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바다 항일암.....


      끝이 어디쯤일까....
      뽀얀 안개비로 가득 메워져 있는 바다.
      저 왔어요~~~
      인사 하니!!
      잔잔한 출렁임으로
      반겨주는 반짝임...
      얼마나 많은 그리움으로
      얼마나 많은 애달픔으로
      가슴을
      담금질 하였기에
      저리도 푸르름이 녹아져 있는가.
      가슴 저 밑바닥에
      굳어져 있는
      세상사를
      너에게 풀어보려 하니
      어우러  부대끼며  흐름이
      세상 사는
      이치라 알려주는 듯 싶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773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861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3511   2010-03-22 2010-03-22 23:17
811 겨울비 내리는데/강장원
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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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 시.낭송 김설하 (외5편)
세븐
387 6 2009-02-25 2009-02-25 09:33
 
809 월포리 장터에 묻어둔 그리움
진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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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우표 없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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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우리 그리운 날은 - 장 호걸 1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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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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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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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봄의 배달부 인가 했드니~~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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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복받쳐 차오르는 그리움 간절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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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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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바다 항일암...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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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가끔, 하늘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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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봄비가 그치고 나면 꽃망울이 터지리
雲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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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人生의 黃昏 길에서 - 바위와구름 1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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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주는 사람
강바람
384 2 2009-03-06 2009-03-06 11:48
 
795 ♣ 이해는 용서의 시작
♣해바라기
348 2 2009-03-06 2009-03-06 13:53
 
794 모아둔 여정(餘情) 1
진리여행
436 5 2009-03-06 2009-03-06 23:29
 
793 봄처럼 사랑이 온다면
썬파워
391 4 2009-03-07 2009-03-07 00:21
 
792 우리가 만날 날 만큼은 / 용혜원
자 야
362 2 2009-03-08 2009-03-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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