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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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41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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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09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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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861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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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078 | | 2013-06-27 |
5013 | |
◈잘나가는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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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20 | 1 | 2007-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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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 - 당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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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 820 | 8 | 2007-08-11 |
알아봅시다 -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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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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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20 | 2 | 2007-09-22 |
<CENTER> <P align=center> <CENTER><A href="https://hjk5669.woto.net/sw9b/sw9b.html" target=_blank><br> <br> <IMG height=248 src="https://hjk5669.com/ck-8.jpg" width=300><br> </CENTER></A></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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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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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0 | 1 | 2007-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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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이라 부르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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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 | 820 | | 2007-11-24 |
. 가을의 끝자락을 첫눈이 짖밣고 지나간 자리 정녕 가을은 다시는 아니 올것처럼 바람처럼 가버렸다. 지난 가을이란 표현으로 되돌아보면 과연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했을까? 돌이켜 보건데 특별나고 유별난 일들이야 하지만 작고 크고 생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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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8 |
사랑이 너무 그리운 날은 / 김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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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0 | 1 | 2007-12-14 |
사랑이 너무 그리운 날은 / 김구식 사랑에 찬바람 불어닥칠 날 없으랴 사랑에 구멍나지 않을 가슴 있으랴 뒹굴어도 목메어도 풀리지 않는 응어리 사랑이 그리 수월한 장난이더냐 사랑은 문 틈 사이로 눈만 내놓고 마음은 저 동구 밖에 나가서 오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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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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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20 | 6 | 2008-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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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의 눈물 / 송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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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820 | 3 | 2008-05-20 |
비익조(比翼鳥) 의 눈물 글/송국회 먹빛 하늘 서슬이 깊은 호통 울먹이는 눈물 보내야만 했던 비익조(比翼鳥)흐느낌은 애각((涯角)에서 서슴거리다가 혼잣소리 애가(哀歌)로 체읍(涕泣)의 눈물을 닦습니다. 먹빛 머금의 슬픈 계곡 아픔을 부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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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5 |
생각이 아름 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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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20 | 7 | 2008-09-20 |
생각이 아름다운 이야기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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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4 |
★즁년의 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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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820 | 6 | 2008-11-13 |
중년에 부는 바람 - 이 채 - 봄에 피는 꽃만 꽃이 아니고 한 여름 태양만 뜨거운 것이 아니라오 중년에 부는 바람이라고 바람마저 중년은 아니겠지요 중년에 부는 바람이기에 쉽게 잠재울 수 없는지도 모른다오 중년에 부는 바람에도 꽃이 피고 새가 나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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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3 | |
왜 걱정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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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820 | | 2009-12-15 |
왜 걱정 하십니까 인생의 날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 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할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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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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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821 | 10 | 2005-12-20 |
오작교님~ 제가 찾아뵙지 못한 사이에 홈이 깨끗한~ 겨울 나라가 되었네요. 역시 변화를 준다는 것은 마음 설렘을 덤으로 얻는 것 같아요. 한 해를 뒤돌아보니 마음 놀라게 했던 일들 가운데.. 행복한 소식들 보다는 서민들의 마음 서늘하게 만들었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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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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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821 | 1 | 2006-01-26 |
가족들과의 기쁨의 교제 속에서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설날이 되시면 합니다. 그동안 베풀어주신 정에 감사드리며 병술년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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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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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1 | 7 | 2006-02-14 |
지난해 2월 5일 토요일 정오를 넘긴 시간이었다. 대학 입시에 고배를 마신 아들이 재수를 하기위해 서울 강남의 학원에 접수를 하고 학원도 합격자가 발표되는 날이었는데 내가 퇴근을 했는데도 그때까지 집에 전화가 오지 않 았다고 했다. 나는 불안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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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 동산 /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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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1 | 2 | 2006-02-28 |
꽃피는 봄 동산 / 하영순 내 가슴에 눈 하나가 더 있다 진주 빛 그리움을 그리는 눈 잔잔한 물결 위에 또 다른 눈! 부유스름한 안개 속에 작은 알갱이를 찾는 찬란한 무지개 다리를 세우고 은빛 날개를 달아 가꿔놓은 내 작은 동산에 금 빛 햇살 찾아오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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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기도 /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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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 821 | 11 | 2006-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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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에 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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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21 | 4 | 2006-03-14 |
**안개 속에 숨다 / 류시화**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나무 뒤에선 인기척과 함께 곧 들키고 말지만 안개 속에서는 가까이 있으나 그 가까움은 안개에 가려지고 멀리 있어도 그 거리는 안개에 채워진다 산다는 것은 그러한 것 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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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심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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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1 | 8 | 2006-03-18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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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를 지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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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21 | 8 | 2006-03-31 |
느낌표를 지녀요 / 차영섭 물음표(?)를 봐요 이상하지 않나요 뭔가 풀리지 않아서 꼭 걸고 있는 모습이. 느낌표(!)를 봐요 하늘에서 뚝 떨어진 빗방울처럼 시원스럽게 쭉 펴진 모습을. 가슴에 물음표를 지녀요 궁리해서 느낌이 닿으면 느낌표가 될테니.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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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4 |
슬픈 인연/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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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1 | 2 | 2006-04-04 |
슬픈 인연/ 윤동주 단, 단 한번의 눈마주침으로 서로를 그리워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으니 슬픔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못본체 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서로의 가슴의 넓은 호수는 더욱 공허합니다. 자신의 초라함을 알면서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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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절망이라 말하지 말자/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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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1 | 10 | 2006-04-22 |
그대여 절망이라 말하지 말자/도종환 그대여 절망이라 말하지 말자. 그대 마음의 눈 녹지 않는 그늘 한쪽을 나도 함께 아파하며 바라보고 있지만 그대여 우리가 아직도 아픔 속에만 있을 수는 없다. 슬픔만을 말하지 말자. 돌아서면 혼자 우는 그대 눈물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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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같은 사람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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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821 | 3 | 2006-04-25 |
♡* 봄과 같은 사람 *♡ 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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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1 |
웃음마저 앗아간 追 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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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21 | 9 | 2006-04-30 |
웃음 마저 앗아간 追 憶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哀想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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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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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1 | 3 | 2006-05-13 |
사랑/강성일 사랑에 대해 생각할 때 봄날은 가고 사랑에 대해 시를 쓸 때 봄날은 오고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사람 하나 만나 함부로 사랑해 봤으면 사랑 때문에 눈멀었을 때 새벽별은 더욱 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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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순 할머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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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21 | 6 | 2006-05-19 |
9순 할머니의 일기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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