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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0504
2006.05.07
12:27:42
785
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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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쓰기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꽃 잎 하나에
하늘은 낮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아마도
당신
당신의 아름다움이
내마음
그렇게
만들었나 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6.05.07
23:30:14
빈지게
아름다운 사람은 정말 마음을 긴장되게
하는 것 같아요.ㅎㅎ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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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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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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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마침내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것은 살아 숨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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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 한기주를 살려라 ♣ 기아타이거스 투수 한기주가 언론뿐만 아니라 NET上에서 야구팬들에게 뭇매를 맞고있다 너무나 처참하여 다 나열할 수가 없을 정도다 그럴 수밖에... -미국과의 게임에서 역전당했지!(재역전하여 결국 이기기는 했지만) -일본과의 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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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위생,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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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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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회원님들 꼭 읽어 보세요 대변 후에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면 세균이 공중으로 확산된다’ 수명연장 프로젝트 SBS ‘김용만의 엑스레이’가 이 같은 사실을 전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 첫 방송에 따르면 대변 후 물을 내릴 때는 꼭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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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천상병
2
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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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1
길/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원...
5069
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
1
김일경
782
12
2006-02-27
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아이집에 불이 나 버렸다... 당황한 아이는 119에 전화를 했다.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떠요(아저씨 우리 집에 불 났어요) 소방관: 뭐라구 꼬마야?? (못 알아 들음)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따구요 (아...
5068
그느낌 그대로
2
김미생-써니-
782
7
2006-03-17
그느낌 그대로 -써니- 그곳에 가면 너를 만날수있을것같아 허위단숨에 달려갔더니 너는없고 하얀 쪽지하나 탁자위에 덩그렇게 놓여있었지 그곳에 가면 네 향기라도 있으려니 아무렇게나 걸친 자켓 여밀사이도없이 달려갔더니 자욱한 담배연기사이로 네 향기는 ...
5067
밤 /김동명
2
빈지게
782
8
2006-03-18
밤 /김동명 밤은 푸른 안개에 싸인 호수, 나는 잠의 쪽배를 타고 꿈을 낚는 어부다.
5066
남편에게 바치는글/고운님
4
김남민
782
7
2006-03-18
5065
오작교님의 사진을 봤습니다 ㅎㅎㅎ !
3
古友
782
2
2006-04-19
도대체 ? 하고 궁금 하셨을건데 (당근, 저도 억수로 억수로 궁금 했져.) ... ... ... ... 조오기, 이미지 게시판에 가시면 홈지기님이 반겨 주실겝니다. 아하 ! 정말 반가워요 .
5064
내 안의 당신
장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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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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