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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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7980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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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57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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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298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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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539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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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고 싶은 당신 / 전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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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8 | 3 | 2006-06-22 |
참 보고 싶은 당신 / 전혜령 한잔 술에 당신 얼굴 떠오릅니다 가슴 아파하던 당신 두잔 술에 당신 가슴 그립습니다 보고파 하던 당신 눈물도 말라버려 빈 웃믕만 번집니다 사는 게 뭔지 당신이 그리운 밤입니다 애써 웃으려 해도 눈가엔 이슬만 맺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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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
우리말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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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58 | 4 | 2006-05-31 |
가 가시 버시 개차반 고주망태 긴가민가 하다 가차(假借) 없다 거덜이 나다 곤죽 깍쟁이 갈보 건달 골탕먹다 깡패 감질나다 게거품 곰팡이 꼬드기다 감쪽같다 경(更)을 치다 곱살이 끼다 꼬마 강강술래 고뿔 구두쇠 꼭두각시 강냉이 고수레 기침 끈 떨어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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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72/061/100x100.crop.jpg?20220430021452) |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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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 858 | 3 | 2006-05-25 |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등나무 근린공원 풍경 이랍니다.(위치:노원구 중계동) 도심지에 이토록 좋은 공원이 있다는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https://sominpoem.net/ *팔각정 *산책길 *공원명패 *공원가는길에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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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 조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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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8 | 8 | 2006-05-07 |
어머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 조용순 빨간 카네이션이 바람에 흔들립니다 안타까워 울먹이는 꽃송이가 목메게 어머니를 부르며 자꾸만 흔들립니다. 어머니 일어나 앉아 보세요 그리고 이런 날엔 흐뭇해서 활짝 웃으시던 그 모습으로 꽃송이 슬프지 않게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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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 |
태양 연못 속에 칼을 던지다/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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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8 | 7 | 2006-04-13 |
태양 연못 속에 칼을 던지다/황지우 어린시절 배추밭에 나가 진종일 해 보고 놀았지 해 속에 큰 금빛 연못 있어 시커먼 부엌칼을 던져버리고 집으로 왔더니만 영화광(映畵狂)인 아들녀석이 삼품백화점(三豊百貨店) 폐허를 찍어오지 않았겠어 그 비디오테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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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 |
남해 어디 메 쯤/소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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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8 | 11 | 2006-03-26 |
남해 어디 메 쯤/소순희 남해 그 어디 메 쯤 맑은 초록빛 바다가 보이고 보리밭 이랑이 바람에 일렁이는 언덕 위에 작은 집하나 갖고 싶다 진달래 산허리를 감싸는 4월이 오면 보리밭 봄바람 더불어 아지랑이 뜨고 마당귀 벚나무 여인의 속살처럼 피어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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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
첫사랑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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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주 | 858 | 17 | 2006-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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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
가슴안에 두고 사랑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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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58 | 13 | 2006-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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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
인천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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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58 | 19 | 2006-02-18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하단에 "No Walking Sickness(걷지않아 병)!!! 홈으로~"를 클릭하시면 "전철등산" 전 코스를 보실 수 있는 홈으로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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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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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8 | 3 | 2006-02-16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고은영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옳지 못한 행위를 일삼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나는 알고 있지요 당신이 양심을 속이는 가장 더러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내 안엔 눈이 열둘이라 보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사랑을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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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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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58 | 3 | 2006-01-14 |
사랑하는 울 고운님들~~^^ 지금 안개가 있는곳엔 쭈~~룩 쭈~~룩 청승맞게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날은 얼큰한 해물탕에 이슬한잔이 젤로 좋치요^^;; 근데 아직은 이슬은 좀...^^;; 며칠전 울어머님 올라오셔서 야밤에 두 고부지간에 이슬한잔씩 주거니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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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
시월의 기도 / 詩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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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858 | 1 | 2005-10-24 |
영상 제작 세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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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
인생[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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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명/김 용 희 | 858 | 4 | 2005-07-08 |
인생[人生] 적 명/김 용 희 고요한 인생길 미음 끝에서 고독 속에 혼을 담은 정처없는 모난 길 한도 많고 사연도 많아 오늘도 진흙길 그 길을 걸으며 모서리 잡아보려 애쓰는 인생 사 마지막 그 길은 다시 그 자리 지구도 둥글고 얼굴도 둥근데 연극의 무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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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70/074/100x100.crop.jpg?20220427014644) |
소중히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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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57 | 12 | 2008-11-15 |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 홍서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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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41/074/100x100.crop.jpg?20220427014645) |
웃는 얼굴로 바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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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857 | 8 | 2008-11-13 |
웃는 얼굴로 바꿔보세요 설사 생활이 즐겁지 않더라도 매사를 웃는 모습으로 대해 보세요. 하루 종일 우울한 표정으로 비관하고 있다면 세상이 모두 불운한 것처럼 느껴질 뿐입니다. 비관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기 힘들죠 종일 그늘진 얼굴로 있진 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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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의 아내를 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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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57 | 4 | 2008-11-07 |
(머나먼 나라)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 깨나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만큼 사랑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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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85/072/100x100.crop.jpg?20220427183111) |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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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857 | 6 | 2008-07-22 |
♡행복을 담는 그릇♡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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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50/071/100x100.crop.jpg?20220428184458) |
5월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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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7 | 4 | 2008-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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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초대/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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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7 | 1 | 2008-03-06 |
봄의 초대/김양규 바람이 일면 누군가 찾아 올 것 같아 눈속으로 안기듯 다가오는 산기슭 모퉁이 길 떨림과 설렘으로 봄의 교양악을 연주하던 눈 녹인 물은 바위틈에서 하얀 기지개를 켜고 이 골짝 저 계곡 생명들은 초대받은 기쁨으로 하여 새당의 환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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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4 |
낚시터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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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57 | | 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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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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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7 | 1 | 2007-06-05 |
그대여 /이외수 그대여 한 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 있을 때는 모름지기 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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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 |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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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57 | 3 | 2007-05-24 |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아버지는 유난히 말씀이 없는 분이어서 그 분으로부터 옛날 얘기나 어린 시절의 얘기를 들을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 아버지는 문득 나를 부르시더니 당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이야기해 주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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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냉이/최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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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7 | | 2007-03-11 |
꽃냉이/최문자 모래 속에 손을 넣어본 사람은 알지 모래가 얼마나 오랫동안 심장을 말려왔는지. 내 안에 손을 넣어본 사람은 알지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나를 말려왔는지. 전에는 겹 백일홍이었을지도 모를 겹 동백이었을지도 모를 꽃잎과 꽃잎 사이 모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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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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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57 | | 2006-09-22 |
그리움으로 채워지는 낙엽 이병주 붉은 잎으로 물들어내는 세월이 그리움도 차곡차곡 낙엽에 채워 놓는다. 바람 불면 떨어질까 조바심하여 챙겨 놓으면 까치 찾아와 얄밉게 쪼아 버릴까 애태웁니다. https://leebj.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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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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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 857 | 4 | 2006-07-15 |
<=== 우울해요? 그럼 여길 꾸욱~ 눌러보세요^^* 복날이 곧 다가오는 데..선물받구~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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