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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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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32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193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62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8880   2013-06-27
2113 시월의 기도 / 詩 향일화
향일화
859 1 2005-10-24
영상 제작 세븐님  
2112 산다는게/초아 1
김남민
859 3 2005-09-23
짧은 기쁨 긴 괴로움 잠시 머문 행복 오랜 슬픔 산과 들 강과 바다. 그 속에서 자꾸 목이 메입니다.  
2111 나의 9월은 / 서정윤 2
빈지게
859 2 2005-09-21
나의 9월은 / 서정윤 나무들의 하늘이, 하늘로 하늘로만 뻗어가고 반백의 노을을 보며 나의 9월은 하늘 가슴 깊숙이 젊은 사랑을 갈무리한다 서두르지 않는 한결같은 걸음으로 아직 지쳐 쓰러지지 못하는 9월 이제는 잊으며 살아야 할 때 자신의 뒷모습을 정...  
2110 인생[人生] 2
적명/김 용 희
859 4 2005-07-08
인생[人生] 적 명/김 용 희 고요한 인생길 미음 끝에서 고독 속에 혼을 담은 정처없는 모난 길 한도 많고 사연도 많아 오늘도 진흙길 그 길을 걸으며 모서리 잡아보려 애쓰는 인생 사 마지막 그 길은 다시 그 자리 지구도 둥글고 얼굴도 둥근데 연극의 무대는 ...  
2109 보름달처럼 둥글고 한결같은 마음으로“필봉에 굿보러 가세”
필봉농악
858   2010-02-20
2010 제29회 필봉정월대보름굿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임실필봉농악보존회는 올해로 스물아홉번째를 맞는 필봉정월대보름굿축제를 통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경인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고자 합니다. 2월 13일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매굿으로...  
2108 땅속으로여행2(카파도키아 지하도시) 7
보름달
858 5 2008-08-20
'카파도키아(Cappadocia, Kapadokya)'란 페르시아어 '카트파두키아'에서 유래한 말로 '좋은 말들의 땅'이라는 뜻입니다. 카파도키아는 지도에 나오는 도시명이 아니고, 터키(Turkey)의 수도인 앙카라(Ankara)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  
2107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10
은하수
858 6 2008-07-22
♡행복을 담는 그릇♡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  
2106 크리스티앙! 우릴 알아 보겠니? 3
새매기뜰
858 8 2008-07-03
♣ 사자와 인간의 뜨거운 포옹 ♣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사자와 사람의 극적인 포옹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큰 화제로 떠올랐다. 덩치가 너무 커져서 초원으로 보내야 했던 사자는 어릴 적부터 자신을 돌본 주인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196...  
2105 <영상>예술이냐 마술이냐?... 5
데보라
858 2 2008-01-23
***  
2104 문학과 삶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저널21>을 소개합니다.
문화저널21
858 8 2007-08-16
문학과 삶의 향기가 가득한 을 소개합니다. 문학, 공연 등 문화 중심 뉴스 채널 ... 방문을 환영합니다. https://www.mhj21.com 문화저널21.com  
2103 모닝커피 한잔 6
빛그림
858 2 2007-06-22
..  
2102 불혹(不惑), 혹은 부록(附錄)/강윤후 4
빈지게
858   2007-03-13
불혹(不惑), 혹은 부록(附錄)/강윤후 마흔살을 불혹이라던가 내게는 그 불혹이 자꾸 부록으로 들린다 어쩌면 나는 마흔살 너머로 이어진 세월을 본책에 덧붙는 부록 정도로 여기는지 모른다 삶의 목차는 이미 끝났는데 부록처럼 남은 세월이 있어 덤으로 사는...  
2101 꽃냉이/최문자 7
빈지게
858   2007-03-11
꽃냉이/최문자 모래 속에 손을 넣어본 사람은 알지 모래가 얼마나 오랫동안 심장을 말려왔는지. 내 안에 손을 넣어본 사람은 알지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나를 말려왔는지. 전에는 겹 백일홍이었을지도 모를 겹 동백이었을지도 모를 꽃잎과 꽃잎 사이 모래와 ...  
