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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복 듬뿍 받으세요
김일경
https://park5611.pe.kr/xe/Gasi_05/65888
2007.01.06
02:24:31
787
3
/
0
목록
오랜만에 뭘 올려 보네요...
가끔 들러서는 올려 놓으신 글이나 음악들을 감상만 하고 그냥 나가는 의리없음을 용서해 주세요...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1.08
13:04:28
빈지게
김일경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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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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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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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6-09-28
☆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 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만큼의 시간이 지나 갈런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 처럼 맑음으로 당신가슴에...
5035
가을 아침에
1
진리여행
774
2
2006-10-21
가을 아침에 청하 권대욱 흐린하늘 틈새로 언뜻 언뜻보이는 가을하늘의 여백에는 파란 가을이 여전히 그 자리에 멈추어 있습니다. 아직은 채 가을이 익어가지 못하나 봅니다. 아름드리 익혀온 열음을 온누리에 펼칠때 까지는 그 긴 여름날의 희망을 간직한 채 ...
5034
샌드위치 공포증
상락
774
9
2006-12-05
샌드위치 공포증 한 소년이 '샌드위치 공포증' 이라고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병에 걸렸다. 소년은 샌드위치를 보기만 하면 공포에 질려 부들부들 떨면서 비명을 지르곤 했다. 너무나 속이 상했던 어머니는 소년을 정신과 의사에게 데리고 갔다. 의사는...
5033
♣ 하얀 겨울을 드리겠어요 ♣
1
간이역
774
2
2007-01-05
하얀 겨울을 드리겠어요 시/안 성란 인연이란 불씨로 뜨거워진 심장에 사랑을 심어 주고 푸릇한 희망을 안겨 주며 기쁨으로 늘 예쁜 미소를 남겨 주신 무지갯빛 소망을 키워주시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예요. 세상 밖에 있는 빛으로 내 안에 꿈으로 천사같은 미...
5032
人 生
바위와구름
774
2
2007-02-10
人 生 ~詩~ 바위와 구름 이런 꼴 저런 꼴 아니 보고 눈 딱 감아버리면 편할줄이야 웨 모를까 마는 뭐 미련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그 짓도 못하고 살아 온게 인생인가 합니다
5031
당신의 아름다움이
1
바위와구름
774
2007-03-10
당신의 아름다움이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가랑 닢 하나에 하늘은 높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5030
택배가 오면?
1
김일경
774
5
2007-03-17
5029
교통 표지판에 담긴 인생살이^.~
2
순심이
774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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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8
살며 생각하며
3
은솔
774
1
2007-06-08
< 살며 생각하며> 자신의 죄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남을 원망하지 말아라. 나의 죄업이 없으면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느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
5027
沈 默
2
바위와구름
774
10
2007-06-23
沈 默 ~詩~ 바위와 구름 이렇게 입을 다문채 언제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렵니다 그것이 서령 더 괴로운 것 이란대도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렵니다 내 당신을 사랑 하노라고 언젠가는 끝없이 살지 못할 마지막 그 시간에서 이말 한마디 하려 합니다 내 당신을 사...
5026
아흔 아홉 송이 장미 이야기
4
데보라
774
2007-06-30
@@@ 아흔아홉송이 장미 이야기*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남자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5년이나 외...
5025
삶의 단상
5
미은
774
4
2007-07-04
알고 모르는 곳에 사람의 됨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며 배우고 못 배운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正心에서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
5024
♣ 내 인생의 계절 ♣
3
간이역
774
2007-07-05
내 인생의 계절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
5023
* 추억(追憶)에 대한 묵념(默念)
6
Ador
774
1
2007-07-13
* 추억(追憶)에 대한 묵념(默念) 당신도 비 오는 밤엔 혼자인가요 모락이는 차 한 잔 놓고 나면 밤 비 내리는 가로등 아래 수정(修正)하지 않은 초상화(肖像畵) 하나 쯤은 서 있나요 못이기는 척 만나는 봐야지요 어느 세월만큼 돌아가 마주하였나요? 그냥, ...
5022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나해철
4
빈지게
774
1
2007-07-18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나해철 나 내 몸에 녹색 잎이 돋길 바라 한 자리에서 평생을 살아도 때 되어 잎 내리고 때 되어 잎 돋아 흐르는 하늘에 머리를 적시면 좋아 꼿꼿이 서서 희망같은 걸로 꿈 같은 걸로 부푸는 살이 키를 키우면 그만치 높은 곳의 바람 속...
5021
ㅎㅎㅎㅎㅎㅎㅎ.....펭귄의 복수..
7
데보라
774
5
2007-09-04
*** 녀석들..귀엽긴.... 에피소드 1: 뒷통수치기..ㅋ 에피소드 2: 뒷통수친 펭귄 다리걸기..ㅋㅋ 그림과 함께 감상하세염.. 핑크색 글자를 잘 읽어보삼..(↓) ^^* 에피소드 3: 뒷통수친 펭귄 다리걸다가 벌받기..ㅋㅋㅋ 에피소드 4: 뒷통수친 펭귄 다리걸다가 ...
5020
그냥~~~~~~~~~~~~~~~
데보라
774
2007-09-07
5019
살살쫌 다뤄 주세요...지~발! (펌)
1
최고야
774
2007-11-10
마우스로 머리를 끌어 땡기거나 물방울을 피해서 떨어뜨리면 됩니다. 살살 다뤄 주세요.. 어디에 낑기게 하지 마시고요.~~ㅋㅋㅋ
5018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ㅎㅎㅎ
8
데보라
774
1
2007-11-28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런데까지 이런글을 올리며 고백하게 될줄이야... " 내가 이럴 수도 있는건~ 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매번 보는것도 모자라 지금도 너를 향해 달려가고만 싶어! 이거 알어? 너없인 하루도~ ...
5017
즐거운 편지/황동규
2
빈지게
774
2007-12-28
즐거운 편지/황동규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 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 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
5016
맑고 넉넉한 사랑
2
사랑아
774
2008-01-08
** 맑고 넉넉한 사랑 **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내가 기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하지는 말고요. 대신에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를 바치는 사랑을 하세요. 나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애욕이고 집착일 뿐 "내 사랑", "내 사람"이 되어야...
5015
감사
1
똑순이
774
2
2008-02-16
오늘도 오작교를 방문하여 좋은글 좋은 음악 듣읍니다 얼마나 마음이 포근하고 감사한지 몰읍니다 따스한마음 좋은생각 모든사람들이 이런마음이곘지요 항상 좋은생각 하면서 살겠어요 고맙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날 되세요
5014
어둠에 묻히는 곳
6
동행
774
2
2008-02-27
어둠에 묻히는 것 시현 고비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밤바다에 은하수가 출렁거린다. 세상의 빛이란 빛들이 흐르는 물과 바람뿐인 강둑에 곤두박질치며 어둠속에 묻혀들고. 외롭고,그리운 또는 두려운 것 프리즘 빛살에 흩어지며 어둠은 내 손 안에도 묻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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