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851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213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783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59071 | | 2013-06-27 |
1738 |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10
|
빈지게 | 960 | 29 | 2006-04-28 |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친구에게 나는 너에게 봄을 보낸다 이 봄은 지난해의 봄도 그 전의 봄도 아니야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새롭고 완전한 봄이야 어느 날은 싹이 날 꺼야 어느 날은 꽃이 필 꺼야 어느 날은 보슬비가 내리고 어느 날은 꽃바람이 ...
|
1737 |
사진으로보는 한국전쟁시리즈와 전우야 잘자라.
|
구성경 | 960 | 2 | 2006-06-22 |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사진들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원문을 따랐음. 이 사진이 기...
|
1736 |
우리 김형/소순희
8
|
빈지게 | 960 | 3 | 2008-03-04 |
우리 김형/소순희 부지런히 햇볕 긁어모으는 김형은 이 땅의 농부다 이 산 저 물 다 아는 진정한 농부다 씨앗들이 눈뜨는 소리도 들을 수 있고 달빛이 옷 벗는 늦은 귀가도 안다 황톳빛 가슴에 묻어 둔 순애보도 앞마당 도라지꽃 보면 나는 다 안다 농작물들...
|
1735 |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용혜원
2
|
빈지게 | 961 | 1 | 2005-05-23 |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용혜원 나의 눈이 그대를 향해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대밖에 없습니다 나 언제나 그대의 숨결 안에 있을 수 있음이 날마다 행복 하기에 ...
|
1734 |
아름다운 이별
1
|
김미생 | 961 | | 2006-06-12 |
아름다운 이별 -써니- 우리의 만남이 운명 이듯 우리의 이별 또한 운명 이지 내가 이렇듯 아파할때 너 또한 얼마나 아플까.. 너를 잃는 슬픔은 더이상 미워할수도 없는 연민 인것 먼훗날 다시 만날수 있다면 그때는 웃으면서 말할수있을까.. 말 할수없이 슬펐...
|
1733 |
♡힘 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15
|
별빛사이 | 961 | 2 | 2008-06-29 |
♡힘 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
|
1732 |
Ah, Love/Linda Pastan
4
|
동행 | 961 | 15 | 2009-02-23 |
아, 사랑이여 /린다 패스턴 당신은 칼 던지는 데 전문가, 내 몸 둘레에 번뜩이는 칼들을 던집니다. 난 침실 벽에 기대 서 떨고 있습니다. 나는 혼란스러웠지요. 여러 달 동안 당신의 꽃 빛깔들 때문에 온통 꽃다운 당신 말들 때문에 당신의 고향 때문에-- 그곳...
|
1731 |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오광수
|
빈지게 | 962 | 13 | 2005-06-09 |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오광수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
|
1730 |
향수
9
|
푸른안개 | 962 | 20 | 2006-04-29 |
harmonica - 솔베이지의노래
|
1729 |
개망초 / 최영옥
9
|
그림자 | 962 | 12 | 2008-08-08 |
.
|
1728 |
천향
32
|
감로성 | 962 | 8 | 2008-08-26 |
이미지 슬라이드 쑈 2 ▒ mysesang.com ▒
|
172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56/074/100x100.crop.jpg?20220430070838) |
바쁘다고 그리움까지 잃고 살지는 말자
6
|
보름달 | 962 | 6 | 2008-10-18 |
바쁘다고 그리움까지 잃고 살지는 말자 바쁘다고 그리움까지 잃고 살지는 말자 편리함에 떠밀려 그리움까지 버리지는 말자 가슴언저리에 그리움 하나씩은 두고 살자 언제부턴가 그대 눈망울을 기억하게 되고웃음소리와 목소리까지 기억하지만 시간이 기억을 ...
|
1726 |
차의 아홉가지 공덕
|
개암 | 963 | 3 | 2005-06-03 |
차의 아홉 가지 공덕 차의 맛은 강한 자극은 주지 않지만 잘 음미해 보면, 쓴 맛, 떫은 맛, 신 맛, 짠 맛, 단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의 효능에 대해서는, 송나라 휘종황제의 대관다론, 허준의 동의보감 등에서 9가지의 덕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 머...