2100 오랫만에 고향찾은 민망함이... 1 file
dol
858 4 2007-02-01
 
2099 눈길 / 박남준
빈지게
858 6 2006-12-06
눈길 / 박남준 그 눈길을 걸어 아주 떠나간 사람이 있었다 눈 녹은 발자국마다 마른 풀잎들 머리 풀고 쓰러져 한쪽으로만 오직 한편으로만 젖어가던 날이 있었다  
2098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4
빈지게
858   2006-09-21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  
2097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2
보름달
858 2 2006-09-05
안녕 하세요?. 향상 건강 하시고,오늘도 기쁨이 두배로 즐거운 날들 이어 가세요 ^^.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시:용 혜 원 내 마음 여귀에서 무지개 뜨는 늘 그리움으로 떠 있는 그대 내 사랑은 거두어드리는 사랑보다 마음껏 주고픈 사랑이기에 온몸...  
2096 사랑은 큰일이 아닐 겁니다/박철 4
빈지게
858 1 2006-07-23
사랑은 큰일이 아닐 겁니다/박철 사랑은 큰일이 아닐 겁니다 사랑은 작은 일입니다 7월의 느티나무 아래에 앉아 한낮의 더위를 피해 바람을 불어주는 일 자동차 클랙슨 소리에 잠을 깬 이에게 맑은 물 한 잔 건네는 일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손등을 한번 만져...  
2095 아름다운 남해 8
빈지게
858 2 2006-07-21
이번주 월요일부터 1주일동안 여름휴가를 받았는데 징하게도 비가 내립니다. 원래 계 획은 평소에 가보지 못한 영월의 동강과 정선을 둘러보고 동해로 나가 포항으로 해서 돌아오려 했는데 폭우로 인한 엄청난 피해로 그쪽 방면으로는 여행이란 말도 꺼낼 수 ...  
2094 우리말 어원 1
구성경
858 4 2006-05-31
가 가시 버시 개차반 고주망태 긴가민가 하다 가차(假借) 없다 거덜이 나다 곤죽 깍쟁이 갈보 건달 골탕먹다 깡패 감질나다 게거품 곰팡이 꼬드기다 감쪽같다 경(更)을 치다 곱살이 끼다 꼬마 강강술래 고뿔 구두쇠 꼭두각시 강냉이 고수레 기침 끈 떨어진 망...  
2093 그대 눈물 같은 비에 25
cosmos
858 4 200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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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 내 안의 당신
장생주
858 2 2006-05-22
..  
2091 어머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 조용순 10
빈지게
858 8 2006-05-07
어머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 조용순 빨간 카네이션이 바람에 흔들립니다 안타까워 울먹이는 꽃송이가 목메게 어머니를 부르며 자꾸만 흔들립니다. 어머니 일어나 앉아 보세요 그리고 이런 날엔 흐뭇해서 활짝 웃으시던 그 모습으로 꽃송이 슬프지 않게 뜨거운...  
2090 북한산행. 4월 21일 금요일 5
하모니
858 7 2006-04-22
구파발역에서 버스 환승한후 북한산성 바로전 정거장 백화사 입구에서 산행 시작하였습니다. 북한산은 발걸음 닿는대로 걷다가 하산길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기에... 컨디션에 맡기면서 우선 7봉을 목표로 산행 시작했습니다. 백화사입구 - 의상봉 (503m) - ...  
2089 태양 연못 속에 칼을 던지다/황지우 1
빈지게
858 7 2006-04-13
태양 연못 속에 칼을 던지다/황지우 어린시절 배추밭에 나가 진종일 해 보고 놀았지 해 속에 큰 금빛 연못 있어 시커먼 부엌칼을 던져버리고 집으로 왔더니만 영화광(映畵狂)인 아들녀석이 삼품백화점(三豊百貨店) 폐허를 찍어오지 않았겠어 그 비디오테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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