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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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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63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24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93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178   2013-06-27
3638 추억을 그리워하며.... 16
사랑이
844 13 2008-08-28
나이 먹어 추억을 그리며 산다 했던가.... 이십 여년이 흘렀는데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이야기 하는 우리는 알게 모르게 가슴엔 삶에 질곡이 주름져 있건만.... 사람사는 냄새를 내며 살고 싶다고 사람사는 것 마냥 살려 노력 하지만 마음대로 안살아지는게 ...  
3637 탄생의 신비 7
순심이
844 11 2008-09-05
☞ 태아탄생의 신비한 동영상 약7년간의 제작기간을 걸쳐 만들었으며 한인간이 태어나기까지 신비를 실제로 촬영한것을 옮겨봅니다.  
3636 사랑 고백 12
별빛사이
844 8 2008-10-04
♡ 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랑 고백 ♡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라일락의 향기와...  
3635 내 마음 가을은 어디쯤...! 9
은하수
844 7 2008-10-12
내마음 가을은 어디쯤..글;작은꽃 파란 하늘에 작은꽃씨 하나 날려 보내놓고 살랑바람에 내 마음도 날아 어디인지 모르나 ! 작은꽃씨 따라 가을을 남겨두고 떠난 님곁에 가고파라 가을 하늘 더 높아라 고추잠자리 날개짓하고 누렇게 물들어가는 들녁 가을이 ...  
3634 황혼 인생의 배낭 속에 1
장길산
844 15 2008-11-29
황혼 인생의 배낭 속에 흔히 노년은 상실의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것은 스스로 털어버려라 그래서 우리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자. 과거에 묶여있으면 현실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50대는 인물의 평준화...  
3633 산/함민복 1
빈지게
844 5 2008-12-01
산/함민복 당신 품에 안겼다가 떠나갑니다 진달래꽃 술렁술렁 배웅합니다 앞서 흐르는 물소리로 길을 열며 사람들 마을로 돌아갑니다 살아가면서 늙어가면서 삶에 지치면 먼 발치로 당신을 바라다 보고 그래도 그리우면 당신 찾아가 품에 안겨보지요 그렇게 ...  
3632 교장 & 여교사 14
데보라
844   2009-12-19
교장 & 여교사   어느 날 여교사가 늦게까지 일을 하고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교장 선생님도 차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교장은 여교사 앞에서 차를 세우고 말했다. "이선생님.. 같은 방향이면 타세요" 여선생은 몇 번 사양하다 탔...  
3631 즐거운 추석날 되셔요^^
바다사랑
845 2 2005-09-16
 
3630 깊은 산 속의 눈길 3
꽃향기
845 3 2005-12-13
감기 조심하세요~  
3629 눈물 먼저 고이는 그리움 6
하늘빛
845 2 2005-12-29
♡눈물 먼저 고이는 그리움♡ - 하 늘 빛 - 기나긴 이별 속에서 슬픔에 젖고 젖어 아픈 가슴 잘라내며 남몰래 흘렸던 고독한 눈물 어찌 길이로 잴 수 있을까. 간절한 보고픔 속에서 흘렸던 애잔한 눈물 비수처럼 쏟아져 내리고 흐르고 흘린 눈물 애증의 강이 되...  
3628 길/천상병 2
빈지게
845 11 2006-02-01
길/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원...  
3627 아버지의 빈지게/김형태 4
빈지게
845 7 2006-02-07
아버지의 빈지게/김형태 내가 태어난 시골집 외양간 옆 아버지의 빈 지게가 우두커니 앉아있다. 금방이라도 아버지의 등에 업혀 불끈 일어설 것 같은 지게... 나는 한번도 아버지 등에 업혀보지 못했는데 너는 평생을 아버지 등에 업혀 살았구나 아버지는 나...  
