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67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32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02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264   2013-06-27
2813 9월의 코스모스 12 file
빈지게
880 15 2008-09-28
 
2812 최진실의 죽음을 보면서...! 3
새매기뜰
880 11 2008-10-06
♣ 최진실의 죽음을 보면서 ♣ 한달전 안재환이라는 연예인의 자살사건이 세상을 시끄럽게 하더니 10월 2일 아침 출근길에 최진실이라는 여배우 자살사건이 또한번 세상을 놀라게 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자살이 빈번하게 또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2811 借 鷄 騎 還 4
윤상철
880 11 2008-10-22
借 鷄 騎 還 金先生은 善談笑라. 嘗訪友人家이러니 (우스개 소리를 잘 하는 사람이 살았는데 한 번은 친구 집을 찾아갔다.) 主人이 設酌하되 只佐蔬菜하고 先謝曰 (주인이 술상을 내왔는데 안주는 나물뿐이고 미안해 하면서) "家貧市遠하야 絶無兼味하고 惟淡...  
2810 반나절 2
적명/김 용 희
881 4 2005-07-05
반나절 寂明김 용 희 흘러가고 지나오니 벌써 반나절 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가 있다 하오 세월의 무상함 그 누군들 말 하리까 어제 반평생 어디로 가고 또 다른 반나절이 시작하는 내일 아침 마음을 추 수리고 몸단장하고 새임 맞을 준비 분주 하구나 살얼음 ...  
2809 슬픈 낙서 2
적명/김 용 희
881 3 2005-07-07
슬픈 낙서 寂 明 김 용 희 하얀 흑 지에 까만 고운 글씨로 그임의 모습을 수놓아 보고 까만 백지에 분홍 이뿐 물감으로 고운 내임 그려보고 또 지우고 꽃피는 춘삼월 내 마음속에 님의 고왔던 아름답던 그 자태 내 작은 지구 안에 주마등 되시게 말없이 흔적 ...  
2808 속도의 세계 1
박임숙
881 15 2005-08-27
속도의 세계/박임숙 이데올로기나 도덕 같은 것은 한 시대만을 지배할 뿐 미래를 지배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이 정의를 위해 싸우겠지만 그들의 희생 앞에 세워지는 건 유토피아가 아닌 속도의 세계 그것이 인터넷이든 아...  
2807 가을이 되면... 6
하늘빛
881 2 2005-09-01
♡ 가을이 되면... ♡ - 하 늘 빛 - 가을이 되면 이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낙엽에 추억을 새기며 책깔피에 소중히 꽂아 두고 그리울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추억되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가을이 되면 이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를 ...  
2806 잘못하면 포멧되요 ^^ 4
안개
881 1 2005-12-01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https://my.dreamwiz.com/kangjaeg/format.htm ↑위에 링크된 주소 클릭하세유~~ ^^ 잘못하면 포멧된껭 꼬~~옥 안개가 지시하는되로 따라하세유 ~~ ^^ 그렇다고 넘~~겁먹고 그러진 마시구요^^ 안개 믿지요?? ㅋㅋ 지도 저...  
2805 빈 지게/신금철 3
빈지게
881 10 2006-02-07
빈 지게/신금철 퇴락한 추녀 밑 임자 없는 빈 지게 이 빠진 토방신고 갈 수 없는 옛날을 두 팔을 안으려니 언제나 시린 빈손 눈 녹아 흘린 등판 바람이 둥지 틀고 지축을 울리는 경운기 트랙터엔 부농공신 퇴출 서러운 2~30년 휘청거리는 세월 힘겨울 때 길 ...  
2804 봄에게 1/김남조 5
빈지게
881 7 2006-02-20
봄에게 1/김남조 아무도 안 데려오고 무엇 하나 들고 오지 않는 봄아 해마다 해마다 혼자서 빈 손으로만 다녀온 봄아 오십 년 살고나서 바라보니 맨손 맨발에 포스스한 맨머리결 정녕 그뿐인데도 참 어여쁘게 잘도 생겼구나 봄아  
2803 노을의 운치 7
하늘빛
881 17 2006-03-07
전주 덕진공원에서 담아봤습니다. .  
