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우는 솔바람 - 글 그림/雲谷 강장원 귀뚜리 울어대는 밤 깊은 화실에서 빈 술잔 넘어지는 고립된 외로움도 애 돋는 보고픔 있어 일필휘지하느니 골수에 스민 애모 사무친 보고픔에 눈 속에 동백꽃이 이토록 빨갛더냐 야 삼경 화폭 속에서 홀로 우는 솔바람 앉으나 서나 가슴 가득한 그리움입니다. 이 가을 - 단풍잎 보다 붉은 사랑으로 - 행복을 드리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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