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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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455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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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816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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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92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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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190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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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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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 | 758 | | 2007-03-21 |
내 사랑그대는 -써니- 그대는 길옆에 고즈넉히 피어있는 들꽃같은 사람인가 하노라 누구라도 스쳐지나가며 그대에게 눈길 주지않는이 없으니 그대는 바위틈 사이에 자리한 한 웅큼의 이름없는 잡초라 말하리 아픔을 안으로 안으로 삭이며 아무도 돌아보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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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이야기<4>/제목:속삭임/지은이:정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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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남자 | 758 | 1 | 2006-10-28 |
* 등잔 이야기* 제목:속 삭 임 팔락거리는 불빛을 바라보면 곧 속삭임이 들려온다.혼인을 앞둔 아가씨가 이슥한 밤에 수놓던 손를 머추고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를 머금고 등잔 불과 속삭인다. 등잔불도 팔락거린다. "예, 넌 바깥 세상을 마음대로 돌아보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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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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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 758 | 1 | 2006-09-06 |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 양전형 꽃은 서릿발이나 칼바람 속에서도 불길 같은 땡볕 아래서도 사랑하니까 피어납니다 그대를 바라만 봐도 내 안에 웬 꽃송이들 설레며 피어 올라 어쩌면 나도 꽃이려니 생각했습니다 불면의 이슥한 밤 이 하늘 아래 어디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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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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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58 | 7 | 2006-07-27 |
너/ 김용택 놓지 않으리 내 뼈가 부러져도 놓지 않으리 생살이 터져도 네가 올 때까지 천근 같은 이 짐을 놓지 않으리 - 시집 "그래서 당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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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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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 758 | 6 | 2006-04-20 |
봄답지 않은 강풍이 붑니다. 혹독한 바람에 화사하게 핀 봄꽃들이 눈처럼 흐트러져 조금 아쉬운 마음입니다. 며칠전에는 매캐한 황사에 시달렸는데 강원 산간은 눈이 왔다는 소식이고... 몇십일 후에는 신록이 우거져 님이 올리신 새벽안개에 휩싸인 여름 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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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엉덩이를 처다보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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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등대 | 758 | 4 | 2006-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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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몸/ 길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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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58 | 1 | 2006-04-04 |
감자의 몸/ 길상호 감자를 깎다 보면 칼이 비켜가는 움푹한 웅덩이와 만난다 그곳이 감자가 세상을 만난 흔적이다 그 홈에 몸 맞췄을 돌맹이의 기억을 감자는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벼랑의 억센 뿌리들처럼 마음 단단히 먹으면 돌 하나 깨부수는 것 어렵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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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보는 세월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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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758 | 7 | 2006-03-31 |
노래로 보는 세월 5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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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 꽃 열 차 (전철등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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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758 | 9 | 2006-03-24 |
위 파란색(철도공사)을 클릭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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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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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58 | 10 | 2006-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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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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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757 | 6 | 2008-04-07 |
민들레 글/이병주 살아온 날들이 그리 힘이 들었는지 돌담 밑에 웅크린 민들레는 봄비 내리는데 오늘도 찌들어 있다. 겨우내 모진 찬바람 그리 이겨냈어도 소슬바람이 힘겨운 듯 여윈 이파리는 파르르 떨고서 봄이 오고 새가 울어도 기약 없는 벌 나비만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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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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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 757 | 7 | 2008-03-29 |
이민 생활 15년 .... 힘든 일이 있을 때 마다 꼭꼭 닫아 두었던 마음의 문을 이젠 한장 한장 열면서 살아 갈려구요. 얼마만 인지도 기억이 없습니다 제가 서점에 들려 시집을 뒤적 거려 본지가... 시집 몇권 사들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어찌나 가쁜하고 즐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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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소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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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57 | 3 | 2008-03-07 |
오늘/소순희 우수 지난 나뭇가지 물 오른 끝마다 올려다 본 눈길 얼머나 아름다웠는가 얼음 풀리는 모래톱에 둥글게 남은 작은 물새 발자국처럼 내가 뿌린 언어들 얼마나 진실했는가 오늘 하루 돌아 볼 일이다 먼 데서 혹은 가까이서 기별도 없이 봄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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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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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57 | 2 | 2008-02-15 |
지금은 아닌데 / 우먼 멍청이가 되었을까,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흐느적거린다. 갑자기 바보가 되었나보다, 나는 점점 무엇인가에 빠져들고 있다. 꿀단지 숨겨둔 날다람쥐처럼. 다잡자, 느슨해 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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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살이 한세상 그래 살다 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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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57 | 7 | 2007-12-01 |
인간살이 한세상 그래 살다 가는건데 ... ~詩~ 바위와구름 태양이 있는데두 인간들은 세상을 어둡게들 살랴고 하는걸까 그래서 인간들은 죄악 속에 사는걸까 넓은 대지가 있는데두 인간들은 좁게만 살랴고들 할까 그래서 인간들은 밟히고 밟아가며 살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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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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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57 | | 2007-10-29 |
***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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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55/068/100x100.crop.jpg?20220429112344) |
약 오르지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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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57 | | 2007-09-16 |
> 한 남자가 멀리 전방으로 군대를 갔다. 한달후쯤, 여자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가 왔다. "우리 이제 헤어져요. 그러니.... 내 사진은 돌려보내 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화가 났지만.. 군대에 있는 몸으로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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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의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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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57 | 1 | 2007-08-24 |
internet humor ★ 잔머리의 원샷 산속에서 도를 닦는 스승과 세 명의 제자들이 있었다. 어느 날 스승이 제자들을 불렀다. 첫 번째 제자에게 들쥐를 건네주면서 말했다. 스승 : 무슨 냄새가 나느냐? 제자1 : 썩은 냄새가 납니다. 스승 : 이놈아 그것은 네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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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85/067/100x100.crop.jpg?20220511221554) |
작천청과 작괘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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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 757 | | 2007-07-03 |
작천정과 작괘천 작천정 작천정은 작괘천의 너럭바위 위에 있는 정자로 정면3칸,측면2칸에 팔작지붕의 누각 건물이다. 이곳은 고려말 유배온 고려충신 포은 정몽주 선생께서 글을 읽던 곳이라 전한다. 건립유래는 고종31년(1894)에 언양현감으로 온 정긍조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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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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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757 | | 2007-07-01 |
산딸기 빨갛게 익어갑니다 그리움도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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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는 이런거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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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57 | 3 | 2007-05-21 |
부부는 이런거래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있고요.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데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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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오면 / 신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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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57 | 2 | 2007-04-04 |
4월이 오면 / 신영림 솔바람 스치우 듯 사월의 하늘 맑아라 나무 끝에서 연둣빛 속살 찰랑찰랑 시린 눈 깜박임이 하늘가로 잔물결치고 뜰에 하얀 맨발 순한 물빛 고랑을 타는 햇살 알갱이들 꽃대 가녀린 목 푸른 피 돌고 진달래 새아씨 뽈뚜구리 뺨 익어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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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야생화(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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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57 | 1 | 2007-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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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가는 길/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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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57 | 1 | 2007-01-20 |
당신과 가는 길 / 도종환 별빛이 쓸고 가는 먼 길을 걸어 당신께 갑니다. 모든 것을 다 거두어간 벌판이 되어 길의 끝에서 몇 번이고 빈 몸으로 넘어질 때 풀뿌리 하나로 내 안을 뚫고 오는 당신께 가는 길은 얼마나 좋습니까 이 땅의 일로 가슴을 아파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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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서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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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757 | 2 | 2006-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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