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816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176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7477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58716 | | 2013-06-27 |
1688 |
통화/김경미
8
|
빈지게 | 846 | 9 | 2006-06-15 |
통화/김경미 "아침에 일어나면 늘 어떻게 하면 어제보다 덜 슬플 수 있을까 생각해요" 오래 전 은동전 같던 어느 가을날의 전화 너무 좋아서 전화기째 아삭 아삭 가을 사과처럼 베어먹고 싶던 그 설운 한마디 어깨 위로 황금빛 은행잎들 돋아 오르고 그 저무...
|
1687 |
이럴때 건강 음식을!
1
|
구성경 | 846 | 5 | 2006-06-09 |
■고혈압에 좋은 “감자로 싼 도미” 재 료 : 도미 1쪽, 감자 1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올리브유 적당량, 백포도주 50ml 소 스 : 레몬즙 2큰술, 오렌지주스, 녹말물 2큰술, <준비&손질> 1. 도미는 소금과 후추로 간해서 와인에 살짝 담가 둔다. 2. 감자는...
|
1686 |
끈 놓아보기
18
|
古友 | 846 | 3 | 2006-05-12 |
끈 놓아보기 무서워서 못놓았다 아니, 놓을 생각을 못했다 놓아버리면 절대로, 절대로 안될 것 같아서 탁 ! 놓고 나니까, 그냥 똑 바로 걸을 수도 있고 밥맛도 그대로 이다, 그냥 ,탁 놓아 버렸더니 ...... 시린 바람이 숭숭 나오는 옆구리의 허전함만은 땡볕 ...
|
1685 |
광화문
1
|
차영섭 | 846 | 9 | 2006-03-12 |
光化門 / 차영섭 해가 엉금엉금 서쪽 하늘로 기어가더니 산 너머 어둠 속으로 뚝! 떨어져 누에고치가 되었다 얼마쯤 시간이 흘렀을까 번데기가 고치를 뚫고 나방이 되어 동쪽 하늘 光化門을 열고 온 세상에 빛을 주며 훨훨 날고 있다. 사람도 누구에게나 새벽...
|
1684 |
바다이고 싶습니다 /손희락
5
|
할배 | 846 | 3 | 2006-03-07 |
. 오작교님 오랫만에 나들이 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
1683 |
봄이오는 소리 / 바위와 구름
1
|
전철등산 | 846 | 9 | 2006-03-04 |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詩~ 바위와 구름 봄은 재 넘어 골짜구니 어름짱 밑 흐르는 물소리에서 부터 오는가 ? 귀밝은 버들강아지 기지개 펴고 성급한 철죽이 설잠을 깨니 멧새는 덩달아 하품 한다 마당에 내려 앉은 여린 햇볕은 열세살 가슴 같은 목...
|
1682 |
봄이오는 소리
1
|
바위와구름 | 846 | 14 | 2006-02-25 |
봄이 오는 소리 ~詩~ 바위와 구름 봄은 재 넘어 골짜구니 어름짱 밑 흐르는 물소리에서 부터 오는가 ? 귀밝은 버들강아지 기지개 펴고 성급한 철죽이 설잠을 깨니 멧새는 덩달아 하품 한다 마당에 내려 앉은 여린 햇볕은 열세살 가슴 같은 목련의 꽃망울에 입...
|
1681 |
그녀와의 이별/홍선아님
1
|
시김새 | 846 | 15 | 2006-02-18 |
홍선아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yb1004sa
|
1680 |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정호승
5
|
빈지게 | 846 | 5 | 2006-02-17 |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정호승 용서하지 못하는 자를 위하여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 용서할 수 없는 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며 사람들이 울면서 잠드는 밤 한 사람의 마음을 용서하기 위하여 마지막 잎새 하나 땅 위에 떨어지고 또 한 사람의...
|
1679 |
모레로 만든 예술
8
|
尹敏淑 | 846 | 3 | 2006-02-16 |
모레로 만든 예술작품들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
1678 |
인생 항로
2
|
황혼의 신사 | 846 | 5 | 2006-02-16 |
|
1677 |
즐거운 성탄 되십시요
1
|
개울 | 846 | 3 | 2005-12-21 |
White Christmas/Pat Boone
|
1676 |
편지 2(개펄)/이명윤
2
|
빈지게 | 846 | 3 | 2005-12-16 |
편지 2(개펄)/이명윤 개펄이 앞치마처럼 펼쳐지면 그러하면 나는 부드러운 개펄로 눕고 싶은 것이다 당신은 맨발로 와서 울렁거리는 젊은 날의 가슴 깊숙이 밟고 가라 내 속에 여문 그리움도 모두 캐어 가라 울컥 눈물을 보이거들랑 그 속-도, 쑥 뽑아가라 모...
