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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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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032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94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67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928   2013-06-27
1588 지구의 일/김용택 1
빈지게
853 12 2005-10-23
지구의 일/김용택 저기 저 가만가만 흔들리는 나뭇잎 하나 풀잎 한줄기가 그냥 흔들리는지 아냐 나도 풀잎처럼 아픔없이 휘고 싶다 온갖 것들 다 게워내고 햇살이 비치는 맑은 피로 나도 저렇게 부드럽고 연하게 가만가만 흔들리고 싶다 가만히 땅위에 누워서...  
1587 송구영신 & 근하신년 8
별빛사이
852   2009-12-30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맞으며..... ◈♣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열립니다♣◈ 지난 일년동안 베풀어준 온정고맙고 감사할뿐입니다.부족했고 서운한점 있으셨으도너그러움으로 양해 하여 주시고새해에도 건강하시고바라시는 소망 성취하시길두손모아 기원합니다. 2...  
1586 티코의 자존심! 6
데보라
852   2009-12-19
[티코탄 아줌마와 그렌져탄~ 아줌마 ㅎㅎㅎ] 어느날 티코를 탄 아줌마가 도로를 달리다가 빨간불(신호등)이 들어오자 차를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옆에서 그랜져를 탄 아줌씨가 멈춰서서는 잘난체 하려고 티코탄 아줌씨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1585 나 부터 사랑하세요 8
명임
852 3 2008-08-14
나 부터 사랑하세요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절실히 느껴지...  
1584 술, 담배 & 여자 8
윤상철
852 4 2008-07-06
四字小 믿거나 말거나 중국의 임표는 술도 담배도 멀리했는데 63세에 죽었고. 주은래는 술을 즐기고 담배는 멀리했는데 73세에 죽었고. 모택동은 술은 멀리하고 담배를 즐겼는데 83세까지 살았고. 등소평은 술도 즐기고 담배도 즐겼는데 무려 93세까지 살았다...  
1583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8
감로성
852 1 2008-05-31
T S Nam 의 Like a wild flower  
1582 지금은 아닌데 4
우먼
852 2 2008-02-15
지금은 아닌데 / 우먼 멍청이가 되었을까,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흐느적거린다. 갑자기 바보가 되었나보다, 나는 점점 무엇인가에 빠져들고 있다. 꿀단지 숨겨둔 날다람쥐처럼. 다잡자, 느슨해 진 마음.  
1581 좋은하루되세요 2
준석
852   2008-01-08
오늘 날씨가 춥네요. 좋은 음악들으면서 좋은하루 보내세요  
1580 너 落 葉 이여 1
바위구름
852 2 2007-11-11
ㅍㅍ너 落 葉 이여 글 / 바위와구름 그토록 푸르든 젊음을 그토록 싱그럽든 꿈을 어히 버리고 이렇게 말라 비틀어진 벼랑에서 비바람에 굴러 다니는 너 낙엽이여 덧없는 세월을 너 또한 피하지 못하고 노랗고 빨갛게 멍이 든채 무상히 흩어져 가는 짧은 일생의...  
1579 포말몽환 < 泡沫夢幻 > 10
An
852 14 2007-11-05
포말몽환 노을이 숨져 가는 붉은 바다 출렁이는 혼돈(混沌)을 싣고 손 노를 저어 향기로운 꿈으로 그대가 온다 가까이, 조금만 더 가까이 사랑과 이별의 난해(難解)한 영혼 명치 끝에 매달린 내 질긴 숨결의 고적(孤寂) 부끄럼마저 잊은 채 벌거숭이 알몸 포...  
1578 * 낙엽이 지는 이 길을..... 14
Ador
852 2 2007-10-29
* 낙엽이 지는 이 길을..... 낙엽지는 이 길을, 나는 가지 못합니다. 이 길 어딘가에서 기다릴, 눈가시 그리움 있어도 오돌오돌 떨며 통나무처럼 서 있습니다 가을이어서 깨어난 쓸쓸이나 외로움이 흘린 눈물방울들이 혹시나 얼떨결에 내 발걸음에 놀라, 하나...  
