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945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311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881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60044 | | 2013-06-27 |
763 |
슬픈 追 憶
1
|
바위와구름 | 827 | 7 | 2006-05-28 |
* 슬픈 追 憶 * ~글~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슬픈 추억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아 ...
|
762 |
어제(토요일) 도봉산엘 다녀 왔거든요.
2
|
전소민 | 827 | 5 | 2006-05-14 |
어제(토요일) 도봉산엘 다녀 왔거든요. 만장봉에 올라 몇컷 잡은것중에 하나 올립니다. 바람이 심하고 좁아서 오래 머물수 없었답니다. 조금 내려 오면 마당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쉬었습니다 하산길에 비를 만났지만 그래도 고향 친구와 같이 하는 산행이 ...
|
761 |
아침같은 사랑/윤지영
3
|
빈지게 | 827 | 1 | 2006-04-15 |
아침같은 사랑/윤지영 그대의 숨결을 가까이 느끼면서 매일 아침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아침식사를 준비하렵니다 앞뜰에는 그대 닮은 예쁜 꽃들을 키우고 연못에는 그대 닮은 금붕어를 키우고 싶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
760 | |
강택민(江澤民) 前 중국 국가 주석
2
|
김일경 | 827 | 12 | 2006-03-12 |
|
759 |
오곡밥 드세요^^*
3
|
향일화 | 827 | 9 | 2006-02-11 |
|
758 |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
1
|
李相潤 | 827 | 11 | 2006-01-31 |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李相潤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 가창댐 길목에 서 있는 유황 오리집으로 가 보아라 오늘처럼 하늘에서 흰 눈이 잘게 잘게 내리는 날 바쁘지 않게 그 집에 가 본 사람은 알리라 소나무를 잘라서 만든 둥근 식탁에 어깨가 따뜻한 원탁의 기사...
|
757 |
발전의 여름휴가 기행(1)
4
|
발전 | 826 | 1 | 2008-08-13 |
이글은 인터넷 바다낚시의 주주클럽 하계캠프에 참석한 후기를 개인적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 고려하여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작교의 홈]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편하게 그냥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편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용량이 커서 ...
|
756 |
서울님들 내일은....^^
9
|
새매기뜰 | 826 | 13 | 2008-07-29 |
. * 내일(7/30)은 서울시 교육감 투표일 입니다... 서울 사시는 분들 빠짐없이 투표합시다.
|
755 |
만남과 이별 사이에 핀 꽃
1
|
산들애 | 826 | 3 | 2008-05-25 |
전체화면감상 BGM: 마음 깊은 곳에 그대를 / 해바라기
|
754 |
작은 기쁨
17
|
감로성 | 826 | 4 | 2008-04-17 |
요세미티에 있는 버널 폭포에서...
|
753 |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지길...
16
|
감로성 | 826 | | 2008-03-24 |
그대의 아픔은 빛이되고 그대의 사랑은꽃이 되리니 아 ! 우리 모두가 아름다워라 우리의 만남은 샘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드디어는 태양같은 거울이 되리라 - 용혜원님의 만남 중에서-
|
752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
준석 | 826 | | 2008-01-10 |
찡긋...^^
|
751 |
즐거운 편지/황동규
2
|
빈지게 | 826 | | 2007-12-28 |
즐거운 편지/황동규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 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 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
|
750 |
눈내리는날의 그리움
2
|
예쁜공주 | 826 | | 2007-12-11 |
눈내리는 날의 그리움/도솔 하늘에서 하아얀 함박눈이 포물선을 그리며 내리네요 내마음도 덩달아 젊은 오빠같은 느낌으로 눈내리는 광경을 바라만 본답니다. 혹여나 눈내리는 날 가신님 소식이나 들어 보려는지 아침부터 까치가 유난을 떤답니다. 먼길따라 ...
|
749 | |
가을편지/이성선
3
|
빈지게 | 826 | | 2007-11-07 |
|
748 |
게릴라성 폭우
6
|
우먼 | 826 | 13 | 2007-08-13 |
게릴라성 폭우 / 우먼 먹구름인가 싶더니 독기 품은 성난 맹수 와이퍼 숨 가쁜 최고 속도로도 퍼붓는 빗줄기 천방지축 변덕 죽 끓듯 해 쨍쨍 이다 바람 불다 언제 그랬냐는 듯 꼭 닮았다, 내 속의 그 녀석.
|
747 |
"비"의 연가
|
김미생 | 826 | 2 | 2007-04-13 |
"비"의 연가 -써니- 그대 알고있을까.. 이렇게 가랑비 내리는날이면 나 그대 생각나 우산도없이 거리를 서성이는걸 그대 알고있을까 내 안의 눈물이 넘치다 넘치다 주체할수없어 이렇게 비가되어 흐른다는걸 유리창을 두드리며 아우성치는 바람사이로 비내음 ...
|
746 |
멈출수없는 그리움
|
김미생-써니- | 826 | | 2007-01-25 |
멈출수없는 그리움 -써니- 내 나라를 떠나 다른곳에서 열번째 겨울을 만났다 겨우내내 비만내리고 눈 다운 눈 한번 볼수없건만 유난히도 춥다 뼈속까지 스며드는 이 차거움은 어디에서 오는걸까 살을 에이는듯 추워도 귓볼떨어져 나갈듯 따거워도 세찬 바람 불...
|
745 |
우리 서로 인사해요!!
12
|
尹敏淑 | 826 | 11 | 2007-01-01 |
이웃간에 나무들이 서로 인사나하고 지내자네요. 하물며 나무세계도 이렇듯 서로 인사를 하는데 우리 인간사에서 서로 이웃간에 모르는척 지내면 안되겠지요. 오늘 우리 이웃들에게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 어떨까요?? 저도 오작교홈 가족님들께 인사드립니다....
|
744 |
당신이 놓고 간 그리움/사랑의 집
|
바위와구름 | 826 | 6 | 2006-10-29 |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 글/사랑의 집 그렇게 기다리다 그냥 가셨나요... 작은 돌이라도 하나 던져 알리시던지 헛기침이라도 한번 해보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작은 소리로 불러 보기라도 하시지 창문까지 열어젖힌 나를 그냥 문닫게 만들었나요 당신 시린발 그냥 ...
|
743 |
가을사랑 함 해 보실래요 !
10
|
길벗 | 826 | 1 | 2006-09-30 |
가을사랑 / 도종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읍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
|
742 |
밤길/이경림
6
|
빈지게 | 826 | 1 | 2006-08-09 |
밤길/이경림 맞은편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그대 눈빛이 너무 환하다 중앙선이 보이지 않는다 * 위험! 충돌주의. * - 시집 "그대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중에서 -
|
741 |
귀로
|
황혼의 신사 | 826 | 13 | 2006-06-13 |
귀로
|
740 |
少女의 微笑
2
|
바위와구름 | 826 | 4 | 2006-06-04 |
少 女 微 笑 글 / 바위와 구름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조용히 안아 봅니다 박꽃처럼 청순 하고 석류알 처럼 수집어 하든 그 소녀를 아침 잠을 깨워 주는 카나리아의 노래 처럼 밀려온 그리움에 발돋음 하옵니다 영롱한 진주처럼 빛나는 눈 동자 솜털도 채 안 ...
|
739 |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10
|
빈지게 | 826 | 5 | 2006-05-31 |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비가 내립니다. 그 동안 무던히도 기다렸던 비가 소리도 없이 내 마음의 뜨락에 피어 있는 목련꽃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이런 날엔 지독히도 그리운 사람이 있지요. 목련꽃처럼 밝게 웃던 그사람.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