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976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3390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912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60366 | | 2013-06-27 |
2713 |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7
|
尹敏淑 | 904 | 2 | 2007-08-31 |
1.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가지를 볶을때 진...
|
2712 |
할 매
|
바위와구름 | 904 | 1 | 2007-01-27 |
할 매 ~詩~바위와 구름 빨간 이마가 무척이나 시렸을 코 끝으로 더욱 찬바람이 몰아 치는 시장 골목 이제는 얼었을 것 같은 두 어깨를 덮은 목도리가 넘 얇아 보이는데 이따금 콧물울 닦으며 주린 허기를 의식 한듯 무표정이 교차된 눈언저리에 이내 말간 눈물...
|
2711 |
망부석 사랑
3
|
김 미생 | 904 | 2 | 2006-11-29 |
망부석 사랑 -써니- 그리워 하다 그리워하다 망부석 이 되어 버린 내사랑 눈도 귀도 입도 다 닫아버린 망부석 내사랑 눈앞에 그리던 임 있다한들 어이 눈물 지으리 목이메이게 부른다 하여도 아니 달려가리 애타게 사랑을 노래 하여도 아니 들으리 이대로 망부...
|
2710 |
그런 친구 하나 있으면 좋겠다/나명욱
3
|
빈지게 | 904 | 2 | 2006-10-22 |
그런 친구 하나 있으면 좋겠다/나명욱 우연이 필연처럼 운명처럼 내가 걸어가는 곳 어디에도 그 또한 환한 웃음으로 굳이 나를 의식하지 않아도 서 있는 가끔은 나를 보고 그만의 특유한 고운 미소를 보내줄 줄 알고 따뜻한 말 한 마디 '안녕' 하며 손 한번 ...
|
2709 |
님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사이트 모임
3
|
구성경 | 904 | 3 | 2006-05-21 |
공짜! 문자메세지 https://foreve.net https://www.smscafe.co.kr 무료회원가입후 무료문자는물론이며 이모티콘.그림.벨소리까지 https://www.carestory.com 무료회원가입시 무한으로 보낼 수 있는사이트 (강추) https://www.idongbu.com 무료회원가입시 하루1...
|
2708 |
봄꽃이고 싶다 / 이채
3
|
빈지게 | 904 | 3 | 2006-04-11 |
봄꽃이고 싶다 / 이채 나도 봄꽃처럼 알록달록 피었으면 좋겠다. 그 잎 잔잔하여 아지랑이 맨 끝 조롱조롱 매달린 그리움이 부스스 깨어나 봄바람에 진동하고 아스라한 향기에 작은 가슴 흔들리니 눈부시게 눈부시게 다가오는 그대... 그대가 벌이라도 좋고 ...
|
2707 |
해바라기/도끼님
3
|
시김새 | 904 | 8 | 2006-03-10 |
도끼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ljhe81
|
2706 |
애잔한 사랑
7
|
하늘빛 | 904 | | 2006-02-02 |
♡ 애잔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하염없이 흐르는 그리움의 눈물이 빗물 되어 창가에 내리고 목이 메는 보고픔은 떨어지는 빗방울 수만큼 짙은 그리움 되어 방울방울 밀려온다. 부르고 싶어도 부를 수 없는 그리운 이름 하나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보고픈 얼...
|
2705 |
들판에 이는 가을바람(산머루님께)
2
|
우먼 | 904 | 2 | 2005-10-25 |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을 이곳에서 열었습니다 옷깃이 자꾸만 여며지는 그런 날들이 시작 되었습니다 일등 공신인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기꺼이 산머루님의 하루가 모든것이 풍성함으로 꽉 채워지길 바랍니다
|
2704 |
내 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명성가)
1
|
정혜숙 | 904 | 6 | 2005-08-30 |
정헤숙연주
|
2703 |
가슴속에 내리는 비
3
|
하늘빛 | 904 | 3 | 2005-08-24 |
가슴속에 내리는 비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가슴 깊이 울리는 그리움이 지울수 없는 운명처럼 다가와 혼자서 빗속을 거닐어 보아도 빗물속에 그려지는 그대 제발 그대 흔적만은 지우고 싶어도 미치도록 보고싶은 님 이 비가 멈추면 그대의 그리움도 멈추어 질...
|
2702 |
초가을 같네요.
1
|
sunlee | 904 | 1 | 2005-08-23 |
안녕 하세요? 가을처럼 선선해졋어요. 열대야로 잠못 이루던 때가 어저께 같은데... 어느새..세월이 참 빠르지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2701 |
비오는 밤
|
소금 | 904 | 1 | 2005-08-08 |
애타는 가슴일랑 마음껏 터져 나오는 대로 한번이라도 크게 소리쳐 봤으면 꽁무니를 쫒아오면 어떡하라구 단 일 초도 떨쳐버리지 못하게 눈앞에서 비켜날 줄 모르는가요 온종일 잊고져 분주하게 보낸 시간이 무색하게 꼭꼭 닫은 창을 두드리나요 안 그...
|
2700 |
안녕하세요 김석주 입니다.
