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때로는 세월을 모퉁이를 돌아 언젠가 당도할 그대의 소식 때로는 증폭되는 그리움을 과장된 진실 처럼 마주칠 그대를 때로는 꿈꾸는 것은 이연속에 놓치못한 인연을 혹은 운명이라 여기는 이기심의 끝에서 비상을 꿈꾼다네 가늠할 수 없는 그대의 깊이를 바다와 하늘이 한 점이 되어 만나는 그 곳에서 섬처럼 부푸는 마음 들키고 싶다네 글/朴眩珍
이렇듯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보면서
저는 왜 음울을 떠올리는지 모르겠군요.
왠지 모를 서글픔과 함께.....
좋은 영상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