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어제들............

막상,그때에 다가서 있을땐,
주저 앉을것 처럼 힘에 버겁고,

때론 가슴 저미듯한 아픔에
한숨으로 호흡 할수밖엔 없었더라도.

지난날 돌이킴에
늘 즐거움 으로 다가오며,

그 고난과 힘들었던 것들마저도
아름답게 기억 되고야 만다.

마음이
잔잔한 바다처럼..........

그렇게 곱게 늙어
주름을 감추고도 남을만큼의

여유로.........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