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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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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401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762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336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4626   2013-06-27
4913 아침의 향기 / 이해인 8
부산남자
760 2 2008-05-21
- 이 글은 제가 매일 시 배달을 받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옮겨왔습니다. - 아침의 향기 / 이해인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향기 속...  
4912 즐거운 설날 되세요! 1
김우현
761 1 2006-01-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옵고 새해엔 모든 꿈 이루십시요! 즐거운 설날 되세요!! .  
4911 남자의 유혹 1
짱구
761 1 2006-01-27
 
4910 그림 같은 사랑 2
차영섭
761 4 2006-03-20
그림 같은 사랑 / 차영섭 그대의 제비꽃 같은 미소 그대 떠나고 없는 텅 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허물어진 산사의 주춧돌마냥 사랑의 흔적으로 남아 있네. 그대의 새 소리 같은 음성 비바람에도 씻기지 않고 내 귓바퀴를 맴돌고 있네 졸졸졸 소근대는 시냇물...  
4909 월간 모던포엠 신인상 당선자 시부분 /류상희 2
수평선
761 10 2006-03-31
월간 모던포엠 신인상 당선자 시부분 /류상희 내용 :외 사랑의 그리움 1 외 3편/류상희(수평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외 사랑의 그리움 1 외 3편/류상희 그리워한다는 것 그것만으로 완전한 거라면 더는 바라지 말자. 한 뼘을 바라면 한 뼘의 죄를...  
4908 삶에 대하여 / 김 재진 2
빈지게
761 1 2006-04-22
삶에 대하여 / 김 재진 말이 씨가 된다. 불행을 예감하는 한 톨의 씨도 내 입 통해 뿌리지 말기를 말끝마다 어머니는 당부하셨다. 서로를 위로하는 덕담을 주고받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인생은 짧고 예술은 허망한 삶보다 더 짧다. 지금 벼랑에 서 있는 나의 ...  
4907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9
古友
761 7 2006-05-23
※ 지금 나오는 음악의 곡명을 알 좀 알려 주세요 /고우 . ※ 어떤 블로그에서 ~ : 블로그 주인도 곡명을 모른다고 해서, 지난 가을 부터 여지껏 답답 ~  
4906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2
전소민
761 2 2006-06-11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소민입니다 6월 11일 새벽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명상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진정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일까 그런 생각이요. 흠~~ 그것은 몸도 아니요...  
4905 호박식혜 5
보름달
761 4 2006-07-17
" src="https://www2.rda.go.kr/food/korean/03_local/08_kg/15_yj/images/15_yj1.gif" width=590 border=0> ◈ 재 료 멧돌 호박 중간크기 1개, 찹쌀 1되, 엿기름 1되, 백설탕 약간 ◈ 만드는 법 ① 찹쌀을 2 - 5시간 물에 불린 후 건져 찜통에 밥을 찐다. ② 엿...  
4904 보고 싶은 아버지 7
포플러
761 2 2006-07-21
보고 싶은 아버지 / 이명분 텅 빈 아버지의 뜨락엔 스쳐 지나는 바람 쉬어가는 햇살 한 줌 짝 잃은 소쩍새 서글픈 울음 머무는 봉분 앞에 딸의 눈물 바람 허공에 매달고 달빛에 녹는 질긴 그리움 붉게 충혈된 두 눈엔 세월 흘러도 비울 수 없는 지워지지 않는 ...  
4903 힘겨운 선택 2
김미생
761 11 2006-07-29
힘겨운 선택 -써니- 상쾌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창문을 연다 어제 온밤을 내켵에와 노닐던 그 아이는 어디로 갔는가.. 까마득히 잊었던 그아이가 왜 어제밤에 날 찾아온걸까 내가 잊고산 세월동안 그아이는 어떻게 변했을까 털쳐버릴수없는 선명한 기억...  
4902 한생을 살면서 / 김윤진 5
오공
761 1 2006-08-05
 
4901 인생길을 가면서 1
고암
761 3 2006-10-30
인생길을 가면서  
4900 ♣ 내 삶의 향기 ♣
간이역
761 3 2006-12-06
내 삶의 향기 사랑도 해 보고.... 이별도 해 봤지.... 아픔도 많았었고..... 기쁨도 많았다네..... 삶이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사랑".... 내 삶의 향기는 이세상 어떤 향기보다 더 진하길 바란다네.... 뒷 모습이 이쁜...마음이 ...  
4899 내 삶의 남겨진 숙제
좋은느낌
761 2 2006-12-09
내 삶의 남겨진 숙제 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지나온 그 추억들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  
4898 ♣ 하얀 겨울을 드리겠어요 ♣ 1
간이역
761 2 2007-01-05
하얀 겨울을 드리겠어요 시/안 성란 인연이란 불씨로 뜨거워진 심장에 사랑을 심어 주고 푸릇한 희망을 안겨 주며 기쁨으로 늘 예쁜 미소를 남겨 주신 무지갯빛 소망을 키워주시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예요. 세상 밖에 있는 빛으로 내 안에 꿈으로 천사같은 미...  
4897 새 해 복 듬뿍 받으세요 1
김일경
761 3 2007-01-06
오랜만에 뭘 올려 보네요... 가끔 들러서는 올려 놓으신 글이나 음악들을 감상만 하고 그냥 나가는 의리없음을 용서해 주세요...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896 함박눈 내리는 날
고암
761 2 2007-01-29
함박눈 내리는 날  
4895 삶의 단상 5
미은
761 4 2007-07-04
알고 모르는 곳에 사람의 됨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며 배우고 못 배운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正心에서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  
4894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9
윤상철
761 4 2007-07-14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습니다. 잃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 얻었다고 너무 날뛰지 마세요. 이 생을 잃으면 내생을 얻는 것이고, 병을 얻어 건강한 육신을 잃으면 그 동안 경시했던 내 ...  
4893 이유있는 사랑 / 이금숙(펌) 4
미주
761 10 2007-07-19
전체화면감상 ☜BGM: 날 용서해줘요/연주곡  
4892 웃어봅시다(동영상) 2
오작교
761 2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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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1 내친구 17
尹敏淑
761 3 2008-02-13
내 친구 어젯밤엔 아펐습니다. 몸이 아프니 마음도 따라 아펐습니다. 나중에는 몸은 아픈지 모르겠고 마음만 아펐습니다. 왜 요즈음 들어 더 자주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를 먹어 가서 그런건가요. 아침 출근길에 절친한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 친구...  
4890 어머니의 바다 8
동행
761 2 2008-05-03
어머니의 바다 시 현 뙤약볕 내리쬐고 가도 가도 끝날 것 같지 않은 뿌연 먼지 날리는 신작로 길 머릿속이 하얗도록 걷습니다. 구멍 난 고무신 속에 배고픈 바다가 미끈거리며 출렁거립니다. 바람에 구겨진 신작로를 걷습니다. 쓰르람 쓰르람 매미가 파란 하늘...  
4889 바람의 소리 2
오두막집
761 4 2008-08-19
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마침내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것은 살아 숨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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