1577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 중에서 6
향기글
852 6 2007-08-15
노력하지 않고 불가능이라 말하지 마라 ▒ ~ 하루에 열두 시간 공부를 하는 것과 12일 동안 하루에 한 시간씩 공부를 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일까 ? 열두 시간 동안의 사랑 고백과 12일 동안 하루에 한 시간씩의 사랑 고백중 어떤것이 더 애인의 마음...  
1576 사람의 문/정성수 4
빈지게
852 9 2007-08-08
사람의 문/정성수 내가 그대를 향하여 다가갈 때 당신의 문은 닫혀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향하여 다가설 때 나의 문은 잠겨 있습니다. 우주와 지구 사이 비가 내리고 바람불고 눈발이 날립니다. 사막의 끝에서 꽃이 지고 숲속으로 사라진 새들은 아직 날아오...  
1575 알아두면 좋은....치아 색깔 변하게 하는 음식 2
데보라
852 1 2007-07-27
*** 술 중에서 가장 착색성이 강한 것은 레드와인 입니다. 술 중에 가장 착색성이 강한 것은 레드와인인데요. 맥주 또한 보리 성분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화이트 와인은 착색 정도가 가장 낮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 술을 마시는 경우, 잠자기 전에 반드시 양...  
1574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5
데보라
852 1 2007-07-17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은초롱 별님 되시어 살포시 손 내미시는 그대여 외로운 가슴을 향기로 적셔 주네요 안락으로 마주한 영혼사랑 천상의 구름 위에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숨소리를 벗어나려 하면 할 수록 사뭇 그리워 가슴일렁이며 그대...  
1573 담쟁이/도종환 8
빈지게
852 3 2007-07-13
담쟁이/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  
1572 우리였습니다. 6
오작교
852 1 2007-05-03
청계천 1968  
1571 절묘한 타이밍의 순간 포착.
방관자
852   2007-02-22
 
1570 한번 웃고삽시다(펌)^^** 2
늘푸른
852 12 2006-12-05
★방이 너무 뜨거웠나★ 어느 외딴 농촌에 아들 형제만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단칸방이지만 따뜻하고 아담한 초가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해 겨울,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어둠이 찾아들자 부부는 눈이 맞아 뜻을 같이했으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  
1569 꽃의 理由/마종기 4
빈지게
852   2006-10-19
꽃의 理由/마종기 꽃이 피는 이유를 전에는 몰랐다 꽃이 필 적마다 꽃나무 전체가 작게 떠는 것도 몰랐다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누가 물어보면 어쩔까. 꽃이 지는 이유도 전에는 몰랐다. 꽃이 질 적마다 나무 주위에는 잠에서 깨어나는 물 젖은 바람소리.  
1568 (광고*홍보) 판촉물,인쇄물이 필요하십니까?!#
디자인기획
852 8 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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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 -----맨 밥---- 9
모베터
852 2 2006-05-25
맨 밥 ---모베터--- 무심결에..... 맨 밥을 한참이나 우물거렸었나 봅니다. 문득..... 밥 상이 눈에 들어와 김치 한 조각을 입에 넣습니다. 늘 먹던건데... 처음 보는 맛입니다. 이렇게 달콤한거였던가...? 멸치 조림은.... 짜조름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침이...  
1566 사라져간 옛것들 9
구성경
852 5 2006-05-24
조상님들 의 향기 사라져간 옛것들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  
1565 담배를 피워 물어도 좋습니다 3
바위와구름
852 5 2006-05-21
담배를 피워 물어도 좋습니다 글/ 바위와 구름 하루의 꼭대기 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시간 이제 당신은 담배를 피워 물어도 좋습니다 숨가픈 하루가 지겨워 목구멍이 쓰디쓴 일 다소곳이 내부에서 휴식을 찾는 그러한 서두름 때문에 오히려 나는 거룩하기 ...  
1564 하늘빛/최수월 낭송시 모음집 3
하늘빛
852 6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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