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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20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76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53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762   2013-06-27
4988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2
전소민
789 3 2006-05-25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등나무 근린공원 풍경 이랍니다.(위치:노원구 중계동) 도심지에 이토록 좋은 공원이 있다는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https://sominpoem.net/ *팔각정 *산책길 *공원명패 *공원가는길에 너무 예뻐서  
4987 아름다운 고백.......유진하
야생화
789 2 2006-06-10
Anna Vissi - Paramithi Hehasmeno  
4986 ㅣ꼭 이기게 해주소서~ 1
도담
789 1 2006-06-18
123  
4985 내 몸에 푸른 잎/이소암 4
빈지게
789 8 2006-06-22
내 몸에 푸른 잎/이소암 가까이 있는 그를 멀리 보고 돌아온 날 저녁. 마지박 동백잎 노란 신발 벗어들고 뛰어 내렸다. 한 잎이 몰고 온 강한 회오리 바람, 기억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격리시킬 듯 가슴 한복판 굵은 기둥을 세우며 치솟아 올랐다. 휩쓸리지 않...  
4984 시월의 정글장마 12
반글라
789 6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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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3 한번 웃고 갑시다... 4
미주
789 5 2006-07-06
국회의원과 정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 ... .. 정답 : 인간이 될 확률이 10만분의 1  
4982 ♣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 8
간이역
789 5 2006-07-11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급행열차는 서지 않았다. 없는 듯 서있다가 이별의 시간에만 솟아올랐다. 기적은 목이 메었다. 누구는 공부하러, 누구는 돈 벌러, 누구는 원수를 갚으러… 누구는 빚에 쫓겨, 누구는 사랑에 쫓겨, 누구는 일에 쫓겨 기차를 탔다. 기...  
4981 쌍거풀 15
길벗
789 1 2006-07-12
2006/07/12 21 : 쯤 TV애서 태진아, 송대관 (존칭생략)이 나와서 자칭'아름다운 라이벌' 답게 말씨름이 한참이다, 말 도중에 쌍거풀 이야기가 나오다보니 자연히 굵은 쌍거풀의 왕 '현철' 의 쌍거풀이 거론 되는데, 태진아 : 나는 이거 비싸게 주고 했는데, 현...  
4980 옛날 옛적에(때론 옛날이 그립습니다) 7
보름달
789 4 2006-07-13
 
4979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은하수 10
별빛사이
789 2 2006-07-17
당신을 기다립니다 내 영혼 지배하고 계신 당신을 활짝 웃는 눈웃음으로 오늘도 당신을 맞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펄쩍이는 심장을 감출 수가 없어서 숨소리나마 어둠속에 감추곤 행여 당신 오실까 별빛에 숨 죽인 어둔 창 밖을 봅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  
4978 새 이름 ... 4
더워서
789 1 2006-07-30
어느 대학에 얼반 컴맹인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사용하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컴터 A/S를 의뢰했다.  A/S맨이 교수의 컴을 살피다가 파일명이 전부 독수리, 앵무새, 까치 등 모두 새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  
4977 면도를 하면서 / 06/08/07 10
길벗
789 2 2006-09-01
※ 집사람이 유일하게 나를 칭찬하는 말 : "당신, 매일 아침 비누칠 하고 면도하는 것은 참 기특해. 우째 하루도 안빼먹고 하는지..." 그러고보니, 아침마다의 면도질이 벌써 26~7년 되어간다. 하도들 '전기면도기' 편하다기에 언젠가 거금을 주고(당시에) 신...  
4976 내마음에 꽃이 피는 날에/단비 1
시김새
789 2 2006-09-07
너를 사랑하고도/전유나  
4975 오늘의 약속/나태주 4
빈지게
789 8 2006-09-09
오늘의 약속/나태주 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  
4974 ♣ 님의 술(酒)잔 ♣ 2
간이역
789 10 2006-09-12
님의 술(酒)잔 낯설은 낮술에 불그레하니 꽃잎 집니다. 파란 하늘에 술 내음 가득하여 구름 어디론가 가고 없는데 취하여 휘청이는 마음 찬바람 쫓아갑니다. 꽃잎은 볼 위로 툭툭이며 지고 있는데. 어둠이 출렁이는 술잔 위에 밤 지키려는 눈동자 포개지면 슬...  
4973 사이버 시집<여섯째 손가락>/詩.박선희님 3
보름달
789 14 2006-09-13
제목 없음 사이버 시집/詩.박선희님 ★책표지를 클릭하시고, 책장을 ~~~ ☞ 클릭하면 페이지가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4972 혼자 가는 길 8
푸른안개
789 1 2006-09-24
*케니지 / 흐르는 강물 처럼*  
4971 哀 想 (1)
바위와구름
789 15 2006-10-01
* 哀 想 (1) *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哀想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아 간 追...  
4970 화살나무/박남준 1
빈지게
789 6 2006-10-22
화살나무/박남준 그리움이란 저렇게 제 몸의 살을 낱낱이 찢어 갈기 세운 채 달려가고 싶은 것이다 그대의 품 안 붉은 과녘을 향해 꽃혀들고 싶은 것이다 화살나무, 온몸이 화살이 되었으나 움직일 수 없는 나무가 있다  
4969 처음 뵙겠습니다. 1
물레방아
789 17 2006-11-22
안녕 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우선 먼저 저의 이웃님 유리꽃님 홈을 타고 방문한 것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님의 홈 방문은 님의 홈과 이웃이 되고져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그러 하므로 누가 되지 않으신다면 지금 말씀을 드릴 저희 홈과 고운 이웃이 되었...  
4968 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3
상락
789 2 2006-12-25
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버린 불꽃이나 어둠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  
4967 사랑하다가 2
李相潤
789 10 2007-01-08
사랑하다가/李相潤 사랑하다가 마음이 아픈 날엔 철없는 아이처럼 토라지는 연습을 한다. 사랑하다가 그대가 그리운 날엔 토라질 수도 없어 슬프도록 노래를 부른다. 사랑이여 사랑이여 진달래 꽃빛보다도 차고 서러운 사랑이여 사랑하다가 서러운 날엔 하나...  
4966 세월의 강을 건너며.... 3
달마
789 1 2007-01-21
세월의 강을 건너며.. 사랑이란, 내가 손해를 본다고 상대에게 짜증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손해를 보아도, 설사 내게 치명적인 상처가 될지라도 그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면, 내게 손해가 되어도 기뻐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배려와 마음이 깊이 흐르...  
4965 간절한/마종기
빈지게
789 4 2007-01-27
간절한/마종기 살아 있는 말 몇 마디 나누고 싶어서 날씨처럼 흐릿한 몸이 더워 올 때도 너는 이 땅 위에서는 보이지 않고 창밖에는 어디서 보내 온 반가운 소식 간절한 눈발이 눈 시리게 하누나. 주위의 집들이 다시 숨기 시작하고 젊은 나누들이 앞장서 걸...  
4964 나 이게 꿈이라면... 1
반글라
789 4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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