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8719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234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8025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59272 | | 2013-06-27 |
3613 |
지리산 천왕봉1
1
|
하늘빛 | 1001 | | 2005-11-03 |
.
|
3612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홍사용
2
|
빈지게 | 1001 | 6 | 2005-05-25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홍사용 시냇물이 흐르며 노래하기를 외로운 그림자 물에 뜬 마름닢 나그네 근심이 끝이 없어서 빨래하는 처녀를 울리었도다. 돌아서는 님의 손 잡아다리며 그러지 마셔요 갈 길은 육십 리 철없는 이 눈이 물에 어리어 당신의 옷소매를 ...
|
3611 |
껍데기는 가라/신동엽
|
빈지게 | 1001 | 16 | 2005-05-17 |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申東曄, 1930 - 1969)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 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
|
3610 |
당신으로 가득한 날 / 김용화
1
|
오작교 | 1001 | 1 | 2005-05-11 |
당신으로 가득한 날 / 김용화 아침 여명에는 어디서 오는 선량한 마음인지 하루를 채우고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은 당신의 웃음소리 가득한 날입니다. 웃고 사는 일이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삶의 원점이 되어버린...
|
3609 |
사랑의 조건/이성진
|
빈지게 | 1001 | 2 | 2005-04-30 |
사랑의 조건/이성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데 무슨 조건이 있어야 하나요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어찌할수없는 이 마음은 내가 죽어 다음 세상에 태어나도 나는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
3608 |
큰 나무 아래서/김정한
2
|
빈지게 | 1000 | 7 | 2005-07-20 |
큰 나무 아래서/김정한 큰나무 아래의 그늘은 넓고도 깊다 그래서 지친 사람들이 쉬어 간다 나무는 나이가 몇인자 한번도 말해준 적 없지만 사람들은 나무의 나이를 짐작한다 나무는 언제나 흐트러짐이 없다 큰 나무는 비나 바람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하...
|
3607 | |
봄길/정용철
4
|
빈지게 | 999 | 14 | 2009-04-15 |
|
3606 |
주말입니다.
1
|
sunlee | 999 | 3 | 2005-09-02 |
아침엔 비가 그렇게 쏟아 붓는 것처럼 내리더니 지금은 해가 나오고 있네요. 어느새 9월이 되엇어요. 9월도 내내 행복 하시고 주말도 건강 하게 보내세요. 참 제홈 가을로 바꾸었어요. 오셔서 이쁜지 봐 주세요.
|
3605 |
어둠이 깔리면 암흑천지인 우리마을
5
|
송내안골 | 998 | 1 | 2009-09-23 |
우리 동네는 어둠이 깔리면 온 마을이 암흑천지 가 된다 약 80% 가 농사를 짓고사는 우리마을엔 얼마전 부터는 밤에 불이 있으면 밭작물 (콩)이 익지 않는다고 (외등 ) 가로등을 중간 중간 꺼버렸다. 그래도 약간 어둡긴 해도 희미한 불빛이 보여 밤운동 (걷기...
|
3604 |
남의 실수나 아픔을 감쌀수 있는 사람
3
|
보름달 | 998 | 7 | 2008-12-10 |
남의 실수나 아픔을 감쌀수 있는 사람 누군가에게 사과 한 상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상자 위에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사과가 고르게 배열돼 있었지만 밑에는 썩은 사과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먼저 먹겠습니까? 우선 이 질문을 받으...
|
3603 |
* 하나씩 배워보는 상식 - 호(號)와 자(字)
5
|
Ador | 998 | 11 | 2008-11-29 |
* 호(號)와 자(字) 1.관명[이름] 사람이 태어나면 부모[조상]가 이름을 지어준다. 그이름을 그대로 호적에 올리면 바로 "관명"이된다. 어떤 사람은 이름이 두 개가 있는 수 도있다. 예컨데 호적에 오르지 않은 다른 이름은 "아명"이라한다. 모르는사람은 그것...
|
3602 |
설야(雪夜)/노자영
2
|
빈지게 | 998 | 34 | 2007-01-05 |
설야(雪夜)/노자영 어느 그리운 이를 찾아오는 고운 발자욱이기에 이다지도 사뿐사뿐 조심성스러운고? 장창(長窓)을 새어새어 툇돌 위에 불빛이 희미한데 모밀꽃 피는 듯 흰 눈이 말없이 내려...... 호젓한 가슴 먼 옛날이 그립구나 뜰 앞에 두활개 느리고 섰...
