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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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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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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하루 2/ 박장락
시루봉
https://park5611.pe.kr/xe/Gasi_03/21384
2005.03.18
16:10:42 (*.89.215.77)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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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출처:flaresoft.millim.com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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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8
21:13:50 (*.127.79.105)
jae
jae, all day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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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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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725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812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3035
2010-03-22
2010-03-22 23:17
134
진달래꽃-김소월
한두인
609
2005-03-19
2005-03-19 12:49
즐거운 잘 주말보내세요. 그동안 홈피변경(원프래임)과 음악 링크 문제등으로 중단위기(?)까지 갔으나, 많은 홈피가족들에 힘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그덴, 오래간만에 스위시를 하려니 다잊어버렸네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133
변화 變化/고도원 외1
이정자
514
2005-03-19
2005-03-19 10:46
제목 없음 *변화 變化/고도원海不讓水 笑顔棲福* *변화 變化/고도원*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비가 내릴 때도 있고, 눈이 내릴 때도 있고, 때로는 매서운 바람이 불었다가 잔잔해지기도 하며, 꽃이 피었다가 지고, 낙엽이 떨어졌다가 새로운 잎이 나기도 합니다...
132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리갈짱
534
2005-03-19
2005-03-19 10:30
+:+ 좋은 일은 급하게 +:+ 좋은 느낌을 갖게 된 일이 있다면, 거기서부터 시작하라.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내일로 미루지도 말라. 내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그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다. 어떤 일을 내일 하겠다고 남겨놓는 사람은 그 ...
131
동백꽃
박임숙
460
1
2005-03-19
2005-03-19 08:30
동백꽃/박임숙 분분한 비바람 살을 에는 칼바람에도 독 야 청정 푸름 혹한의 날에는 초록의 색 짙어만 가는 동백잎 눈보라속도 연연해 마지 않는 굳은 절개 한점 혈육이나 떨쿨까? 좌불안석 인고의 모성 이제 혹한의 계절은 끝났다. 산고의 고통 속 울음 울지 ...
고독한 하루 2/ 박장락
1
시루봉
508
2005-03-18
2005-03-18 16:10
음악출처:flaresoft.millim.com
129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
박영섭
594
2005-03-18
2005-03-18 11:22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 확신에 차 있다는 것은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확신에 찬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키우고 상대방도 그럴 수 있게 만든다. 그들은 상대방의 강점을 위협이 아닌 자신의 재산으로 여긴다. 확신에 찬 ...
128
기다림 그 이율배반
박임숙
515
1
2005-03-18
2005-03-18 10:46
기다림 그 이율배반/박임숙 기다리다 지친 앙상한 겨울 나목들처럼 초록의 봄 을 기다리는 나. 시리디 시린 시간의 그물코에 걸린 유리창에 육각모 서리꽃 만개하여 네 걸음 더딜까? 입김으로 훈기 더해 유리창엔 포도송이처럼 얼음꽃 시들어 주르륵 미끄럼 탄...
127
매화꽃 빛/강명주
사노라면~
378
2005-03-18
2005-03-18 09:26
.
126
너를 위해 / 초아
스피드
372
2
2005-03-18
2005-03-18 08:05
.
125
나의 별이신 당신에게 /詩: 이해인
송광
510
3
2005-03-18
2005-03-18 06:46
송광네 쉼터 ◈나의 별이신 당신에게◈ /詩: 이해인 조용히 끝난 하루를 걷어 안고 그렇게도 멀리 살으시는 당신의 창가에 나를 기대이면 짙푸른 시원의 바다를 향하여 열 리는 가슴 구름이 써놓은 하늘의 시 바람이 전해온 불멸의 음악에 당신을 기억하며 뜨겁...
124
◈아픔의 자리◈-김영천
1
장미꽃
608
2005-03-17
2005-03-17 19:58
◈아픔의 자리◈-김영천 ◈아픔의 자리◈ -김영천 지난 밤 그 짙은 안개가 아직 도시의 곳곳에 잔설처럼 남아있습니다 더러는 녹아 질척거리어 흙탕물을 튀기기라도 하는지 끼익, 브레이크를 잡고는 문득 새벽이 다가왔습니다 누우렇게 변색한 난잎을 몇 장 따낸 ...
123
마음이 가난한 사람/정호승 詩/동제홈
이정자
732
2005-03-17
2005-03-17 19:55
제목 없음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정호승.동제홈* 슬픔의 가난한 나그네가 되소서. 하늘의 별로서 슬픔을 노래하며 어디에서나 간절히 슬퍼할 수 있고 어디에서나 슬픔을 위로할 수 있는 슬픔의 가난한 나그네가 되소서 슬픔처럼 가난한 것 없을지라도 가...
122
강가에 비친 달빛처럼 / 백솔이
1
백솔이
548
2005-03-17
2005-03-17 18:24
강가에 비친 달빛처럼 / 백솔이
121
풍경 /원태연
1
빛그림
573
2005-03-17
2005-03-17 18:04
120
길/시,이외수
김창우
546
2005-03-17
2005-03-17 17:59
.
119
난 항상 그대가 그립다
김미생-써니-
650
3
2005-03-17
2005-03-17 17:09
난 항상 그대가 그립다 -써니- 그대는 참 좋겠다 사랑한다는 말을 할수있어서 그말을 할수없는 나는 어쩌나 그대는 참 좋겠다 마음속의 말을 다 할수있어서 다하지못한 말 가슴에두고 나는 어쩌나 그대는 참으로 좋겠다 잊어달라는 말을 그리쉽게 할수있어서 ...
118
꽃피는 춘삼월
박임숙
678
2005-03-17
2005-03-17 10:29
꽃피는 춘삼월/박임숙 지금 지천이 주야로 대대적 보수 작업을 한다. 혼란의 시간과 긴 인내심 묵은 삭정이 꽃샘바람으로 잘라버리고 얼어붙은 강은 은근슬쩍 훈김으로 녹인 채 겨우내 잠들었던 대지의 수선스러운 움직임 초록의 눈망울을 비비며 채! 가시지 ...
117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2
리갈짱
660
2005-03-17
2005-03-17 00:26
+:+ 삶을 사랑하는 사람 +:+ 좋은 생각이란 삶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모든길이 막히고 모든 것이 무너지고 부서져도 내게 있는 오늘과 내일을 사랑하고, 이것을 소중히 여기며 거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붓는 것이 바...
116
우리들의 작은 풍경 / 박금숙 (시낭송-전향미)
유리꽃
508
2005-03-16
2005-03-16 22:49
시낭송 - 전향미
115
마음 더듬기
향일화
624
1
2005-03-16
2005-03-16 20:56
마음 더듬기 -독거 노인들 미용 봉사를 하면서- 닳아버린 가슴은 단내 나는 삶 때문일까 있던 사랑 다 건네 버린 탓일까 취할 가슴이 적어 정이 고픈 그들은 약해진 몸처럼 웃음조차 건강치 못했다 세상 소식 눈감고 사는 탓에 가슴 안까지 침침한지 씻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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