2802 종이배/정 호승 2
빈지게
881 2 2006-04-07
종이배/정 호승 내가 생각한 전쟁 속에는 북한 소년이 띄운 종이배 하나 흐르고 있습니다. 아들의 마지막 눈빛이라도 찾기 위하여 이 산 저 산 주검 속을 헤매다가, 그대로 산이 되신 어머니의 눈물강을 따라, 소년의 종이배가 남쪽으로 흐릅니다. 초가지붕 ...  
2801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 22
cosmos
881 4 2006-05-12
.  
2800 치악산(대중교통 산행기) 1
전철등산
881 6 2006-05-15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2799 오늘의 포토뉴스[06/06/27]
구성경
881 2 2006-06-27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6월 27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  
2798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은하수 10
별빛사이
881 2 2006-07-17
당신을 기다립니다 내 영혼 지배하고 계신 당신을 활짝 웃는 눈웃음으로 오늘도 당신을 맞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펄쩍이는 심장을 감출 수가 없어서 숨소리나마 어둠속에 감추곤 행여 당신 오실까 별빛에 숨 죽인 어둔 창 밖을 봅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  
2797 믿고 살아야 15
우먼
881 8 2006-07-29
믿고 살아야 / 우먼 뱃속 부글부글 소화불량인가. 방귀도 나올 것 같고, 트림도 나네. 뭘 먹었지? 점심에 물냉면, 맞다 냉면. 보통 때처럼 민생고 해결 아 다리 걸렸네. 식중독이란다. 어허! 참 그 놈이, 왜 하필 내게... 리프트 위 자동차 기름 잘못 먹고 병...  
2796 가난의 추억이 담긴 그때 그 시절의 초가집 전경 7
늘푸른
881   2007-03-08
.  
2795 주님의 숲 2 11
An
881 11 2007-03-19
주님의 숲 작은 숲길 사이 풀내음 코끝을 스치는 봄날 어깨를 짓누르던 무거운 십자가 지시고 돌뿌리에 걸려 세번 째 넘어지심에도 하늘의 부름에 순명하셨던 나의 아버지시여 언제 쯤이면 이 못난 가슴에 그득 담긴 오막살이 같은 허무 거두고 당신 밟고 가...  
2794 더 깊은 눈물 속으로/ 이외수 4
빈지게
881 1 2007-08-18
더 깊은 눈물 속으로/ 이외수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비로소 내 가슴에 박혀 있는 모난 돌들이 보인다 결국 슬프고 외로운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라고 흩날리는 물보라에 날개 적시며 갈매기 한 마리 지워진다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파도는 목놓아 울부...  
2793 내 가슴엔 그리움이 11
cosmos
881 10 2007-09-30
J'aime / Adamo  
2792 어디로 가고있는것일까... 3
Sunny
881 7 2008-01-30
어디로 가고있는것일까... -써니- 언제가 될런지 모를 그날이 내가 울어야 할날일지 웃어야할 날일지는 모를지라도 세월은 가니까 다가오겠지 그리고 끝은 있겠지 기다림의 끝이 있을것이고 이별의 끝이 있을것이고 사랑 또한 끝이있겠지 그리고 그리움의 끝도...  
2791 지리산을 위한 습작/허만하 8
빈지게
881 14 2009-02-14
지리산을 위한 습작/허만하 물안개 자욱한 새벽 골짜기. 노루가 목마름을 달래고 있 다. 산토끼 발자국은 마른 풀섶 서걱임이 덮어 버린다. 야 생의 짐승은 제마다의 길을 가지고 있다. 다른 질서가 지배 하는 세계. 피아골 계곡에서 황홀한 자살처럼 얼어 죽...  
2790 미완성의 볼트성 이야기 4
바람과해
881   2010-02-02
★미완성의 볼트성 ★ 가슴 저린 미완성의 볼트성 이야기 세인트 로렌스강의 1000섬에 있는 미완성의 "볼트성" 천섬에서도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가 담긴 볼트성 이야기 [그 유명한 Heart Island(하트 섬)] 비바람 몰아치는 어느날 늦은 밤, 노 부부가 호텔로 들...  
2789 오래된 書籍(서적)/기형도
빈지게
882 5 2005-08-09
오래된 書籍(서적)/기형도 내가 살아온 것은 거의 기적적이었다 오랫동안 나는 곰팡이 피어 나는 어둡고 축축한 세계에서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질서 속에서, 텅 빈 희망 속에서 어찌 스스로의 일생을 예언할 수 있겠는가 다른 사람들은 분주히 몇몇 안되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