3626 꽃이 / 최영숙 2
오공
845 9 2006-02-19
꽃이 / 최영숙 피는건 힘들어도 지는건 잠간이더군 골고루 처다볼 틈도없이 님 한번 처다볼 틈도없이 아주 잠간 이더군 ....... 그대가 처음 내속에 피어날때처럼 잊는것 또한 그러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웃는 그대여 산넘어간 그대여....  
3625 아침 이미지/박남수 3
빈지게
845 10 2006-03-01
아침 이미지/박남수 어둠은 새를 낳고, 돌을 낳고, 꽃을 낳는다. 아침이면, 어둠은 온갖 물상(物象)을 돌려 주지만 스스로는 땅 위에 굴복(屈服)한다. 무거운 어깨를 털고 물상들은 몸을 움직이어 노동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즐거운 지상(地上)의 잔치에 금(...  
3624 봄이 되면 / 김용택 1
빈지게
845 14 2006-03-21
봄이 되면 / 김용택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는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 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3623 잃어진 서름 (재) 2
바위와구름
845 3 2006-03-26
잃어진 서름 ~ 詩~ 바위와 구름 궂은 비 주룩 주룩 쏟아지는 밤 희미한 등잔불 외롭고 잃었든 서름 샘물처럼 폭 솟아 깨여진 꿈 조각 조갑지 처럼 흩어진 꿈 조각을 알알이 주어 모아 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잃어진 서름을 되사려 안고  
3622 바람에게 전하는 사랑 7
하늘빛
845 1 2006-03-29
♡ 바람에게 전하는 사랑 ♡ 하늘빛/최수월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이 그리웠노라고 불어오는 소슬바람에 마음 실어 그대에게 전할래요. 흑백의 추억을 가끔은 꺼내 보며 행복의 꽃수레를 타고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그대도 나처럼 행복했...  
3621 추억의 사진2 2
구성경
845 3 2006-04-02
앵두나무 우 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나고 이 풍진 세월을 만났스니 이 놈을 언제 키워서 섬 돌위의 신을보니 할멈 잘좀 저서봐 우 시 장 장 터 나 룻 배 한많은 고개마루 꿈 많은 여고시절 앙상한 나무가지 O 핸리의 마지막잎새 시 골 길 새 싹 어린이 놀이터 ...  
3620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6
빈지게
845 1 2006-04-08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  
3619 꽃잎편지 / 허영미 6
빈지게
845 3 2006-04-11
꽃잎편지 / 허영미 좋은 사람아 니 가슴 한켠의 먼지 쌓인 우체통을 닦아두렴 연두 빛 봉투에 꽃 분홍 편지지 깨알 같이 빼곡한 사연이 배달될지도 몰라 좋은 사람아 봄비 내리는 날 새순이 자라듯 마음의 씨앗에도 겨우내 감춰둔 움이 트고 햇살 고운 날에 ...  
3618 다 바람같은 거야/묵연스님 2
빈지게
845 2 2006-04-11
다 바람같은 거야/묵연스님 다 바람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 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 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3617 마른 꽃/정진희 4
빈지게
845 5 2006-04-15
마른 꽃/정진희 무심코 내뱉은 한숨에도 아까운 살들이 떨어졌다 언제라도 떠나갈 때를 준비하듯 쪼그라든 날개는 기(氣)를 쓰고 폐품이 되어버린 고통을 감당하기 위한 자신과의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다 계절이 내려앉은 땅엔 봄으로 가득한데 뿌리마저 빼...  
3616 오월의 바다 17
cosmos
845 1 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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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5 영원한 나의 친구 1
김미생-써니-
845 4 2006-05-19
영원한 나의 친구 -써니- 불꽃같은 열정은 이제 없지만 보고픔에 전신이 녹아내릴것같던 아픔은 이제 없지만 빨간 알약 손안에 가득들고 두려움 없이 털어 넣을 만큼 지독한 사랑은 이제 없지만 새벽 안개비 같은 촉촉함이 좋아서... 지난 이야기 하나하나에 ...  
3614 하늘 1
미리내
845 4 2006-06-07
푸른 하늘이죠 덥긴 하지만 푸른 마음으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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