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到渠成(수도거성)

옛말에 "수도거성" 이란  말이 있습니다.
물이 흐르면 자연히 도랑이 생긴다는 뜻으로 조건이 갖춰지면

일은 자연히 성사된다는 의미 입니다.

물이 흐르면 도랑을 이루고, 
참외가 익으면 꼭지가 떨어집니다.
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 갖춰지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 집니다.

때가 아닌데 억지로 하려든다면 
이룰수도 없고, 인생이 덩달아 피곤해집니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옵니다. 
세상을 보고 싶은대로 보는 사람은, 
세상이 보이는대로 보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훌륭한 상인은 물건을 깊숙이 숨겨 두어 아무것도 없는 것 처럼

보이게 하고,  군자는 아름다운 덕을 지니고 있지만, 
모양새는 어리석은 것처럼 보입니다.

불길이 무섭게 타올라도 끄는 방법이 있고 
물결이 하늘을 뒤덮어도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성취하려면 어렵 더라도 뜻을 굳게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는 꽃은 또 피지만, 꺽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

병없는 것이 제일가는 이익이고,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 가는 부자 이며, 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제일가는

즐거움이라고 했습니다.

스스로 포기만 하지않는다면 기회는 언젠가 다시 찾아 옵니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고  할것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신나게 홧~팅!!!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23853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4749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53251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54491  
4913 犬公"의 항변(抗辯) 2
고이민현
2018-08-21 2599  
4912 60대 아버지가 아들 고소한 사연 - 4
바람과해
2010-10-08 2596  
4911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2
청풍명월
2014-02-20 2590  
4910 ♣ 친구야 친구 ♣ 5 file
고이민현
2016-02-25 2576  
4909 신입사원 입사 시험문제 3
바람과해
2016-06-23 2572  
4908 광복65주년을 맞이하여 이화장의 이모저모 2
바람과해
2010-08-18 2571  
4907 집 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 2
바람과해
2011-03-02 2566  
4906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4
바람과해
2010-07-20 2566  
4905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말 2
청풍명월
2014-02-21 2558  
4904 인연 6
바람과해
2010-07-09 2558  
4903 天惠의 補藥 "숲" 2
바람과해
2010-07-29 2556  
4902 봄소식/정호순(시와 음악)
바람과해
2010-03-10 2554  
4901 *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해학(諧謔)이야기
Ador
2010-09-08 2553  
4900 달은 추억의 반죽덩어리 /송찬호
빈지게
2005-03-15 2551 11
4899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세요.
고등어
2014-09-07 2550  
4898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2
청풍명월
2014-02-19 2549  
4897 ▲ 검불에도 향기가 있다 ▲ file
고이민현
2014-09-02 2548  
4896 인연으로 가는 삶 2
바람과해
2018-08-20 2547  
4895 모르면 '고생', 생활 속의 유용한 싸이트 8곳 3
오작교
2016-05-19 2538  
4894 설날인사 4
고이민현
2019-02-04 2535  
4893 가을 전어 드세요 4
새매기뜰
2009-09-20 2534  
4892 휴대폰 긴급 충전 6
바람과해
2010-06-12 2528  
489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file
고이민현
2018-02-15 2527  
4890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1
바람과해
2018-09-02 2526  
4889 십년 술친구 2 file
고이민현
2019-06-05 25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