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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 水 가에서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3498
2006.07.16
11:28:14
1019
19
/
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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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쓰기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지는구나
어제보다 더 그리워지는
님의 모습에
상채기 진 이 마음
달랠길 없구나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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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6
22:56:41
길벗
얼굴이야 두손으로 가리울 수 있다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 ... (옮김)
상채기, 자꾸 만지지는 마세요.
2006.07.17
11:24:18
빈지게
비가내리는 날에는 그리운 사람이 더욱 그
리워 지기도 하지만 그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좋은 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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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있는 집/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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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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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아내가 있는 집/김용택 강가에 보라색 붓꽃이 피어납니다 산그늘이 내린 강 길을 걸어 집에 갑니다 강물이 나를 따라 오기도 하고 흐르는 강물 을 내가 따라가기도 하고 강물과 나란히 걷기도 합니다 오래 된 길에 나를 알아보는 잔 돌멩이들이 눈을 뜨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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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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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900
2006-09-21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
4929
눈섭 끝에 매달린 가을/이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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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915
2006-09-21
눈섭 끝에 매달린 가을/이서윤 콧 등 시큰한 가을이 바람처럼 내 눈으로 들어와 까만 동공 주변 빙빙 돌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앉았다 긴 속눈썹이 수런거리면 길 재촉하던 햇살은 발길 멈추고 딱딱하게 떨어지는 가을을 물끄러미 쳐다 보고 눈길 스치는 길가 ...
4928
가을 서곡/혜영
3
시김새
933
2006-09-21
♬♪*러시아 민요 로망스*
4927
내가 쓰는 가을편지 - 청학동에
15
길벗
933
2006-09-21
내가 쓰는 가을편지 - 청학동에 쪼들리게만 하던 염천은, 죽은 듯 하는 삶꾸리기에 곧잘 익숙한 나에게 그만 지쳤다. 그저 '기다리기'만 했더란다, 온 여름 내내를,. 문디겉은 시절에도 '문디' 되지 않고... 질리도록 쏟던 빗줄기에 무너진 억장들을 씻고, 비...
4926
낙엽
2
포플러
955
2006-09-21
낙엽 / 이 명분 싱그런 웃음 연초록 자태로 타오르던 불꽃 사랑 어느 사이엔가 매몰차게 외면당한 여름날의 잎새 가슴만 태우던 8월의 순정은 물기없이 잊히는 세월의 서운함 농익은 가을 꿰뚫으며 몸부림치다 뚝 떨어져 나뒹구는 가을날의 마침표 https://sor...
4925
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1
늘푸른
896
2006-09-22
그리움으로 채워지는 낙엽 이병주 붉은 잎으로 물들어내는 세월이 그리움도 차곡차곡 낙엽에 채워 놓는다. 바람 불면 떨어질까 조바심하여 챙겨 놓으면 까치 찾아와 얄밉게 쪼아 버릴까 애태웁니다. https://leebj.pe.kr
4924
백수의 기본 컨셉 3가지
7
우먼
931
2006-09-23
백수의 기본 컨셉 3가지 1. 자다 일어난 듯한 머리 2. 트레이닝복 차림 3. 슬리퍼 착용 혹, 지금 고개 상,하 운동 하시는 님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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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득한/마종기
8
빈지게
861
2006-09-24
가을 아득한/마종기 아 정말, 잎 다 날린 연한 가지들 주인 없는 감나무에 등불 만개 밝히고 대낮부터 취해서 빈 하늘로 피어오르는 화가 마티스의 감빛 누드, 선정의 살결이 그 옆에서 얼뜬 미소로 진언을 외우는 관촉사 은진미륵, 많이 늙으신 형님. 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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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가을이
1
고암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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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가을이
4921
뽀뽀로 보는 여자들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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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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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세계 평화를 위해서....ㅎ ♡ 뽀뽀로 보는 여자들 유형 ♡ 1.호흡곤란형 - 숨이 몰아쉬며 몸을 못 가눈다. (키스를 오래할 때는 코로 숨을 쉬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다). 2.울보형 - 마구 운다. ('키스〓순결 박탈'이라는 공식을 가진 모양이다). 3.방독면형 ...
4920
벗에게
2
소금
1073
2006-09-26
벗에게 / 김자영 그대처럼 나도 아무 연락 없이 찾아 가 지나가는 길에 들렸다고 둘러대도 한번도 마다않고 웃으며 위로의 말 건네주는 고운 마음을 가진 그대처럼 속 깊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의 슬픔을 다 안은 듯 유난히 더 엄살부리는 내게 사는 게 ...
4919
아담, 나의 침실로 가자 !
12
길벗
953
2006-09-26
※ 부끄 ~~
4918
우째 이런 일이...?
8
장고
965
2006-09-27
우째 이런 일이...? 시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남유? 이렇게도 못난 장고는 또 없을 것으로 알고 한마디 깔겠습니다. 글씨 말유. 지가 ‘강석’이 진행하는 mbc의 ‘싱글벙글’쇼를 자주 듣곤 하는데 매일 재미있는 ‘유머’를 두 가지씩 해주는 덕에 신나게 웃곤...
4917
서서 오줌 누고 싶다/이규리
5
빈지게
934
2006-09-28
서서 오줌 누고 싶다/이규리 여섯 살 때 남자친구 소꿉놀이 하다가 쭈르르 달려가 함석판 위로 기세 좋게 갈기던 오줌발에서 예쁜 타악기 소리가 났다 (셈 여림이 있고 박자가 있고 늘임표까지 있었다) 그 소리가 좋아, 그 소릴 내고싶어 그 아이 것 빤히 들...
4916
가을
5
우먼
965
2006-10-01
가을 / 우먼 남창 높이 초승달 띄워 반짝이는 별빛, 뉘신지요. 귀뚜라미! 소리 들리거든 내다보라던 말씀. 어느 먼 나라의 전설인 양 희미한 창가에 뉘신지요. 바람도 없는데 은행나무 그림자.
4915
추석 잘 보내세요.
2
향일화
913
2006-10-03
그동안 받은 정 만큼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고마운 마음자리 늘 기억하고 있답니다.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가족 친지들과 훈훈한 정이 넘치는 한가위 보내세요. 향일화 드림
4914
감출수없는 마음
김 미생
906
2006-10-08
감출수없는 마음 -써니- 너를 사랑하자고 마음먹은 이후로 늘 고민을 한다 마음감추기 급급해서 너의 표정도 볼수없고 너의 맑은 눈 보기가 너무도 미안해지고 웃어보이는 입술 사이로 짧은 한숨이 새어나올때는 당황하는 얼굴 감추기가 바빠진다 돌아서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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