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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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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68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33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05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281   2013-06-27
2688 여름이 끝날무렵/김용화
빈지게
902   2006-09-04
여름이 끝날무렵/김용화 또 다른 계절이 시작되면 먼저 바람이 붑니다 계절의 덧문을 닫을 때도 바람이 먼저 불지요 매미도 지쳐 잠든 어둠이 내린 여름밤 정자나무 밑에 앉아 바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곧 가을이 온다는 소식 바람은 마음에도 스며들어 길섭...  
2687 고전산문 3
구성경
902 13 2006-06-01
[설화류] 거타지 설화 구토지설 김현감호 설화 단군신화 도미설화 박타는 처녀 설화 방이설화 선도산 성모 설화 설씨녀와 가실 설화 아기장수 설화 야래자 전설 연오랑 세오녀 온달 설화 용원설화 장자못 전설 조신몽 동명왕 신화 지귀설화 지하국 대적 퇴치 ...  
2686 바램/목향 1
시김새
902 8 2006-05-30
가슴아파도/노래- chang8130님  
2685 바래봉 풍경 사진 1
빈지게
902   2006-05-15
< 바래봉 풍경 사진 >  
2684 우화의 강1/마종기 3
빈지게
902   2006-04-15
우화의 강1/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서로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이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짤고 어색해서 서로 물을 ...  
2683 아침마다 눈을 뜨면/ 박목월 8
빈지게
902 1 2006-02-27
아침마다 눈을 뜨면/ 박목월 사는것이 온통 어려움인데 세상에 괴로움이 좀 많으랴 사는것이 온통 괴로움인데 그럴수록 아침마다 눈을 뜨면 착한 일을 해야지 마음 속으로 다짐하는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서로 서로가 돕고 산다면 보살피고 위로하고 의...  
2682 늘상의 그런아침~ 1
도담
902 11 2006-02-25
-늘상의 그런 아침 - 김관수< 늘상의 그런 아침 무엇엔가 짓눌리는 중압갑으로허우적 대고, 얕은잠을 깨어날때, 눈앞에는 형상없는 오늘이 여전히 나를 "또" 하루의 여정속으로 안내 한다. 화장실에 웅크리고 앉아 또하나의 오늘의 의미를 반복하는 일상에대...  
2681 가을비 오는 날 1
청하
902 7 2005-09-21
가을비 오는 날 청하 권대욱 비 오는 날에는 나는 마음이 늘 이상합니다 이 가을날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저 비가 내리는 날에는 물안개를 헤치고 어딘지는 모르지만 깊고 깊은 전설의 숲속을 사랑하는 님과 둘이서만 걸어가고 싶습니다 만약에 님이 나에게 세...  
2680 진작부터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이정하
빈지게
902 9 2005-06-29
진작부터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이정하 어디까지 걸어야 내 그리움의 끝에 닿을 것인지 걸어서 당신에게 닿을 수 있다면 밤새도록이라도 걷겠지만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다 버리고 나는 마냥 걷기만 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사람의 얼굴도 그냥 건성으로 지...  
2679 목숨을바친사랑 6
청풍명월
901   2010-01-22
♡ 목숨을 바친 사랑 ♡ 한국 전쟁 중에 우리나라에 있었던 실화라고 한다. 한 만삭이 된 어머니가 아기를 낳기 위해 어떤 집을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 어머니는 그만 그 집을 다 가지 못하고 길에서 진통을 하기 시작했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어머니는...  
2678 남부지방에 비피해 소식이 전해옵니다.... 7
별빛사이
901 15 2009-07-07
남부지방에 많은비가 내렸습니다. 오작교 회원님 가정에는 비 피해가 없으 셨으면.... 혹여 피해가 있으셔도 가벼우셨으면 합니다.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  
2677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2
보름달
901 8 2008-11-01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 사귀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고 알아 간다는 것이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일임에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만큼 복잡한 것도 없기에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무엇보다 신중할 수 밖에 없겠지...  