|
3601 |
난 어린애가 좋다/천상병
4
|
빈지게 | 998 | | 2005-11-28 |
난 어린애가 좋다/천상병 우리 부부에게는 어린이가 없다. 그렇게도 소중한 어린이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난 동네 어린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요놈! 요놈하면서 내가 부르면 어린이들은 환갑 나이의 날 보고 요놈! 요놈한다. 어린이들은 보면 볼수록 좋...
|
3600 |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샌
3
|
김남민 | 998 | 17 | 2005-07-19 |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 / 샌 사랑하는 아들아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 그런 노래가 있단다. Erich Kunz 라는 바리톤 아저씨가 부르는 노래인데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 천국이 따로 없다는 그런 내용의 가사란다. 그거 맞는 말이잖아. 이 세상이 ...
|
3599 |
길 / 김 용 택
2
|
빈지게 | 998 | 6 | 2005-05-11 |
길 / 김 용 택 사랑은 이 세상을 다 버리고 이 세상을다 얻는 새벽같이 옵니다 이 봄 당신에게로 가는 길 하나 새로 태어났습니다 그 길가에는 흰 제비꽃이 피고 작은새들 날아갑니다 새 풀잎마다 이슬은 반짝이고 작은 길은 촉촉이 젖어 나는 맨발로 붉은 흙...
|
3598 | |
설의 유래
2
|
바람과해 | 997 | | 2010-02-12 |
|
3597 |
Pygmalion Effect !
12
|
古友 | 997 | 5 | 2006-06-20 |
Jean Leon Gerome (French, 1824-1904) 作,『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옛날 키프로스에 한 조각가가 살았답니다. 그의 이름은 피그말리온이었어요. 그는 세상의 여자들에게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고, 아무 여자도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그...
|
3596 |
향기/김용택
2
|
빈지게 | 997 | 16 | 2005-07-22 |
향기/김용택 길을 걷다가 문득 그대 향기 스칩니다 뒤를 돌아다봅니다 꽃도 그대도 없습니다 혼자 웃습니다 -시집 "참 좋은 당신" 에서-
|
3595 |
커피 한 잔을 마시다가/최옥
|
빈지게 | 997 | 1 | 2005-06-12 |
커피 한 잔을 마시다가/최옥 언제나 커피포트 뚜껑이 들썩거려야 커피를 끓였다 처음엔 뜨거움에 입술을 긴장시키다가 조금씩 비울수록 빠르게 식어가는 이 커피 한잔 문득 나를 생각해 본다 비어가는 차 한잔 같은 나를 내 지나간 날들을 내게도 분명 끓는 ...
|
3594 |
빈 손의 의미/정호승
2
|
빈지게 | 997 | 7 | 2005-05-25 |
빈 손의 의미/정호승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
|
3593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비행기
6
|
한일 | 996 | | 2009-11-20 |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비행기 ◈ Airbus A380-8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비행기는 Airbus A380-800입니다. 객실은 전체 공간 50%를 차지하며 보잉747보다 좌석수를 35%, 객실 내부를 50% 확장했습니다. 1,2,3등급 좌석...
|
3592 | |
비타민C
12
|
윤상철 | 996 | 2 | 2008-10-13 |
꼭 한번 읽으시길 권합니다.우리 나이에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목숨을 살리는 비타민C.. 하루 여섯알은 먹자 1955년 경기 평택 출생. 경기高·서울大 의학과 졸업. 同 대학원 의학 석·박사. 美 시카고大 의대 교환교수, 대한의사협회지 편집위원 ...
|
3591 | |
사장님과 여비서.......
5
|
데보라 | 996 | 3 | 2007-07-26 |
^^....에구! ..사장님도...ㅎㅎㅎㅎㅎ 사장님과 여비서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
3590 |
하얀 시간을 기억하는 날에 /詩향일화 / 낭송 향일화
1
|
향일화 | 996 | 17 | 2006-01-11 |
하얀 시간을 기억하는 날에 /詩향일화 / 낭송 향일화 그대 마음, 이젠 어느 곳에다 쓰던지 더 이상 궁금해 하지 않으렵니다 마음 헐겁게 걸어놓았던 한 때의 잘못으로 인해 덤으로 받았던 아픔, 너무나 컸기에 빠져나간 눈물만큼이나 그땐, 세상의 아픔이 내 ...
|
3589 |
나죽어 사랑하는 당신의 노을이 되리/심성보
2
|
김남민 | 996 | 9 | 2005-07-18 |
♧ 나 죽어 사랑하는 당신의 노을이 되리 ♧ 나 죽어, 무엇이 된다면... 사랑하는 당신의 노을이 되리... 해 저문 저녁 하늘 붉게 물든 노을이 되어 그대 작은 가슴에 아름다운 우리 사랑 곱게 피워보리... 나 죽어, 당신의 노을이 될 수 있다면... 당신의 발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