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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ymas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5734
2006.12.22
16:17:00
798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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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성탄을 축하 하오며 행복과 건강의 축복을 빕니다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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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14:21:03
빈지게
바위와구름님!
저도 Merry Chrisymas입니다. 행복하세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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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관한 기억/나희덕 너는 어떻게 내게 왔던가? 오기는 왔던가? 마른 흙을 일으키는 빗방울처럼? 빗물 고인 웅덩이 처럼? 숲을 향해 너와 나란히 걸었던가? 꽃그늘에서 입을 맞추었던가? 우리의 열기로 숨은 좀 더 붉어졌던가? 그때 너는 들었는지? 수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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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또 하루를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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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또 하루를 살며-**♧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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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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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급행열차는 서지 않았다. 없는 듯 서있다가 이별의 시간에만 솟아올랐다. 기적은 목이 메었다. 누구는 공부하러, 누구는 돈 벌러, 누구는 원수를 갚으러… 누구는 빚에 쫓겨, 누구는 사랑에 쫓겨, 누구는 일에 쫓겨 기차를 탔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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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선택 -써니- 상쾌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창문을 연다 어제 온밤을 내켵에와 노닐던 그 아이는 어디로 갔는가.. 까마득히 잊었던 그아이가 왜 어제밤에 날 찾아온걸까 내가 잊고산 세월동안 그아이는 어떻게 변했을까 털쳐버릴수없는 선명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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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남에게 베푸는 삶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습니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오이,가지등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습니다. 배가 고픈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습니다. 훗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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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의 꽃 잿더미처럼 몸을 녹이는 뜨거운 용암 불구덩이 안에서도 놓을 수 없었던..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요? 그런사람있다면?? 어떤 고통속에서도 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었기에 저 두사람은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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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테스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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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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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s Of Endearment - Erne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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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이야기<4>/제목:속삭임/지은이:정수자
녹색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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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8
* 등잔 이야기* 제목:속 삭 임 팔락거리는 불빛을 바라보면 곧 속삭임이 들려온다.혼인을 앞둔 아가씨가 이슥한 밤에 수놓던 손를 머추고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를 머금고 등잔 불과 속삭인다. 등잔불도 팔락거린다. "예, 넌 바깥 세상을 마음대로 돌아보고 올...
4927
♣ 밤의 공원 ♣
4
간이역
797
2
2006-10-30
밤의 공원 박광호 야심한 시각 고요가 흐르는 공원 스쳐간 군상들의 뒷자리엔 공허만이 남고 수박등 불빛아래 비워진 벤치만이 외로이 졸고 있다. 한 낮 찾아와 시름을 잊고 애환을 달래던 마음들이 싸늘한 별빛으로 흐르고 한 여름 외등을 안고 돌며 부산히 ...
4926
인생길을 가면서
1
고암
797
3
2006-10-30
인생길을 가면서
4925
1%의 행복 / 이해인
3
상락
797
1
2006-11-24
1%의 행복 / 이해인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49% 행복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
4924
마음을 열어 봅니다/정호승
2
빈지게
797
2
2006-12-23
마음을 열어 봅니다/정호승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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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生
바위와구름
797
2
2007-02-10
人 生 ~詩~ 바위와 구름 이런 꼴 저런 꼴 아니 보고 눈 딱 감아버리면 편할줄이야 웨 모를까 마는 뭐 미련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그 짓도 못하고 살아 온게 인생인가 합니다
4922
한국의 야생화(펌)
3
오작교
797
1
2007-02-25
4921
내가 만든 인연 하 나
들꽃향기
797
5
2007-03-16
내가 만든 인연 하나 / 전 순연 세상엔 무수한 바람이 일듯이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일어난답니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바람 그대에게 드려요. 좋은 만남을 만난다는 건 언제나 설래 임이지요! 커다란 기쁨이지요. 얽히고 얽인 인생이지만 새로이 시작되는 것...
4920
삶의 흐름
7
엔리꼬
797
2007-03-30
4919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 양애희
8
빈지게
797
2007-07-04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 양애희 햇살 고운 아침, "엘로리본" 고운 전설의 노래 제일 먼저 눈뜬 나를 위해 주렁주렁 읊을, 한생, 가슴에 고운이가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기약 없이 손길 닿은 자리마다 생명, 끊어버릴 고독이 흐를때 붉은 빗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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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멸종 씨앗들 미국이 챙겨 되돌려 준다니
3
윤상철
797
2
2007-07-12
[사설] 우리 멸종 씨앗들 미국이 챙겨 되돌려 준다니 우리 땅에선 滅種멸종돼 사라져버린 재래종 콩·팥·들깨·고추·배추 등 우리 土種토종 농작물 씨앗 34종 1679점이 미국에서 돌아온다. 이 씨앗들은 미국이 대한제국 때부터 한국에서 근무한 외교관과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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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2
빈지게
797
4
2007-09-22
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옛부터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만 같아라 " 하는 말이 있지요. 고향 다녀오시는 길 여유롭게 안전운 행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외에 계시는 회원님들께서도 맛있는 송편과 음식을 만들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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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중추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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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797
2
2007-09-23
오작교 님 ! 즐거운 중추절을 맞아 풍요로운 행복과 화목한 가족들의 기쁨 되시길 기원 합니다 ~~컴의 악성 에라로 영상 송신이 불가하여 이렇게 찾아 뵈옴 죄송 하게 생각 합니다 바위와구름 올림
4915
떠다니는 그리움하나
1
Sunny
797
2007-09-27
떠다니는 그리움하나 -써니- 그저 아무생각없이 발길 닿는대로 그냥 걸었읍니다 가랑비 어깨에 내려앉는줄도 모르고 그냥 걸었읍니다 목젓이 아파오기에 감기인줄로만 알고 그냥 걸었읍니다 눈에 익은듯 다가오는 키큰 소나무숲사이로 그대옷자락이 보이고 목...
4914
* 어젠 리모콘으로, 오늘은 수동으로?
3
Ador
797
2
2007-10-29
어젠 리모콘으로, 오늘은 수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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