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69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26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03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265   2013-06-27
2163 아름다운 8월 8
빈지게
812   2007-08-03
8월의 태양이 작열하고 있다. 1년중 최고로 더운 날씨지만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평소에는 가까이 할 수 없는 심심산천의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글 수 있고, 어머니의 품같은 넓 은 바다에 마음대로 안길 수 있다. 모든 농작물이나 ...  
2162 * 31가지 아이스커피 만드는 법 7
Ador
803 1 2007-08-03
31 가지 아이스커피 * 31가지 아이스커피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 체리골든 모카 슬러시 # 필요한 재료 # 모카 커피 3큰술, 핫초코 1작은술, 다크 초콜릿 20g, 뜨거운 물 ½컵, 체리 아이스크림 2큰술, 체리 50g, 우유 ½컵, 잘게 부순 얼음 1컵. # 만드는 법...  
2161 당찬 꼬마의 질문~ 3
데보라
804 1 2007-08-04
*♤당찬 꼬마의 질문♤* 어느 날 집으로 갈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날따라 무척이나 피곤해서 앉을려고 주위를 살피니 맨 뒷좌석 네댓 명이 앉는 자리에 세 명의 어른과 열 살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 녀석이 다리를 최대한 벌리...  
2160 人生 의 生涯 와 生存 1
바위와구름
805 10 2007-08-04
人 生의 生涯 와 生存 글/ 바위와구름 ~~生涯~~ 울기로 서니 웃기로 서니 썩은 새기줄에 목을 매임에 ... 숨쉬는 생명을 밟고 세로 뛰고 가로 뛰고 바람에 날리며 물에 떠내려 가며... 꽃을 피우며 꽃을 지우며 흙 위에 또 비를 뿌리며 ... ~~生存~~ 병아리가 ...  
2159 태아의 모습 2
순심이
801 6 2007-08-06
스페인의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공개한 다큐멘터리 '자궁'이라는 프로그램의 한장면. 이 다큐멘터리는 최초로 산모의 자궁을 9개월간 촬영한 것으로 자궁에 착상한 수정란 단계에서부터 9개월된 태아의 모습을 직접 촬영. 넘~ 닮지않았나요^^  
2158 <강추>별미...맛 톡톡~^.^........... 5
데보라
821 18 2007-08-06
이번 주말엔 볼그스름 하고 달착하고 부드러워 술술 잘 넘어가는 팥칼국수 끓여보아요`~~ 말로만 듣다가 전 처음으로 끓여본 이색국수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칼국수를 왜 진즉 끓여볼 생각을 안하고 살았는지..ㅋㅋㅋㅋ 앞으론 종종 해먹어야겠다..라고 생각...  
2157 <별미>간단하고 폼나는 술안주 세가지......... 4
데보라
852 15 2007-08-06
만들기 엄청 쉽고 폼나는 훈제연어를 이용한 술안주들을 소개합니다. *****치즈훈제연어샐러드 ****** 재료: 훈제연어 1팩, 양상추, 치커리, 체다슬라이스치즈 2장, 검정깨, 건포도7알, 유기농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 레몬즙,후추 1, 치즈는 원하는 모양틀...  
2156 나, 오늘 당신에게 8
An
979 23 2007-08-07
나, 오늘 당신에게 당신과의 만남을 거스르고 일을 선택했습니다 살아가기 위함이라고 가슴으로는 이율배반적인 변명들을 골라 그럴싸한 무늬로 살갑게 포장을 하면서 입술로만 쏟아내는 구관조를 닮은 신앙인의 모습으로 나 스스로 타락해 버리는 건 아닐는지...  
2155 화려한 휴가????(펌) 6
오작교
1089 7 2007-08-07
"화려한 휴가 "제작진에게 보여주고싶다.. 위에 5분남짓한 동영상이 당신들이 수십억을 만들어 제작한 영화보다 더 사실적이고 감동을 준다고... 아래내용은 영화를 보고 느낀 개인감정을 적은글입니다. 하여 제 주장이 맞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영...  
