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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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84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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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516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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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29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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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498 | | 2013-06-27 |
1763 |
新 심청가/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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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92 | 5 | 2006-10-02 |
新 심청가 허영숙 논둑에 기지국처럼 박혀 있는 삽자루 곁에서 아버지 한 개비의 담배에 전원을 켜시네 그 곳에도 서리가 내렸느냐 제 몸을 긁어대는 둘째 놈의 아토피는 괜찮느냐고 걱정의 고랑을 일구는 궁금한 소식들, 담배연기를 타고 아날로그로 전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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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 |
여인이여 걸어가며 한눈팔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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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92 | 3 | 2007-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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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76/069/100x100.crop.jpg?20220429234509) |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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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92 | | 2007-11-17 |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과거" 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꽃혀 있다. 제2권은 "현재" 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 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 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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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 |
센스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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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992 | 2 | 2008-03-19 |
센스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남편을 아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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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시골 마을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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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안골 | 992 | 11 | 2009-08-30 |
새벽5시 창틀 앞에서는 어느새 참새떼가 시골 아침의 고요를 무너뜨린다 부시시 눈을 뜨고 아침 밥을 짓는다 반찬을 만들어 먹음직한 밥상을 식탁위에 차린후 긴 잠에세 깨지않은 남편을깨운다 아침 출근후 삼삼오오 이웃 아주마들이 울집으로 마실을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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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
새 집이 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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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을 | 992 | | 2009-10-12 |
이곳을 클릭 하세요 실행을 두번, 그리고 loop all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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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69/196/100x100.crop.jpg?20220428192028) |
이청용의 5호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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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92 | | 2010-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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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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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93 | | 200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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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
여수 오동도 바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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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93 | | 2005-10-14 |
지난 휴일에 여수 오동도에서 담아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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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에 죽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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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지킴 | 993 | | 2005-12-03 |
사람의 일생은 한 번뿐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죽는다. 어차피 한 번 가는 인생에 아무런 뜻도 없이, 목표도 없이 구르는 돌처럼 동가식서가숙의 인생을 사는 이가 많다. 그러나 혁명가 이성계의 회유에 절대 굴하지 아니하고 두문동으로 들어간 72인은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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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
흐린 날/황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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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93 | 5 | 2006-01-21 |
흐린 날/황인숙 내게 양팔을 쭉 뻗고 누울 만큼만 풀밭이 있었으면 좋겠다 근처의 나무들은 서늘히 촉촉한 향내 풍기고 하늘의 구름들 눈물처럼 웃음처럼 멀고 또 가깝고 지난날 담배를 나눠 피운 친구여 지금 내 곁에 오시게나 우리들 나직이 엎드려 가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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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만들려다 깜박 실수한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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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등대 | 993 | 2 | 200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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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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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993 | 4 | 2006-05-20 |
♣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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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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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 993 | 6 | 2006-07-07 |
소나기 쏟아져 내리는 빗속을 달리는 내내 흠쳐내린 것은 슬픈 눈물이었다 애써, 즐거움을 떠올릴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던 듯 서둘러 돌아와 술잔을 비우고 아무도 알지 못할 아픈 가슴으로 노래를 뒤적거리며 잠시 다녀간 손님일 뿐이라고 아닌 척, 흥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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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
호박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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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993 | 4 | 2006-07-17 |
" src="https://www2.rda.go.kr/food/korean/03_local/08_kg/15_yj/images/15_yj1.gif" width=590 border=0> ◈ 재 료 멧돌 호박 중간크기 1개, 찹쌀 1되, 엿기름 1되, 백설탕 약간 ◈ 만드는 법 ① 찹쌀을 2 - 5시간 물에 불린 후 건져 찜통에 밥을 찐다. ②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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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
* 무제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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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93 | 10 | 2007-06-03 |
* 무제 207 아물기 위해 존재하는 상처도 있는가에 대한 댓구 하나를 갖지 못하여서 참담히 돌아온 백성과 대화중입니다 많은 세월이 지나 술래잡기를 하다가 놀이 중인 걸 깜빡 잊고 집으로 돌아와버린 걸 늦게야 안 것처럼 아니, 그리운 걸 너무 참다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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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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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993 | 4 | 2007-06-13 |
사랑 써니-(고란초) 그대는 우울했던 그시절에 빛과같이 다가온 설레임 영혼이 병들어 방황의 늪에서 헤메일때 어느 한순간 반짝이며 내밀어주던 꿈결같던 손길 누구의 마음하나 읽지못하는 어리석음 에 예쁜 색깔 드리운 무지개빛 휘앙새 그대를 그리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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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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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993 | 1 | 2008-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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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픈 날/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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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94 | | 2005-10-07 |
그대가 보고픈 날/용혜원 귀청이 아프도록 그대 날 찾으며 부르는 것만 같아 가슴이 저미고 미치도록 그대가 보고픈 날 내 마음은 그대를 찾아 온 거리로 나가 헤매이지만 그대를 만날 수가 없다 그대를 만나고 싶다 그대가 보고 싶다 그대와 함께 걷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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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
지리산 천왕봉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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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94 | | 200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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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
당신으로 가득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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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994 | 1 | 2006-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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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
* 여름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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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94 | 4 | 2007-08-25 |
* 여름에게 보내는 편지 아침 해 오르고 나면 여름의 정열을 알지 도회지는 무엇이 건 데워 익히는 것 같아 허지만 내 사는 곳은, 한해의 평안여부(平安如否)를 준비 하지 넒은 평야이지 못한 손바닥만한 밭데기 거기에서 조상 모시고, 손주 손에 들릴 사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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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 |
하늘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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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 994 | 4 | 2008-08-07 |
오늘도 흰구름은 갑니다. 아름다운 노래의 고요한 멜로디와 같이 맑은 하늘 저~ 편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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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봄날/이상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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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95 | 3 | 2006-03-16 |
봄날/이상현 논두렁가로 바스락 바스락 땅강아지 기어나고 아침 망웃 뭉게뭉게 김이 서리다 꼬추잠자리 저자를 선 황토물 연못가엔 약에 쓴다고 비단개구리 잡는 꼬마둥이 녀석들이 움성거렸다 바구니 낀 계집애들은 푸른 보리밭 고랑으로 기어들고 까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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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
지리산 바래봉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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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95 | 3 | 2006-05-15 |
어제 아침 9시 30분 나하고 집사람은 고교동창 친구들 2명의 부부와 함께 만나 총 6명이서 지리산 바래봉의 철쭉을 보기위해 출발했다. 해발 470미터의 여원재를 넘어 남원 시내에서 출발한지 25분만에 등산로 입 구에 도착하여 바래봉 주 등산로가 아닌 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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