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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27384
2007.05.10
05:16:07 (*.47.228.110)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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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삶이란
글/장 호걸
햇살 지는 석양 놀
삶 속에 네 풋풋한 여운이
때로 사랑한다고 말할 걸
후회하고, 방황의 연속이지만
가슴 한편에 아쉬움은
운무 속에 가려진 채
세월의 담장을 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 무어냐고 물어 오면
하늘 높고 청명한
가을날만 있는 것보다는
흐린 날
바람 부는 날
맑은 날
눈비도 오고
그 숱한 흔들림으로
그렇게 산다고
오늘 밤은 나 몰래
향기로운 꽃이 내 삶 속에
피어 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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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02:30:36 (*.253.54.80)
제인
사노라면 비내리는 날만 있겠습니까 ?
화창하게 개인날도 있겠지요..
반복되는 일상속에 늘 옳은일만 행하고
살진 못하지만...후회하며 반성하고
깨지고 아퍼하면서 성숙해 지는거겠지요.
무료한 일상에 작은 기쁨이라도
발견하면 그것 또한 살아가는 이유가 될거구요~~
장호걸님 글속엔
언제나 제인의 뇌가 바뻐 집니다...
잘 지내시죠 ?? 건강도 하신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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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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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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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09:2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날 저무는 창가에 홀로 앉아 어둠을 맞는 시간 어쩐지 사람이 그립습니다. 하얀 박눈같은 미소를 지녔음직한 잔잔함 으로 가슴 깊이 스며드는 참 사람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힘겨울때 의지가되고 내눈물 닦아 위로가 된 사람나의 ...
6231
하루만에 피는 꽃/고도원. 외1/정인영상
이정자
244
2006-01-23
2006-01-23 13:36
제목 없음 *하루만에 피는 꽃 /고도원* 자동판매기에서 하루치의 희망을 뽑아 마시면서 살게 되자, 사람들은 모두 내일을 생각지 않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하루만에 꽃을 피우는 식물은 없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씨 뿌릴 생각은 않고 어디서 꽃 한 ...
6230
~**내안에있는당신**~
카샤
244
2006-01-23
2006-01-23 14:3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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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는것은 - 향일화
niyee
244
4
2006-02-16
2006-02-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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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친구 - 이명분
고등어
244
2006-03-06
2006-03-06 11:31
사이버 친구 - 이명분 힘들 때 어깨에 기댈 순 없지만 손 내밀어 맞잡을 수 없지만 언제나 따뜻한 말 한마디 나에게 크나큰 용기가 된다 우리 만난 적 없지만 글 속에서 위로받고 희망을 얻으며 즐거움과 행복이 되잖니 우리 떨어져 있지만 따뜻한 정 주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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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께서 부르시면
장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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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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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오는 봄/강명주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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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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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향기 몹시도 그리운 날에는 / 김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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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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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입술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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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2006-05-31 03:59
오월 잘 마무리 하시고 여름의 길목에 들어서는 유월도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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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 별장 짓고 / 전소민
도드람
244
2006-05-31
2006-05-31 04:10
구름위에 별장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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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가슴
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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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2
2006-06-22 09:33
民調詩 갯벌 가슴 雲停/김형근 달덩일 해산할까? 아카시아 꿀을 딸까? 지평선 서쪽 바다로 간 詩人. 갯내음 풍겨오는 병든 갯벌만 호미질했다, 갈매기 쉬는 날. 섬, 섬, 섬 풍금 치는 조개 가슴 한줄기 설음 먹빛으로 번져. 터질 듯 요동치며 반항하는 生 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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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詩 박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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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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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때문에 詩 박임숙
수평선
244
2006-07-04
2006-07-04 19:42
7월 행복 하시고 즐거움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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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꽃 - 박임숙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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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4 21:52
인연꽃 - 박임숙 이 세상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꽃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꽃은 자신의 슬픔 속에서 일순간 피웠다 사라져가고 운명처럼 만나 피워진 인연 꽃도 이제 슬픔 속에서 사라져 갈 것이다. 하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꽃이 피고 지고할까 안녕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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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고은영
niy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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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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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녘
동산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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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3
2006-07-23 07:54
◆ 해질 녘 ◆ 서산에 지는 노을따라 저무는 들녘을 유유히 흐르는 세월의 강 노을이 춤추는 물결따라 돌아올 수 없는 세월의 저편으로 소리없이 흘러가는 삶 그 쓸쓸함이여... - 東山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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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즐거움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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