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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향일화
https://park5611.pe.kr/xe/Gasi_05/58450
2006.03.19
21:57:24
772
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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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님..빈지게님..
봄처럼 마음 부지런해지는..
그런 날들이 되고 계시는지요.
마음 향기 아름다운 이곳으로
마음은 자주 건너 오고 싶었는데..
시간을내는 것이 왜이리 어려운지..
죄송한 마음과 함께 다녀갑니다.
봄처럼..삶의 냄새도 향기로운 날들 되세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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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13:51:13
빈지게
향일화님!
이렇게 아름다운 꽃다발을 주셔서 감
사합니다. 참 오랫만에 방문을 해주셨네요.
잘 지내시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다발을 주시고 가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
랍니다.^^*
2006.03.21
01:17:18
cosmos
저도 꽃 향기 맡아도 되쥬?^^
아름다운 마음 놓고 가신
향일화님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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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 축하 ! 축하 ! 회원수가 1000 ! 누굴까, 행운의 1000번째 식구는 ...... 지난 연말쯤, 제가 여기 대문에 발 들려 놓았을대는 759명 ... 그랴, 오작교의 은근하고 은은한 향기는 자랑하지 않아도 멀리 널리 오래 퍼져나감이야 (지나친 아부성? 인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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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모던포엠 신인상 당선자 시부분 /류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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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모던포엠 신인상 당선자 시부분 /류상희 내용 :외 사랑의 그리움 1 외 3편/류상희(수평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외 사랑의 그리움 1 외 3편/류상희 그리워한다는 것 그것만으로 완전한 거라면 더는 바라지 말자. 한 뼘을 바라면 한 뼘의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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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정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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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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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정희성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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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님의 사진을 봤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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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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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도대체 ? 하고 궁금 하셨을건데 (당근, 저도 억수로 억수로 궁금 했져.) ... ... ... ... 조오기, 이미지 게시판에 가시면 홈지기님이 반겨 주실겝니다. 아하 ! 정말 반가워요 .
5005
바람에 새긴 이름/하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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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77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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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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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사랑/이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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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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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사랑/이희찬 우루무치 박물관에는 두 남녀가 있습니다 나란히 누워 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않은 채 마른 손을 서로 꼬옥 쥐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고 꽃이 피고 비가 내리고 단풍 물드는 십 년도 너무 길다고 하는데 바위조차도 백년이면 금이 가고 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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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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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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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아름답다.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
5002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2
전소민
777
2
2006-06-11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소민입니다 6월 11일 새벽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명상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진정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일까 그런 생각이요. 흠~~ 그것은 몸도 아니요...
5001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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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의 기억으로
19
cosmos
777
3
2006-07-14
4998
♣ 갈메기 나르는 해변 ♣
6
간이역
777
8
2006-07-16
갈메기 나르는 해변 저 푸르른 해변에서 파도가 끊임없이 몰아치던 어느 여름날에 젊은날 연인과 손잡고 거닐던 추억들을 곱씹어 보고프지 않으 시렵니까? 오작교홈에 오시는 모든님들 창밖엔 하루종일 비가 부슬거리고 있네요 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
4997
내속에 빛나는 보석
1
김남민
777
3
2006-07-16
♥※ 내속에 빛나는 보석 ※♥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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