|
1675 |
이 여자 조심하세요
2
|
파도 | 846 | 4 | 2005-12-14 |
ㅎㅎㅎㅎ
|
1674 |
첫눈, 그리고 하얀 추억/김용화
|
빈지게 | 846 | 1 | 2005-12-09 |
첫눈, 그리고 하얀 추억/김용화 누가 사랑을 고백하나 보다 첫눈 오는 걸 보니 지구별에 참 아름다운 것 하나 눈이 온다는 것 그리고 그 속에 나와 그대가 있다는 것 억새 숲 강변 물결따라 지상엔 은하수가 내리고 그렇다 그대도 나도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
|
167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10/202/100x100.crop.jpg?20220427034746) |
...명절 잘 보내세요
3
|
데보라 | 845 | | 2010-02-13 |
|
1672 |
♡ 마 음의 꽃♡
2
|
청풍명월 | 845 | | 2010-02-11 |
* 마음의 꽃 * 세상의 물질로 잠시 마음을 살 수는 있어도 사랑은 살 수가 없답니다. 늘 푸른 마음에 꽃... 시들지 않는 사랑에 꽃... 세상에 어떤 꽃이 아름답다 하지만 사랑의 마음에 꽃은 감동을 줍니다. 세상의 꽃은 잠시 피었다가 시들고 만답니다 그러...
|
1671 |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2
|
조진호 | 845 | | 2009-12-05 |
◈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 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
|
1670 |
추석
1
|
백합 | 845 | 1 | 2009-10-02 |
내일모레면 추석명절이군요 저는 올해도 울아찌병원에서 명절을 보내야할것같군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비록 집안식구들하고 같이못보내더라도.. 고아민현님..그리구 허정님 고운초롱님..은하수님등등 여기오시는 모든님들 즐겁고 행복한명절되세요^^*
|
166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32/075/100x100.crop.jpg?20220427153004) |
당신이었듯이...
3
|
장길산 | 845 | 15 | 2009-07-14 |
내 생(生)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당신이었듯이 나 지나온 세월동안 가장 소중하고 오래 기억해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 입니다. 비 내리는 나의 가슴에 햇살같은 우산을 받쳐 주신 이 있었으니 바로 당신 입니다. 촛불처럼 꺼져가는 나의 영혼에 꽃망울 같은...
|
1668 |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5
|
데보라 | 845 | 14 | 2009-01-08 |
아가씨를 사랑하는 총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언덕 위 나무 아래에서 만나기를 약속했습니다. 안달이 난 총각이 일찍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녀는 무슨 이유인지 늦습니다. 총각은 애가 타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는 찰나에 총각에게 하...
|
1667 |
새벽 두시
4
|
오두막집 | 845 | 14 | 2009-01-07 |
문풍지 오는 소리에 놀라 잠 깨니 창밖 내 지은 죄들이 北風으로 몰려와 농성중이다 - 이재무 -
|
1666 |
울엄마
10
|
여명 | 845 | 7 | 2008-11-11 |
어제꿈에 아들이 보이더니... 새벽3시에 눈을떠 잠을 못자고 아니나.... 아침에 컴을 켜니 메신저 콜이.... 어제 울엄마가 손주녀석한테 전화 하시어 "네엄마 안온다...."야단이신 모양입니다. "아버지 생신도 있으시고...이런저런 이유 댓가지씩 대시며 며늘 ...
|
1665 |
아름다운 10월 되세요
2
|
새매기뜰 | 845 | 7 | 2008-10-01 |
♠ 어느 시린 가을의 기도 ♠ 보잘 것 없는 열매 남기고 떠납니다 모진 바람 불 때면 아무도 모르게 그만 쓰러지고도 싶었습니다. 한 켠으로 내달렸던 마음, 부질없는 희망 이제 접으려 합니다 화려했던 웃음 조용히 거두고 영원히 푸르겠다던 오기 땅 위에 나...
|
1664 |
행복한 삶을 찾는길
1
|
말코 | 845 | 4 | 2008-09-06 |
행복한 삶을 찾는길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높은 학녁을 가졌으면서도 볼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가진것이 많은 부자 이면서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