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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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367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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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04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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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73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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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963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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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름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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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18 | | 2007-03-10 |
당신의 아름다움이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가랑 닢 하나에 하늘은 높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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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7 | |
택배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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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18 | 5 | 200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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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차 / 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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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8 | | 2007-03-20 |
매화차 / 오영환 내 살던 집 그 뜰에 핀 푸른 매화 한 송이 그 향기 맑디맑아 茶잔에 어리는데 먼 일월 가슴에 끓어 그대 앞에 머문다. 빛바랜 엽서 한 장 이슬이 젖어 들고 그리움 솟아올라 하얗게 떠는 밤 茶한잔 달빛에 담아 가랑잎을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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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 想 (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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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18 | 1 | 2007-03-31 |
貧 想 (빈상) 글/ 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가난한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 (몽상)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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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박남준 시인네 집 앞 버들치에 대하여/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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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8 | 1 | 2007-05-07 |
모악산 박남준 시인네 집 앞 버들치에 대하여/안도현 모악산 박남준 시인에 집 앞에는 모악산 꼭대기에서부터 골짜기 타고 내려오던 물줄기가 잠시 쉬어가는 곳이 있는데요, 그 돗자리 만한 둠벙에요, 거기 박남준 시인이 중태기라 부르는 버들치가 여남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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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울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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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18 | 2 | 2007-05-24 |
목이 쉰 뻐꾹이가 엄마따라 울던 날이였습니다 들녁 모내기가 끝난 논에 어린 모가 가득하지요 들길에 보리익는 냄새 바람결에 흩날리고 5월이 그렇게 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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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잃어가는 것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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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18 | 7 | 2007-06-24 |
* 당신의 잃어가는 것들에게..... 하얀 뙤약볕아래 빨래너는 모습이 저리도 고울까 툭,툭 털어내는 이불호청 아마, 막내아이 낳았을 즈음부터 쌓인 체증 털어내는 걸거야, 아이들 곱게 키워내고 이 비루먹은 늙은지기 기 살리느라 가슴은 사막일거야 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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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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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18 | | 2007-06-27 |
아침에 나가면 거미줄이 얼굴에 척척 걸린다 어디서 물린줄 도 모르고 팔뚝이며 발등이 부어오른다 한 이틀 근질거리다 가라앉는다 산안개 내려온다 해뜨면 사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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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전미진(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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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 818 | 1 | 2007-07-03 |
산다는 것은 전미진 산다는 것은 비 온 뒤 질퍽한 언덕길 돌아갈 수 없는 외나무다리서 휘청거리는 그리움 산다는 것은 뜨거운 태양빛에 녹아내리는 아스팔트 길에서 식히지 못하는 마음 산다는 것은 대나무 멍석 깔아놓고 모닥불 피워 짓궂은 모기 쫓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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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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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18 | 8 | 2007-07-14 |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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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아줌마의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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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18 | | 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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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而不同과 周而不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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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18 | 10 | 2007-09-07 |
"君子는 和而不同하고 小人은 同而不和하며 君子는 泰而不驕하고 小人은 驕而不泰한다." ㅡ 논어(論語) 자로편(子路篇) - "군자는 남들과 조화를 이루지만 똑같이 하지는 않고, 소인은 남들과 똑같이 하지만 조화를 이루지는 못한다. 군자는 태평하나 교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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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 아들과 아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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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18 | | 2007-09-25 |
*** 한 부부가 부부사랑을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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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수 없는 忘 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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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18 | 3 | 2007-10-20 |
되돌릴수 없는 忘 想 글~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지나간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몽상) 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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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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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18 | 4 | 2008-01-03 |
새해 달라지는 것들은 무엇일까 새해부터 기존 시내전화번호 그대로 인터넷전화를 쓸 수 있는 ‘시내전화-인터넷전화간 번호이동성제도’가 시행되고 전파사용료 납부제도가 연중 신청·납부체제로 전환되는 등 통신 이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다. 4월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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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배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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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18 | 2 | 2008-01-29 |
★인생을 배우는 마음★ - 좋은글 중에서 - 배우는 마음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 그리고 늘 비어있는 마음입니다 무엇이나 채워 넣으려고 애쓰는 마음입니다 배움에는 몰두하는 시절은 언제나 희망에 차고 싱싱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배움을 박차버린 시간부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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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2 |
어둠에 묻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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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818 | 2 | 2008-02-27 |
어둠에 묻히는 것 시현 고비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밤바다에 은하수가 출렁거린다. 세상의 빛이란 빛들이 흐르는 물과 바람뿐인 강둑에 곤두박질치며 어둠속에 묻혀들고. 외롭고,그리운 또는 두려운 것 프리즘 빛살에 흩어지며 어둠은 내 손 안에도 묻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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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1 |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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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 818 | 5 | 2008-02-28 |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써니- 두렵다 모든것이 부끄럽고 두렵다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차라리 무모함으로 내디딜때 에는 용기가 있어 아무것도 무서운것이없었건만 발을 디디고 보니 그곳은 엄청난 함정이었다 이제는 두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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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0 |
3월 첫주 월요일! 상큼한 시작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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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18 | | 2008-03-03 |
봄은 비밀스런 생명력을 품은 계절이고, 봄은 우리에게 강한 생명력을주어 긴 동면에서 깨어나게 합니다. 봄은 또 인생의 추위를 이기며 싸운 자에게 마음으로부터 다가오고 있는 계절이 아닐까요? 3월 첫주! 새로운 달, 한 주가 시작 됩니다. 봄 훈풍도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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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노래 / 이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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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818 | 3 | 2008-05-03 |
Sol'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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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8 |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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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 818 | 2 | 2008-05-10 |
이별을 아쉬워 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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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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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18 | 6 | 2008-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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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는게 두려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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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818 | 2 | 2008-07-05 |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하늘을 봅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당신이 미워질 때는 당신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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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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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18 | 8 | 2008-08-18 |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 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 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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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는 지혜로 이긴다 - 호박 쓰고 돼지굴로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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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818 | 2 | 2008-08-19 |
지혜로운 자는 지혜로 이긴다 - 이필연 돌에서 받은 계시 청나라 때 팽영사 군수는 공무로 인해 도청을 가게 되었는데 그가 가는 날에 때마침 그의 군에서 도에 은전으로 세금을 바치러 갔다. 그러나 뜻밖에도 도청에 이르러 은전을 담은 궤짝을 열자 그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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