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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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493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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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107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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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808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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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046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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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관한 기억/나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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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7 | 4 | 2006-06-20 |
숲에 관한 기억/나희덕 너는 어떻게 내게 왔던가? 오기는 왔던가? 마른 흙을 일으키는 빗방울처럼? 빗물 고인 웅덩이 처럼? 숲을 향해 너와 나란히 걸었던가? 꽃그늘에서 입을 맞추었던가? 우리의 열기로 숨은 좀 더 붉어졌던가? 그때 너는 들었는지? 수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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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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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 807 | 4 | 200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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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이상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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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07 | 2 | 2006-05-28 |
“에이 설마, 이런 도로가 실제 있을까요? 합성이겠죠!” 마치 스키 점프대를 올라가 듯 자동차 한대가 도로 위를 올라가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상당한 급경사임을 알 수 있는데요. 위 사진은 노르웨이에 실제로 있는 해안고속도로인 ‘대서양로(The Atl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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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orang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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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떼 | 807 | 8 | 200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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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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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07 | 5 | 2006-04-17 |
마음으로 읽을게요 / 김자영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고 슬픈걸 가만히 두고 볼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런데요... 욕심 그릇을 끌어안고 바보가 될망정 차마 잊겠다는 약속 못하겠어요 늘 변치않고 눈 앞에서 반짝거리는 내 고운사람... 아무런 말 않하셔도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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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여울/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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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7 | 2 | 2006-04-15 |
개여울/김소월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은 봄바람에 해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아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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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라 풀아/강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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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7 | 2 | 2006-04-06 |
일어서라 풀아/강은교 일어서라 풀아 일어서라 풀아 땅 위 거름이란 거름 다 모아 구름송이 하늘 구름송이들 다 끌어들여 끈질긴 뿌리로 끍힌 얼굴로 빛나라 너희 터지는 목청 목청 어영차 천지에 뿌려라 이제 부는 바람들 전부 너희 숨소리 지나온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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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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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 807 | 6 | 200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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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름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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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07 | 9 | 2006-04-01 |
그리고 또 한 해가 갈테고... 20년쯤 후엔 이 사이트의 이름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노년! 득도한 도인이 우글대는 오작교의 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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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정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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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7 | 5 | 2006-03-29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정채봉 "지나가는 걸인들을 불러들여 먹던 밥숫가락을 씻어 건네주던 우리 할머니를 사랑합니다. 상여 뒤를 따라가며 우느라고 눈가가 늘 짓물러 있던 바우네 할머니를 사랑합니다. 나의 허드렛일을 자기 일처럼 늘 늦게까지 남아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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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의 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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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7 | 6 | 2006-03-18 |
봄비가 그친 오늘 오후에 집사람과 60여 km를 달려 섬진강 매화마을로 달렸습니다. 구례에서 부터 강줄기를 따라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과 지리산쪽 산들을 바라보면서 드라이브를 하기 위하여 강 오른쪽 지방 도를 이용 차량을 시속 40k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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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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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07 | 6 | 2006-03-16 |
그대여.../ 김자영 그대 옆에서 세심히 챙겨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눈물을 아무리 한 가마를 쏟아 낸다 해도 같이 있어 주는 것보다 더 큰 힘이 되지 않겠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그대와 함께하지 못해 내가 더 아픕니다 내 사랑 슬퍼 말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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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부인의 9일간 천국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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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07 | 9 | 2006-02-18 |
어느 부인의 9일간 천국만들기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느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느님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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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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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7 | 1 | 2005-11-17 |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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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36/073/100x100.crop.jpg?20220504000808) |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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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06 | 4 | 2008-09-02 |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좋은글 중에서-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 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 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 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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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띄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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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 806 | 13 | 2008-07-22 |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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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버 죽는 줄 알았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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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가 | 806 | 2 | 2008-06-21 |
경상도 어느 시골 학교의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 "학생 安得基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 나갔습니다" 선생 : 니 이름이 뭐꼬?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안드끼나? 니그 이름이 머냐 꼬오! 드끼제? 학생 : 예 ! 선생 : 이 짜슥바라.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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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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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06 | 3 | 2008-02-18 |
완벽한 여자보다 먼가 챙겨주고 싶은 부족한 여자가 좋다. 밥을 무식하게 먹으며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여자가 좋다.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보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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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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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비니 | 806 | 1 | 2007-08-22 |
코너 글쓰기(리풀달기)에 관한 것입니다 최근 쓴 순서대로 가장 코너에 가깝게 정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리플을 보면 가장 최근에 쓴 리플이 가장 아래로 가버려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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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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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06 | 5 | 2007-07-20 |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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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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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06 | 8 | 2007-07-14 |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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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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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6 | 10 | 2007-06-14 |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날입니다. 결혼 한지 22년이 지났지만 큰 선물하나 제대로 못해주고 고급 식당에 가서 밥 한 그 릇 사주지 못했지만 10여년 전부터 아내의 생일에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 미 안해서 혼자 생각 해낸 것이 미역국을 끓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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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이런 복도 있네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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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06 | 1 | 2007-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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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모를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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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806 | | 2007-05-03 |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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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날개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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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06 | 3 | 2006-12-26 |
내게 날개가 있다면 -써니- 그저 아무런 흔적이 없이 그렇게 잊혀져 가길 바랬건만 너는 참 지독하게도 내안에서 떠날줄을 모르는구나 밤사이 내 어깨에 날개라도 돋았으면 좋겠다 늘 외로워 홀로 떠돌지말고 네 안으로 나를 날려보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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