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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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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배달부 인가 했드니~~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3/32085
2009.02.28
18:50:25 (*.172.92.192)
36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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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배달부 인가 했드니~~
글/ 바위와구름
움추렸든 가슴을
비집고 들어온 바람은
햇빛 타고 내려온
봄의 배달부 인가 했드니
코 끝을 스치는 내음은
분명
꽃망울 맺힌 개나린데
오시시 파고드는 그 속내
내 모를리 없지만
성급한 내 마음
봄인줄 알았는데
발가 벗은 목련은
새벽 잠에 덜 깨어
한숨만 더 자겠다고
짜증을 부리니
덩다라 개나리도
늦장 부리는구나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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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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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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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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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작교
5686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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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61853
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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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김미생-써니-
247
2005-12-05
2005-12-05 08:23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써니- 세상에는 수많은 일들이 있기에 너 하나쯤 잃는것은 그리 대단한일은 아니라 생각했다 보다 슬픈일도 잊을수있었고 보다 아픈일도 세월가니 치유가 되었고 보다 힘든일도 그냥 그대로 묻혀가기에 너하나쯤 잃는거 별거아...
813
할미꽃이 필 때
장호걸
247
1
2005-11-25
2005-11-25 09:27
할미꽃이 필 때 글/장 호걸 아직은 잔설이 태양 빛에 머물었건만 마음 급한 참꽃 산 넘어 벌써 피었습니다 지난 날의 징검다리 마음이 먼저 건너 햇살 따사로이 넘나들던 뒷동산엔 이름없는 풀들과 할미꽃이 손자 손을 수 천 번 잡고 잡으시고 나라에 필요한 ...
812
성당의 종소리 / 권연수
niyee
247
2005-11-25
2005-11-25 06:53
**
811
반달 정도나 될까
차영섭
247
2005-11-21
2005-11-21 20:57
반달 정도나 될까 / 차영섭 내가 너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내가 초승달이나 반달을 보고 달이라고 하는 그 정도의 것이었다.
810
트리
꽃향기
247
2005-11-19
2005-11-19 17:37
809
마음으로 늘 그대를 봅니다/김영애
선한사람
247
2005-11-18
2005-11-18 19:48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앞으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808
바람이었나 / 오광수
하늘생각
247
2005-11-16
2005-11-16 08:53
바람이었나 / 오광수 아직도 잠이 덜 깬 내 귀에 조용히 들리는 이 소리는 아! 님이구나. 님이시구나. 자리를 차고 일어나 창문을 여니 일찍 찾아온 해님의 얼굴만 동그라니 보일 뿐 님의 소리는 들리지 않네요. 반가움에 커진 눈에는 금세 굵은 눈물로 가득 ...
807
솔솔 비에 힘없어
들꽃
247
2005-11-11
2005-11-11 16:18
솔솔 비에 힘없어 詩.이금숙 솔솔 비에 힘없어 낙엽 땅에 내립니다 눈 싸인 단풍잎 무슨 진리 있 길래 새벽을 거닐다 널 만나 떠난단 말인가 때가 문제로구나 때 이르니 낙엽 솔솔 비에 우수수 힘없이 바람 나르고 있는데 진리는 언제나 숨은 여정 주어진 생...
806
허무**글/이병주**
장미꽃
247
2005-11-05
2005-11-05 17:33
허무**글/이병주** 허무 글/이병주 너무 흘러버린 시간이지만 샛별이 기다리고 있을까 끝자락 부여 잡힌 지금은 지난 일 생각해서 무얼 하지 아직도 많이 있어야 할 시간 얄팍한 사랑으로 다 치워 버리고 등 굽어진 날만이 씽긋 웃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805
사랑도 깊어지는 가을엔 - 詩 / 유인숙
김진일
247
2005-10-31
2005-10-31 13:18
*오작교님 반갑습니다.풍요롭고 즐거운 가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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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너머 그곳에/초이
세븐
247
2005-10-25
2005-10-25 04:40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기를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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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고도원. 외1/국화꽃들
이정자
247
2005-10-24
2005-10-24 17:56
제목 없음 *좋은 추억. 말이면 다 말인가/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좋은 추억/고도원* 정말 좋은 추억은 언제든 살아 빛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처롭게 숨쉰다. - 요시모토 바나나의《키친》중에서 - * 좋은 추억, 몸속의 ...
80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47
2005-10-23
2005-10-23 10:1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남자들의 착각 ^^* 못생긴 여자면 꼬시기 쉬운 줄 안다! 여자들의 착각 ^^* 남자가 어떤 여자랑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되면 관심 있어서 따라오는 줄 안다! 아기들의 착각 ^^* 울면 다 되는 줄 안다 엄마들의 착각 ^^* 자기 애가 머...
801
가을이 아파 오면/詩:김춘경
♣해바라기
247
2005-10-15
2005-10-15 15:49
♬ Wherever You Go / Frank Mills ♣ 사랑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스런 사람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더이상 사랑을 베풀 힘이 없게 될 때에도, 사람들은 그의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도리어 사람들은 그에게 받은 사랑을 존경과 함...
800
도시의 고독
1
초이
247
1
2005-10-14
2005-10-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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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남아 있는 사랑
달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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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2005-10-06 15:58
가슴에 남아 있는 사랑 용 혜 원 폭풍우 몰아치듯 격정적인 사랑이란 해도 참된 사랑이 아니라면 한순간에 다 끝나고 말아 해변가에 흩어져 있는 조가비 같다면 서로의 얼굴을 어찌 바라보겠습니까 풍선에 바람만 쉴새없이 불어넣듯이 맨 가슴만 가득 부풀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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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편지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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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지도/고도원. 외1/감나무들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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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3
2005-10-03 12:12
제목 없음 *인생의 지도. 좋은 일의 믿음/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인생의 지도/고도원* 우리는 많은 것들을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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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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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2005-09-15 08:16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회원님들 과 이웃 홈님들 벌서 9월달 추석이내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요. 행복하고 안전한 고향길 되세요. 다가오는 한가위 가족과 정도운 이야기도 하시고요. 그리고 저희 홈 에 방문해 주신는 님들 정말 ...
795
그리움
쟈스민
247
2005-08-10
2005-08-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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