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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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73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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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37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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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09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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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335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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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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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6 | 1 | 2006-06-26 |
오빠/문정희 이제부터 세상의 모든 남자들을 모두 오빠라 부르기로 했다 집안에서 용돈도 제일 많이쓰고 유산도 고스란히 제 몫으로 차지한 우리집의 아들들만 오빠가 아니다 오빠! 이 자지러질 듯 상큼한 이름을 이제 모든 남자를 향해 다정히 불러주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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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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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906 | 7 | 2005-12-03 |
생명은 아름다워라 / 차영섭 강이란 이름 속에는 물이 스며 있다. 물이 메말랐으면 강이 아니다. 누구 누구의 이름 속에는 사랑이 스며 있는가? 모든 생물의 생명을 사랑하는 사랑이, 나는 나물을 뜯을 수 없고 꽃을 꺾어 가슴에 달 수 없다. 비 오는 여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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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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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906 | 16 | 2005-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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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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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6 | 1 | 2005-09-04 |
아침/천상병 아침은 매우 기분 좋다 오늘은 시작되고 출발은 이제부터다 세수를 하고 나면 내 할 일을 시작하고 나는 책을 더듬는다 오늘은 복이 있을지어다 좋은 하늘에서 즐거운 소식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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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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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6 | 5 | 2005-07-10 |
바닷가에서/오세영 사는길이 높고 가파르거든 바닷가 하얋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아라 아래로 아래로 흐르는 물이 하나 되어 가득히 차오르는 수평선,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자가 얻는 평안이 거기 있다 사는 길이 어둡고 막막하거든 바닷가 아득히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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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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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하 | 905 | 3 | 2008-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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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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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성 | 905 | 3 | 2008-05-25 |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습니다 잃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 얻었다고 너무 날뛰지 마세요. 이승을 잃으면 저승을 얻는 것이고 병을 얻어 건강한 육신을 잃으면 그 동안 경시했던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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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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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905 | 1 | 2008-02-21 |
오작교의 홈 가족님들~ 소원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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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이 주는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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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905 | 9 | 2006-07-01 |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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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해 오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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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905 | 17 | 2005-12-23 |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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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변산의 풍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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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05 | 3 | 200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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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허락없이 아프지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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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05 | 1 | 2005-09-21 |
**내 허락없이 아프지마** 꽃이 필 때는 불어오는 바람에게 아프다고 말하잖아 진주조개는 상처가 쓰리면 파도에게 하소연하는데 아프려면 사랑하는 당신 물어보고 아파야지 그래야 아픈상처 바람에게 호~불어 달라 부탁하지 쓰라린 가슴 비에게 일러 어루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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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이유/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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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5 | 1 | 2005-08-20 |
꽃의 이유/마종기 꽃이 피는 이유를 전에는 몰랐다. 꽃이 필 적마다 꽃나무 전체가 작게 떠는 것도 몰랐다. 꽃이 지는 이유도 전에는 몰랐다. 꽃이 질 적마다 나무 주위에는 잠에서 깨어나는 물 젖은 바람 소리.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누가 물어보면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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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8일은 부모님께 효도 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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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하자 | 905 | 14 | 2005-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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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눈물 나는 사람/황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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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5 | 1 | 2005-07-17 |
그리워 눈물 나는 사람/황순정 해 맑은 햇살 속에서 햇살 웃음 핀 들꽃 속에서 들꽃 사랑 맺힌 이슬 속에서 이슬 젖은 눈물 속에서 눈물 보듬고 가는 바람 속에서 바람이 오열한 한 줄기 비 속에서 비가 애절하게 써 놓은 가슴 편지속에서 아무 말도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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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침이 없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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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04 | | 2010-01-27 |
초침이 없는 시간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온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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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아 반갑다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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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904 | 5 | 2008-10-18 |
♣ 따옥아 환영한다! ♣ 1979년 경기도 문산 부근 논에서 한 마리가 마지막으로 관찰된 후 자취를 감췄던 따오기가 29년만에 다시 우리앞에 온다 경상남도는 10월 창원시에서 열릴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0회 람사르 총회'에 맞춰 따오기 두 쌍을 중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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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묘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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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904 | | 2008-01-11 |
경계의 묘妙 / 차영섭 너와나, 모든 이것과 저것 사이에는 경계가 있다 그 경계는 모호하고 아름답다 어린이도 어른도 아닌 소녀처럼, 흑과 백 사이에는 천연색이 있고 밤과 낮 경계에는 새벽과 황혼이 있고 겨울과 여름 경계엔 봄 가을이 있으며 부부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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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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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904 | 2 | 2007-08-31 |
1.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가지를 볶을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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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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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904 | 1 | 2007-01-27 |
할 매 ~詩~바위와 구름 빨간 이마가 무척이나 시렸을 코 끝으로 더욱 찬바람이 몰아 치는 시장 골목 이제는 얼었을 것 같은 두 어깨를 덮은 목도리가 넘 얇아 보이는데 이따금 콧물울 닦으며 주린 허기를 의식 한듯 무표정이 교차된 눈언저리에 이내 말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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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61/065/100x100.crop.jpg?20220428003808) |
시간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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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 904 | | 2006-12-16 |
시간의 소중함 일 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입학 시험에 떨어진 학생들에게 물어 보라. 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 보라. 한 주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주간 잡지 편집장에게 물어 보라. 하루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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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친구 하나 있으면 좋겠다/나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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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4 | 2 | 2006-10-22 |
그런 친구 하나 있으면 좋겠다/나명욱 우연이 필연처럼 운명처럼 내가 걸어가는 곳 어디에도 그 또한 환한 웃음으로 굳이 나를 의식하지 않아도 서 있는 가끔은 나를 보고 그만의 특유한 고운 미소를 보내줄 줄 알고 따뜻한 말 한 마디 '안녕' 하며 손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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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사이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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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904 | 3 | 2006-05-21 |
공짜! 문자메세지 https://foreve.net https://www.smscafe.co.kr 무료회원가입후 무료문자는물론이며 이모티콘.그림.벨소리까지 https://www.carestory.com 무료회원가입시 무한으로 보낼 수 있는사이트 (강추) https://www.idongbu.com 무료회원가입시 하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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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풍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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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4 | | 2006-05-15 |
< 바래봉 풍경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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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점 /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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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04 | 3 | 2006-05-13 |
빵점 / 우먼 "엄마얼굴 오늘 빵점" "내가?" "치!" ".........." 충격 먹었습니다. 휑하니 돌아서 나가는 아이 잠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무조건 얼굴 근육 운동하고나서 표정관리 들어갔지요. 거울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딸아이가 본 이그러진,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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