|
1725 |
시인(詩人) / 김 광섭
|
빈지게 | 963 | 3 | 2005-06-13 |
시인(詩人) / 김 광섭 꽃은 피는 대로 보고 사랑은 주신 대로 부르다가 세상에 가득한 물건조차 한아름 팍 안아보지 못해서 전신을 다 담아도 한 편(篇)에 2천원 아니면 3천원 가치와 값이 다르건만 더 손을 내밀지 못하는 천직(天職). 늙어서까지 아껴서 어...
|
1724 |
문/이정하
2
|
빈지게 | 963 | | 2005-09-26 |
문/이정하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다 해도 그대여, 그대에게 닿을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십시오 그대는 내내 안된다며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아아 어찌합니까, 나는 이미 담을 넘어 버린 것을.
|
1723 |
겨울 숲에서/안도현
|
빈지게 | 963 | 12 | 2006-01-10 |
겨울 숲에서/안도현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 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 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겁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기다...
|
1722 |
이거 아시나요?
9
|
오작교 | 963 | 5 | 2006-02-10 |
|
1721 |
오다가다/김억
|
빈지게 | 963 | 22 | 2006-02-19 |
오다가다/김억 오다 가다 길에서 만난 이라고 그저 보고 그대로 갈 줄 아는가. 뒷산은 청청(靑靑) 풀 잎사기 푸르고 앞바단 중중(重重) 흰 거품 밀려 든다. 산새는 죄죄 제 흥을 노래하고 바다엔 흰 돛 옛 길을 찾노란다. 자다 깨다 꿈에서 만난 이라고 그만 ...
|
1720 |
아! 아! 금강산!
1
|
尹敏淑 | 963 | 20 | 2006-02-26 |
*** 아래 시는 우연한 기회에 계룡시 의원님이신 이기원님을 만나뵙게 되었는데 그분이 쓰신시를 받았습니다. 님들과 같이 하고 싶어 올립니다.*** "아 아! 금강산!" 부드러운 치마폭 같아 바람의 흐름따라 빚어놓은 어머니같이 포근한 바위와 바위를 소리없...
|
1719 |
비아그라 있어요, 신제품 ...
21
|
古友 | 963 | 3 | 2006-06-07 |
※ 점심 먹으면서, 신문 읽다 보니 싱거운 이야기 생각나서 올렸슴다. ※ 신문의 해외뉴스에 : 미국의 silver town 근처의 성병치료 병원이 성황이고 비아그라 때문에 비뇨기과는 울상을 짓고, 속옷가게는 매상이 무지 증가했다 ... 비아그라 ! - 굳이 설명을 하...
|
1718 |
나무의 꿈/문정영
3
|
빈지게 | 964 | 1 | 2005-07-11 |
나무의 꿈/문정영 내가 직립의 나무였을 때 꾸었던 꿈은 아름다운 마루가 되는 것이었다 널찍하게 드러눕거나 앉아있는 이들에게 내 몸 속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낮과 밤의 움직임을 헤아리며 슬픔과 기쁨을 그려 넣었던 것은 이야기...
|
1717 |
가을노래/이해인
|
빈지게 | 964 | | 2005-10-27 |
가을노래/이해인 가을엔 물이 되고 싶어요 소리를 내면 비어 오는 사랑한다는 말을 흐르면 속삭이는 물이 되고 싶어요 가을엔 바람이고 싶어요 서걱이는 풀잎의 이마를 쓰다듬다 깔깔대는 꽃 웃음에 취해도 보는 연한 바람으로 살고 싶어요 가을엔 풀벌레이고...
|
1716 |
안나의 생활^^
|
안나 | 964 | | 2005-11-04 |
요즈음 들어서 또 이상한 글들이 올려지고 있어 참 신경이 쓰입니다. 안나의 생활이라....... 이제 이러한 분들까지 웹에 진출을 하여서 호객행위를 하니 세상이 참 많이도 변하긴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게시판에 지긋지긋하게 광고글이 올라와서 그곳을 회...
|
1715 |
당신은 나의 의미
1
|
고암 | 964 | | 2005-11-10 |
|
1714 |
그대 안에/민병도
|
빈지게 | 964 | | 2005-12-08 |
그대 안에/민병도 흔들리는 날에는 가슴에 나무를 심었다. 더욱 흔들리는 날에는 나무 안에 나를 심었다. 촛불을 삼키고 섰는 그대 안에 별을 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