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03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164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36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8598   2013-06-27
363 행복의 끈 1
시몬
1359   2013-09-21
[흙]의 작가 춘원 이광수는 잔잔한 기쁨을 노래하기를, "아침에 번쩍 눈을 뜨면 담담한 기 쁨을 느낀다. 불안한 세상에서 하룻밤을 무사히 보내고 또 하루를 살아있다는 기쁨이다. 옷 을 갈아입고 창을 열어 아침 볕에 밝은 하늘과 산을 보면 기쁨은 더욱 뚜...  
362 아침식사는 황제와 같이 1
시몬
1424   2013-09-30
흔히 들 하루에 세 끼를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아 무거나 먹지요” 한다. 그러나 법률로 정한 것도 아니고 하루 세 끼를 먹는데 아무렇게라도 세 끼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 2500년 전 인도의 수도승들은 하...  
361 인천의 성냥공장,정말로 묘한일이야 4
고이민현
1640   2013-10-02
인천의 성냥공장 인천의 성냥고장 그 공장옆에 내가 살고 우리집 바로 옆에 방위출신 기쁨이가 살고 우리 둘이는 서로 좋아해 아무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어제는 강화에가서 밴댕이회에 쏘주 한잔했어 오늘은 송도에가서 우리둘이 살짝 뽀뽀나할까 ...  
360 주문 2
시몬
1316   2013-10-03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 . . . . . . . . . .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 . . . . . . . . 그럼~~ 다 개 맞죠? ㅎㅎㅎ  
359 노 년 예 찬 4
청풍명월
1537   2013-10-10
◆ 노년 예찬 ◆ 민태원의 '청춘예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 동경의 어느 노인연구소에 의하면 20년 전 65세 노인의 신체.사회적 건강상태가 현재의 82세의 노인과 같다고 한다. 즉, 오늘날의 노인들이 20년 전의 노인들 보다 무려 17년이나 더 젊게 살고 있...  
358 회한에 대해 1
시몬
1152   2013-10-17
털고일어서면 그만인것들에 메어달려 무릅을 일으키지 못하는건 인간적이기 때문일까? 시간을 뒤로 지나가는 것들 그런것들을 추억이라 한다 매번 서슴없이 앞서 달려오는것들과 미련없이 뒤로 물러서는것들 사이에서 조바심내며 안타까워하며 혹은 냉정과 열...  
357 웃음의 종류 2 file
고이민현
1495   2013-10-21
 
356 두고 볼 수록 좋은글 2
청풍명월
1186   2013-10-22
두고 볼수록 좋은 글 - Love covers over all wrongs. 가리개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  
355 어느 여인의 사랑 이야기 1
청풍명월
1494   2013-10-23
어느 여인의 사랑 이야기 실화라고 합니다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웠지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그녀 역시 저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 사랑한 사이였기에 결혼을 약 속하고..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  
354 알아두자 2
청풍명월
1280   2013-10-24
10월부터 시행되는 법령 ● 고속도로 진출입시 안전벨트 미착용시 cctv로 자동으로 촬영되어 과태료부과 ● 2개월간(10~11월) 음주운전, 안전벨트미착용, 교차로불법주정차위반, 신호등(깜빡이) 미작동 집중단속 공지사항 ● 치과 스케링 이 4~5만원에서 의료보...  
353 우정에 관하여.. 2
시몬
1228   2013-10-26
Manolo Carrasco - Arena Y Mar 우정을 오래 간직 하려면.. 친구가 기분 상하는 말을 몇번 하더라도 참을것. 그것은 친구의 본심이 아니라 순간적인 기분에 의한 것 일 수도 있기 때문에.. 또 친구의 숨기고 싶은 비밀을 인정해 주는 것. 비밀을 털어 놓는다...  
352 思 에 숨겨진 지혜 1
청풍명월
1212   2013-10-26
사(思)에 숨겨진 지혜 생각을 이미하는 한자 '思'는 '밭田+마음心'의 합성어 입니다. 밭을 의미하는 '田'은 본래 인간의 숨골, 즉'이성'을 의미합니다. 감성心의 기초위에 이성田이 작동되는 것이 '思' 입니다. 생각 '思' 를 보면 마음이 밑에 있고 그 위에 ...  
351 이땅에 태여나서 / 정주영 1
청풍명월
1487   2013-10-26
▣** 이 땅에 태여나서 /정주영 *** 나에게 서산농장의 의미는 그 옛날 손톱이 달아 없어질 정도로 돌밭을 일궈 고생하셨던 내 아버님 인생에 꼭 바치고 싶었던.... 이 아들의 때늦은 선물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국졸 (國卒)이 내 학력의 전부이고 나는 문장...  
350 쉬어가는 길목에서 1
청풍명월
1343   2013-10-27
** 쉬어가는 길목에서 **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349 솔개의 선택 1
청풍명월
1375   2013-10-27
솔개의 선택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그다지 효과적으...  
348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2
청풍명월
1658   2013-10-28
♧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347 나이가 들어 멋진 여자 6
데보라
1876   2013-10-31
< 나이가 들어 멋진 여자.... 나이든 여자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것은 "마음 다스리기"이다.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야 표정 역시 그윽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져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진다. 오십이 된 영화배우 재클린 비셋은 한 인터뷰에서... "젊은 ...  
346 행복한 사람 1
바람과해
1375   2013-10-31
행복한 사람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  
345 우생마사(牛生馬死)의 교훈 2
바람과해
1745   2013-11-03
우생마사(牛生馬死)의 교훈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다 헤엄쳐서 나옵니다. 말이 헤엄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러데 장마기에 ...  
344 너에게 2 file
尹敏淑
1453   2013-11-06
 
343 소중함 1
바람과해
1327   2013-11-09
소중함 ●캐나다에서 있었던실화● 그는 어려서 학대를 받고 살았으나 열심히 노력한 끝에 자수성가 했다고 합니다. 귀여운 아들이 생겼고 인생의 꿈이였던 최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할수 있었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차고에서 차를 손질하러 들어오던 그는 이상...  
342 가을햇살 2 file
尹敏淑
1592   2013-11-12
 
341 한번 읽어볼만한글 3
귀비
1535   2013-11-13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이거 평생 할거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꿈을 찾기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서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곡공부를 하며 노인들 돌보는 일...  
340 God Bless / Happy Thanksgiving Day~.... 5
데보라
1453   2013-11-27
추수감사절의 유래영국에서 신앙의 박해를 받아 홀란드로 "순례의 길"을 떠났던 청교도들은 영국에서 신앙의 박해를 받아 홀란드로 "순례의 길"을 떠났던 청교도들은 암스텔담과 랑덴에서 얼마동안 신앙의 자유를 누리며 살다가 엘리자베스 1세가 여왕으로 즉...  
339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손 2 file
尹敏淑
1611   2013-12-0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