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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장순남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6800
2006.02.03
11:42:07
826
3
/
0
목록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장순남
사랑은 꽃이 피는 거와 같은 것
꽃이 피기위해 비바람을 견디는 것처럼
사랑이 성숙해 질려면
눈물도 한숨도 겪어야 하는 것
사랑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므로
기쁜 일도 괴로움도 함께 나누고
서로 의지하며 동행 하는 것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서로가 하나가 될 때이다
사랑에는 수고와 인내가 따르지만
고통 까지도 아름다운 것은
둘이서 함께하기 때문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2.03
19:11:18
우먼
사랑이 아름다운것은 당신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오늘도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2006.02.04
03:21:46
cosmos
둘이 함께라면..
언제나
사랑은 아름답고 행복하지요.^^
2006.02.04
13:36:59
빈지게
슈퍼우먼님! cosmos님!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06.02.06
07:56:45
김일경
사랑은 얄미운 나비라는 일각의 의견도 있던데요...?
제가 아직 혼자라서 이런 장난이나 칩니다.
용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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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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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마저 앗아간 追 憶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哀想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
5010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 이해인
5
별빛사이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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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초승달이 노니는 호수로 사랑하는 이여! 함께 가자 찰랑이는 물결위에 사무쳤던 그리움 던져두고 꽃내음 번져오는 전원의 초록에 조그만 초가 짓고 호롱불 밝혀 사랑꽃을 피워 보자구나 거기 고요히 평안의 날개를 펴고 동이 ...
5009
기쁨 그리고 슬픔/펌
2
김남민
822
8
2006-05-16
♡* 기쁨 그리고 슬픔 *♡ 기쁨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기쁜 일만 있을 수 없고, 항상 슬픈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뉴먼은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두 개의 침실이 있는데 한 방에서 ...
5008
처음엔 당신의 착한 구두를 사랑했습니다/성미정
4
빈지게
822
2
2006-05-17
처음엔 당신의 착한 구두를 사랑했습니다/성미정 처음엔 당신의 착한 구두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다 그 안에 숨겨진 발도 사랑하게되었습니다 다리도 발 못지않게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당신의 머리까지 그 머리를 감싼 곱슬 머리까지 사...
5007
1등 남편 1등 아버지가 되려면
13
사철나무
822
2
2006-05-18
남자의 일생은 한 가정의 아들로서 태어나서 아들노릇, 남편노릇, 사위노릇, 아빠노릇, 할아버지 노릇을 하다가 생을 끝마치게 된다. #.한 가정의 기둥은 남편(아버지)이요, 한 가정의 운명도 남편(아버지)에게 달려있다 #.모든 아내는 남편에 따라서 [됫박팔...
5006
나이를 먹어 좋은일~
2
김남민
822
7
2006-05-19
▒ 나이를 먹어 좋은 일 ▒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 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
5005
부부의 "권리 선언"
12
사철나무
822
2
2006-05-19
@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둘(2)이 하나(1)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는 뜻에서 21일 이랍니다 한세대 전까지만 해도 가정생활의 최고 덕목은 "효" 였습니다 그러다 곧이어 자녀가 가족 중심의 자리를 꿰차 버렸으니 부부는 이래저래 뒷전이었죠 하지...
5004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마종기
6
빈지게
822
1
2006-07-11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마종기 오랫동안 별을 싫어 했다. 내가 멀리 떨어져 살고 있기 때문 인지 너무나 멀리 있는 현실의 바같에서, 보였다 안보였다 하 는 안쓰러움이 싫었다. 외로워 보이는 게 싫었다. 그러나 지난 여름 북부 산맥의 높은 한밤에 만난...
5003
흙 속의 풍경/나희덕
4
빈지게
822
7
2006-08-01
흙 속의 풍경/나희덕 미안합니다 무릉계에 가고 말았습니다 무릉 속의 폐허를, 사라진 이파리들을 보고 말았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일이지요 흙을 마악 뚫고 나온 눈동자가 나를 본 것은 겨울을 건너온 그 창끝에 나는 통증도 없이 눈멀었지요 그러나 미안합니...
5002
아이스케끼 추억
9
빈지게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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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3
누구든지 어린시절 아이스케끼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태풍이 그치고 오늘처럼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는 시골마을 앞 놀이터에 서있는 느티나무나 골목길 어귀의 시원한 감나무 그 늘 아래서 시원한 아이스케끼 하나 맛있게 먹어도 더위가 ...
5001
여름날의 그림자
도담
822
2
200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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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 이외수
2
빈지게
822
2
2006-10-22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 이외수 여름이 문을 닫을 때까지 나는 바다에 가지 못했다 흐린 날에는 홀로 목로주점에 앉아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막상 바다로 간다해도 나는 아직 바람의 잠언을 알아듣지 못한다 바다는 허무의 무덤이다 진실은 아름답...
4999
계획과 실행이 하나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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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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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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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과 실행이 하나되기 실수는 하게 마련이다. 우리의 실수는 대부분 처음 소프트웨어 개발당시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었다. 몇 번이고 수정하여 완성했다. 문제는 계획과 실행이다. 우리는 업무 첫날 실행에 돌입한다. 경쟁사들은 수개월동안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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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그런 계절입니다. - Mo'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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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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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그런 계절입니다. * 노란 또 붉은, 낙엽 주어다가 마당에 태우면서.... 향긋한 연기에 취하다 또 그렇게 겨울을 맞아야겠지요. 가을 마루를... 그저 넘기 아쉬워, 한 아름 단풍잎 은행잎 집 안에다 헤쳐놓고...... 울긋 불긋한 그 오솔길 걷는 ...
4997
*초대합니다.*
13
尹敏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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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마술! 쇼~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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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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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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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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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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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smos
8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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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데보라
822
1
2007-07-29
4990
언니와 아줌마의 구별법
2
데보라
822
2007-09-04
4989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2
데보라
822
2
2007-09-14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틱낫한은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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