2
|
김석주 | 904 | 3 | 2005-07-16 |
詩 라는게... 때론 음악처럼 때론 그림처럼.. 때론 소설같이 아름다운 것인데... 차츰 젊은심장들에게서 멀어져가고 있네요... 며칠전 처음으로 류시화님의 시집을 들고 있는 학생을 보았는데...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고 싶더군요... 그리고 이곳에 와서 또한...
|
2699 |
진작부터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이정하
|
빈지게 | 904 | 9 | 2005-06-29 |
진작부터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이정하 어디까지 걸어야 내 그리움의 끝에 닿을 것인지 걸어서 당신에게 닿을 수 있다면 밤새도록이라도 걷겠지만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다 버리고 나는 마냥 걷기만 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사람의 얼굴도 그냥 건성으로 지...
|
2698 |
봄날은 간다.
4
|
우먼 | 903 | 2 | 2007-04-09 |
봄날은 간다./ 우먼 봉긋이 솟아, 앞산 중턱까지 뛰놀더니 아스름히 간다, 봄은. 산에 오른다. 엊그제 만난 청솔모 부부 오늘은 부재중 한껏 뽐내던 산수유, 진달래 꽃잎 흔적없다. 하늘로 솟았을까 땅으로 꺼졌을까 어디로 숨어 버렸을까 아직도 못다한 이야...
|
2697 |
참 좋은 당신/김용택
8
|
빈지게 | 903 | | 2007-03-25 |
참 좋은 당신/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발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
|
2696 |
떠나 보낸 것은......(펌)
2
|
오작교 | 903 | | 2006-10-31 |
오래전 사랑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별을 했습니다 . 마음에서 그녀를 떠나 보내는 데는 꽤 오랜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나는 그때도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때 그녀는 내가 알고 있던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난 그...
|
2695 |
들 菊 花
|
바위와구름 | 903 | 2 | 2006-09-25 |
들 菊 花 글 / 바위와구름 매마른 벌판에 굳게 살아 온 너 들국화여 뉘 뭐래도 오직 오늘을 위해 살아온 네 굳은 의지의 넋이여 이글거리는 무더위의 땡 볕에도 뿌리까지 뽚히는 비바람 에도 이토록 아름답게 보람을 피운 너 들 국화여 사랑 받을 향기여...
|
2694 |
나그네 길 - 04. 옥상에 올라서면
1
|
진리여행 | 903 | 3 | 2006-06-28 |
나그네 길 - 04. 옥상에 올라서면 청하 권대욱 비 개인 하늘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작은 발걸음이 옥상으로 가게 합니다 구름빛이 먼 산에 희미합니다. 관악산에 드리운 그림자가 너무 고웁고 연주암 노스님 염불소리 들릴듯합니다 팔봉능선을 스쳐가는 솔바...
|
2693 |
바램/목향
1
|
시김새 | 903 | 8 | 2006-05-30 |
가슴아파도/노래- chang8130님
|
2692 |
우화의 강1/마종기
3
|
빈지게 | 903 | | 2006-04-15 |
우화의 강1/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서로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이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짤고 어색해서 서로 물을 ...
|
2691 |
하나도 맞는것이없어도 우리는
2
|
김미생-써니- | 903 | 1 | 2006-04-15 |
하나도 맞는것이없어도 우리는 -써니- 네가 좋은 기분일때는 내가 별로였고 내가 좋아하는것은 네가 싫어했고 내가 나가고싶을때엔 너는 움직이기조차 싫어하고 네가 위로받고싶어할때 나는 너의 잘못을 꼬집고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색의 옷은 너는 아주싫어...
|
2690 |
추억이라는게 /겨울
2
|
김남민 | 903 | 1 | 2005-12-02 |
추억이라는게............. 누구말처럼 힘이없다고들 하지만 잊혀지진 않는거니까.. 잊었다고들 하지만, 머리속 어느 구석엔 박혀있으니까... 추억이 없는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을꺼야. 그리고 그 추억들로 인해 울고, 웃고..... 보고싶다~ 그런데 용기가...
|
2689 |
빈집의 약속/문태준
|
빈지게 | 903 | 6 | 2005-08-25 |
빈집의 약속/문태준 마음은 빈집 같아서 어떤 때는 독사가 살고 어떤 때는 청보리밭 너른 들이 살았다 별이 보고 싶은 날에는 개심사 심검당 볕 내리는 고운 마루가 들어와 살기도 하였다 어느 날에는 늦눈보라가 몰아쳐 마음이 서럽기도 하였다 겨울방이 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