無數한 무지개 빛 그리움도 떠꺼머리 총각의 붉그스레한 순정도 햇 신랑의 어설픈 첫사랑도 같이 담겨 있습니다 그저 이쁘기만 한 첫딸의 해맑...  
5559 ♣ 이해는 용서의 시작
♣해바라기
338 2 2009-03-06 2009-03-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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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8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주는 사람
강바람
381 2 2009-03-06 2009-03-06 11:48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주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 라고 써 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을 해 주는 사람 ...  
5557 人生의 黃昏 길에서 - 바위와구름 1
고등어
588 7 2009-03-06 2009-03-06 00:50
人生의 黃昏 길에서 - 바위와구름 길지도 않은 인생 왜 고통속에서 살아 왔는지 왜 슬퍼만 하면서 살아 왔는지 누가 내 인생을 살아 주는 것도 아니고 행복은 갖여다 주는 것도 아니었는데 우리 이제 남은 인생 부족하드래도 부정만 말고 즐겁게 그리고 소중...  
5556 봄비가 그치고 나면 꽃망울이 터지리
雲谷
528 8 2009-03-05 2009-03-05 17:25
봄비가 그치고 나면 꽃망울이 터지리- 雲谷 강장원 꽃 시샘 찬바람에 꽃소식 듣지 못해 그토록 기다리던 봄비가 내리는데 미리내 내리는 빗물 조각배가 젖느니 이 봄에 기다린 임 어느 제 오시려나 봄비가 젖어드는 예 피던 가지마다 임 그려 기다린 눈물 그...  
5555 가끔, 하늘을 봐요
장호걸
422 6 2009-03-05 2009-03-05 06:35
가끔, 하늘을 봐요 글/장 호걸 구름은 햇살 감추고 하얗게, 그리고 까맣게도 하늘에 추억으로 섰다가 행복으로 졸다가 가는 걸요 가끔, 하늘을 봐요 구름을 타고 온 어느 속삭임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솟고도 또 솟아 잊혀 갈수록 또 빈 곳에 채워지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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