2676 Smile days 4
오두막집
901 7 2008-09-21
오늘 몇번이나 웃으셨습니까? 인생은 한 번뿐,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잊고 지날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바빠서 시간에 쫓겨서 고민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해지고 점점 소극적이 되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싫어지고 마음이 지쳐버릴 때...  
2675 그대, 가을이었군요 /시, 낭송:김춘경 <즐거운 추석 되세요^^*>
사공
901 1 200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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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4 장태산 9
尹敏淑
901 2 2006-09-30
장태산1 - 詩/장근수 소음과 싸움이 잦은 그런 세상이 싫어, 나 이곳에 왔습니다 깨끗한 봄햇살과 무지개빛 볼 수 있고 푸른색 하얗게 물드는 그런 세상이 좋아, 나 여기에 왔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몸과 마음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풍경화 속에서 나...  
2673 엄마들 이야기 - (떠 온 글) 17
古友
901 10 2006-04-26
43년(개월수는 몰라요-_-;;)째 되구요,키175에 80키로나가요.. 제대로 성장하는거 맞는지.... 하정훈소아과사이트에 가보면...튕길까요-_-; 요즘 이유식완료긴데(몇십년째^^;) 뭘 만들어줄까.. 맨날 고민,또 고민이예요.. 뭘만들어줘도 몇숟갈 먹긴하는데, 갈...  
2672 해바라기/도끼님 3
시김새
901 8 2006-03-10
도끼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ljhe81  
2671 간만에 동창회에 나간 마누라! 3
김일경
901 8 2006-02-27
화려하게 차려 입느라 난리다. 저번에 동창생들의 휘황찬란한 옷차림에 기가 죽은 기억 때문에 마누라는 반지 하나에도 신경을 쓴다. 반지 하나 고르는 데 2시간 걸렸다. 마누라 반지는 딱 2개 뿐인데... 모든 걸 완벽하게 치장한 마누라! 이번엔 정말 마누라...  
2670 태백산의 주목 1
백두대간
901 1 2006-01-20
천년을 살아온 주목 태백산을 묵 묵히 지켜온 주목 지금도 그 우아한 자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을 자아 내는구나 살아 천년 죽어서 천년 이천년을 산다는 태백에 주목 보잘 것 없는 우리에 삶 보다 몇 백배 아니 몇 천배을 값지게 사나보다 비바람 눈보...  
2669 안부 2
향일화
901 3 2005-11-27
다정하신 오작교님.. 향일화가 영상으로 안부 놓고 갑니다. 감기 늘 조심하시고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세요.  
2668 반지에 새겨진 글귀 1
휴게공간
901 2 2005-10-30
반지에 새겨진 글귀 ▒반지에 새겨진 글귀▒ 유대 미드라시(midrash)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한 보석 세공인을 불러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를 위하여 반지 하나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매우 큰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  
2667 가을의 기도/김현승
빈지게
901 2 2005-09-28
가을의 기도/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리며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홀로있...  
2666 당신의 쓸쓸한 빈자리 2
하늘빛
901 1 2005-09-01
♡ 당신의 쓸쓸한 빈자리 ♡ - 하 늘 빛 -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땐 당신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 줄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당신의 빈자리... 그 빈자리가 이렇게 허전할 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바람이 뼛속까지 시리...  
2665 지금 가장행복하다고 외쳐보세요. 2
김남민
901 2 2005-08-06
행복의 시작은 어디이고 행복의 끝은 어디인지요..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다를 수 없습니다. 행복했던 나날이 모두 모여, 바로 오늘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새털처럼 많은 행복했던 순간이 모여, 당신의 오늘을 만든 것입...  
2664 당신때문에 행복한걸요/김영기 1
김남민
901 7 2005-07-13
♧ 당신때문에 행복한걸요 ♧ 따스함이 가득담긴 그대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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