2154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4
윤상철
807 8 2007-08-07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ㅣ 이외수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 부는 날에는 바람 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  
2153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3
개똥벌레
812 7 2007-08-08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 -법정스님-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  
2152 사람의 문/정성수 4
빈지게
841 9 2007-08-08
사람의 문/정성수 내가 그대를 향하여 다가갈 때 당신의 문은 닫혀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향하여 다가설 때 나의 문은 잠겨 있습니다. 우주와 지구 사이 비가 내리고 바람불고 눈발이 날립니다. 사막의 끝에서 꽃이 지고 숲속으로 사라진 새들은 아직 날아오...  
2151 일곱번 나는 내영혼을...... 6
그림자
801 5 2007-08-08
.  
2150 사랑한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2
진달래
836 2 2007-08-09
사랑한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李相潤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같이 있겠다고 욕심내지도 않겠습니다 어쩌다 길에서 마주쳐도 모르는 듯 고개 숙이며 가겠습니다 이렇듯 모든 것을 참고 견디기에 마음 아파도 소리 내어 울지도 않겠습니다 그저 인생이...  
2149 차린건 없지만 ^^ 7
순심이
806 4 2007-08-09
한상에 100 만원 짜리 식사 하셨습니다 ^^  
2148 진짜 웃기는 놈 3
하얀하늘
816 3 2007-08-09
진짜 웃기는 놈입니다.  
2147 ♣ 나도 파도칠 수 있을까 ♣ 8
간이역
800 13 2007-08-10
나도 파도칠 수 있을까/용 혜 원 바람이 바다에 목청껏 소리쳐 놓으면 파도가 거세게 친다 나는 살아오며 제대로 소리지르지 못한 것만 같은데 바람을 힘입어 소리지르는 바다 해변가에 거침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돌변하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폭풍우 몰...  
2146 과유불급(過猶不及) 4
윤상철
813 12 2007-08-10
과유불급(過猶不及) 큰형은 매일 아침마다 닭장과 우리 구석구석을 다니며 예닐곱 개의 달걀을 챙겼는데, 언제부턴가 암탉들이 인색해졌다. 꼬박꼬박 달걀을 낳던 암탉이 하루 걸러서 낳기도 하고 이틀을 거르기도 했다. 이제 겨우 일년 정도 자란 닭이라 한...  
2145 알아봅시다 - 당료병 6
한일
804 8 2007-08-11
알아봅시다 - 당뇨병  
2144 빛/이시영 2
빈지게
931 21 2007-08-11
빛/이시영 내 마음의 초록 숲이 굽이치며 달려가는 곳 거기에 아슬히 바다는 있어라 뜀뛰는 가슴의 너는 있어라.  
2143 時 間 2
바위와구름
806 15 2007-08-11
時 間 ~詩~ 바위와구름 지금은 피곤 한 생명 들이 하루의 역사를 맺음 하는 시간 그리고 내일의 밝은 태양을 망각 하는 시간 광란 하든 소음도 멎어 가는 지금 질식 보다도 적막한 시간 목마른 환영에 오늘의 슬픔을 잉태 하는 시간 오 ! 임아 인생을 모른 내...  
2142 다른 여자랑 자 본 느낌 6
최고야
814 6 2007-08-11
모든 회원님들께 거짓 하나없이 고백 하렵니다. 아내 아닌 다른 여자와 자 본 느낌을요 읽으시고 거시기 저 인간 정말 못된 인간이라 욕일랑 말아 주십시요 저런 인간은 아래 그림처럼 직이야 한다느니 하시지는 말아 주십시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거...  
2141 빈 지게 6
달마
811 16 2007-08-12
★☆ 빈 지게 - 남진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  
2140 사오정의 소망 6
제인
805 10 2007-08-12
선생님이 어른이 되면 뭘 하고 싶은지 물었다. 철수가 일어서서 말했다. “저는 우주선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다음은 영희가 일어나서 말했다. “저는 엄마가 되어 예쁜 아기를 낳고 싶어요!” 다음은 사오정이 벌떡 일어났다. . . . “저는 영희가 예쁜 아기를 ...  
2139 * 습관(習慣), 들이기와 고치기 4
Ador
823 13 2007-08-12
* 습관(習慣), 들이기와 고치기 이그나치 얀 파데레프스키(Ignacy J. Paderewski 1860∼1941)는 폴란드 출신의 위대한 피아니스트였다. 그의 위대함은 엄청난 연습에서 비롯되었다. 한 연주회에서 그는 “당신은 천재 중의 천재입니다”는 칭찬을 들었을 때에 웃...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