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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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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65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31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01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258   2013-06-27
2663 각종 질병 정보와 여자가 꼭 먹어야할 12가지 음식 3
보름달
889 17 2008-10-22
우리 몸의 질명들... 간경화 갑상선 결막염 고혈압 고지혈 골다공증 과민성대장염 관절염 구내염 기관지염 녹내장 뇌졸증 담석증 당뇨병 신부전증 방광염 백내장 볼거리 부정맥 빈혈 소화성궤양 심장질환 손톱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오십견 뇨실금 전립선증 ...  
2662 神父님의 여름休暇 9
데보라
889   2009-12-06
^&^ 神父님의 여름休暇 ^&^ 2명의 신부님이 화와이로 휴가를 갔다. 두 신부님은 이번 휴가에는 성직자복장, 표시는 물론 내색도 하지 않고 신분을 완전히 감추고 완전한 휴가를 즐기기로 하였다. 비행기가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상점으로 가서 멋진 반 ...  
2661 아름다운 삶 1
개암
890 8 2005-07-04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  
2660 꽃-부리 사랑 2
적명/김용희
890 1 2005-08-19
꽃-부리 사랑 寂 明 김 용 희 별빛 같은 그대 영롱한 당신 초록빛 눈망울이 이슬에 젖어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둔 사랑 밤이슬에 스칠세라 벌 나비에 다칠세라 꽃샘바람 시샘해도 당신께 육신 던져 아름다운 사랑으로 감싸 주었지 당신은 고운 꽃 내 이름은 부리...  
2659 만남은 1
이필원
890 2 2005-09-14
만남은 / 바람꽃(이필원) 만남은 첫 순간을 기억하라. 서로를 미워하며 돌아설 때도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꽃으로 피어나고 연기가 되어 피어오르기도 하고 저 하늘에 구름이 되어 흐르고 노을빛 고은 석양이 되어 울기도 하더라. 만남의 소중함은 내 한 부분...  
2658 가을의 기도
고암
890 2 2005-09-24
 
2657 가을내음 가득한 구절초 1
하늘빛
890 2 2005-10-08
전주 수목원에 핀 구절초입니다. .  
2656 사랑은 그리움만 남기고 2
하늘빛
890 13 2005-12-02
♡ 사랑은 그리움만 남기고 ♡ - 하 늘 빛 - 가로등도 졸고 있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어느 누가 그립기에 저리도 슬피 우는 걸까 깊은 잠에 빠져든 이들도 구슬프게 우는 소리에 잠 못 이루는 뒤척이는 밤이로구나! 귀 막고 가슴 닫고 잠들면 그만 일 텐데 ...  
2655 구름걸린 미루나무/이외수
빈지게
890 16 2005-12-15
구름걸린 미루나무/이외수 온 세상 푸르던 젊은 날에는 가난에 사랑도 박탈당하고 역마살로 한 세상 떠돌았지요. 걸음마다 그리운 이름들 떠올라서 하늘을 쳐다보면 눈시울이 젖었지요. 생각하면 부질없이 나이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알 수 있지요. 그...  
2654 오작교님 즐거운 성탄 되세요. 2
파란나라
890 16 2005-12-21
.  
2653 풀은 울지않는다 5 file
尹敏淑
890 3 2006-02-15
 
2652 가장 강한 사람/정용철 2
빈지게
890 3 2006-07-01
가장 강한 사람/정용철 가장 강한 사람은 스스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밝고 생각이 깨끗하며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사람에게는 어떤 유혹도 다가오지 못합니다. 어떤 슬픔도, 마음도, 시기도 그를 당할 수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복으로 남을 행복하...  
2651 그리움의 향기/펌 1
김남민
890 1 2006-07-25
그리움의 향기 /남낙현 그리움은 보고 싶어도 참는 거다 그리움은 누군가를 끊임없이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거다 그리움은 그 무엇을 애타게 기다리는 거다 그리움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도 않고 누군가를 지독히 사랑하는 거다 보고 싶어도 참고 있다가, 그리...  
2650 눈섭 끝에 매달린 가을/이서윤 2
빈지게
890   2006-09-21
눈섭 끝에 매달린 가을/이서윤 콧 등 시큰한 가을이 바람처럼 내 눈으로 들어와 까만 동공 주변 빙빙 돌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앉았다 긴 속눈썹이 수런거리면 길 재촉하던 햇살은 발길 멈추고 딱딱하게 떨어지는 가을을 물끄러미 쳐다 보고 눈길 스치는 길가 ...  
2649 연민의 그림자
김미생
890   2007-05-14
연민의 그림자 -써니-(고란초) 멀리보이는 높은 산마루 중턱에 두고온 그림자하나 달음질하며 쫓아온다 가지말라고 불러댄다 애절하게 그대는 장승으로 남아있고 산과 바다를 가르는 안개는 자욱하게 내려앉아 어럽사리 떠나는 나그네 뒷전에 두고온 그림자의 ...  
2648 사랑은 사랑 이어야 합니다 2
바위와구름
890 3 2007-05-26
사랑은 사랑이어야 합니다 글/ 바위와구름 꽃처럼 아름답지 않어도 라일락 같은 향기는 없서도 반겨주는 미소는 없서도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사랑은 사랑 이어야 합니다 서령 못다한 말들이 우렁이 처럼 속우로만 곪는 대도 불러도 대답 없는 침묵...  
2647 너의 모습 14
尹敏淑
890 1 2008-02-07
..  
2646 Upper Yosemite Fall 6
감로성
890 16 2009-02-07
Upper Yosemite Fall Yosemite National Park, CA January 31,2009  
2645 유식한 할아버지 8
바람과해
890   2010-02-17
"표시하기"클릭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2644 꽃잎 이야기/ 정 유찬님 3
우먼
891 3 2005-07-03
꽃잎은 아쉽다 가지 끝에 매달려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붙어 있을 수 없다 이별의 시간, 바람은 자꾸 불고 나무에서 떨어져 허공에 발을 딛는다 영원히 하나인 줄 알았는데 떨러져 나왔다 믿을 수 없는 분리! 꽃잎은 뒹굴고 뒹글며 나무를 본다 땅에 스치고 상...  
2643 이밤도 그리움때문에/손채주 1
김남민
891 3 2005-07-26
이.밤도 그리움 때문에 글/손채주 당신을 그리워하면서도 볼 수도 없어요 당신을 보고파하면서도 볼 수도없어요 당신의 그리움은 내 가슴에 한 조각 그림자 되어 이 밤을 멈추게 합니다 그리운 추억들 별빛 창가에 말없이 스치고 사라져 버리면 외로움만 가득...  
2642 늦여름의 땅거미/나태주
빈지게
891 7 2005-07-29
늦여름의 땅거미/나태주 차마 빗장도 지르지 못한 대문간을 지켜 불그레 꽃을 피운 능소화 종꽃부리의 우물 속으로 빠져드는 매미 울음 마당 가 좁은 텃밭을 일궈 김장 채소 씨앗을 묻을 채비를 서두르는 아들은 나이보다 많이 늙었다 얘야, 시장할 텐데 연장...  
264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891 3 2005-08-2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인내심을 가져라- 운 좋은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마감시간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 어느 순간에 페달을 밟지 앓고 미끄러져 내려가야 할 지도 잘 알고 있다.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  
2640 행복합시다 1
정재홍
891 2 2005-09-18
오늘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추석날 기리기는 그틈에 낄수가 없어 외로웠습니다. 늦게 캐나다의 아들 전화받으니 외로움 줄어드었지만..... 그래도 지금 외롭긴 마찬가지. 외롭지않은 이 없거늘 혼자 슬퍼말아야지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있겠지? 그 사람을 ...  
2639 빗소리 속으로 / 김선숙
빈지게
891 1 2005-09-22
빗소리 속으로 / 김선숙 나뭇가지를 타고 내리는 빗줄기 잔잔히 가슴을 파고드는 똑똑 하는 빗방울 소리가 음악처럼 귓가로 들려옵니다 가만가만 풀잎에 고운 입맞춤을 하듯 창가로 두두 소리를 내는 빗줄기 쪼르르 내리는 모습 바라보는 내 마음도 비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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