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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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597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860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850   2010-03-22 2010-03-22 23:17
994 가을연가 1
수미산
344 1 2008-10-04 2008-10-04 15:19
제목 없음  
993 노을 앞에서
바위와구름
293   2008-10-04 2008-10-04 17:01
노을 앞에서 글/ 바위와 구름 노을이 검 붉게 해그름의 하늘을 물들이고 갈길 재촉하는 기러기 울음 소리에 가을인가 싶구나 어느 여인의 맺힌 한이 저리도 붉게 내 뱉어졌을까 ? 어둠이 깔려가는 풀섶엔 귀뜨라미는 또 저렇게 목쉬도록 우는걸까 ? 가을은 정...  
992 색소폰 음악과 함께 이밤을 영상속으로.. 1
태양
473   2008-10-04 2008-10-04 23:53
색소폰 음악과 함께 이밤을 영상속으로..태양홈주소 https://mysun1.com.ne.kr wi색소폰음악 01.화장을 고치고 02.동행 03.그리움만 쌓이네 04.암연 05.난 행복해 06.이별의 그늘 07.늪 08.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09.하루 10.꽃밭에서 11.비오는 거리 12.너를...  
991 인생에 필요한 5가지 끈 1
강바람
365 1 2008-10-05 2008-10-05 12:40
♣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을 알아보자. 1.매끈 까칠한 사람...  
990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 미실이
고등어
281 1 2008-10-05 2008-10-05 22:56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 미실이 당신을 사랑함에있어 한때는 친구가되고 싶기도 합니다. 남들이 하는 사랑을 속삭이는모습 유심히 봤거든요 배우려구요. 그런데 너무나 시시해 보였는데 아주 근사하게 연애하는 모습이던걸요. 아이스크림을 둘이서 먹...  
989 너의 그리움에 기대어 /박현진(외3편) 1
세븐
383   2008-10-05 2008-10-05 23:42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988 이 가을, 당신은 내게
雲谷
337   2008-10-06 2008-10-06 10:35
이 가을, 당신은 내게- 雲谷 강장원 세월이 흐를수록 보고픔 깊어지는 밀어를 속삭이듯 억새 풀 서걱대는 이토록 가을은 내게 그리움만 깊어요 가을이 오시는 길 바람이 스산한데 기다린 당신께선 어디쯤 오십니까 이 가을 당신은 내게 추임새로 오소서 서리...  
987 가을날의 흔적
장호걸
302 1 2008-10-06 2008-10-06 15:25
가을날의 흔적 글/장 호걸 가을날의 너그러움은 낙엽의 스러지는 아픔도 있다 싸늘한 세월의 죽음도 있다 호화로움도 빛바랜 자 죽도 계절의 중턱에 마음껏 발산하여 고추잠자리 날갯짓으로 가득한 정만 쏟아졌다. 작은 소유였던 흔적 너그러움은 폭 한설에도 ...  
986 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장호걸
고암
237   2008-10-08 2008-10-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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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비울줄 아는 마음
수미산
315   2008-10-08 2008-10-08 16:04
제목 없음  
984 우리집 근처 - 김득진 1
고등어
386   2008-10-10 2008-10-10 19:16
우리집 근처 - 김득진 우리집 근처에 아담한 공원이 하나쯤 있었으면 해. 흔들리는 그네 하나에 가로등 하나 달랑 서 있어 어둡지만 여유롭게 앉아 쉴 수 있는 나만 알고 있는 한적한 공원이면 더 좋겠지 우리집 근처에 바깥이 보이는 찻집이 하나쯤 있었으면...  
983 창문을 열어 보세요 1
바위와구름
367   2008-10-12 2008-10-12 16:10
창문을 열어 보세요 글 /바위와구름 지금 창문을 열어 보세요 그리고 하늘을 보세요 높게 깔린 구름도 이 가을을 노래하고 살포시 고개 내민 햇빛은 감나무에 살포시 내려 앉아 붉게 물드리우고 있네요 세월의 흐름을 피할수 없서 담쟁이도 하나 둘 갈색으로 ...  
982 그 간절함에 차마 1
雲谷
347 2 2008-10-12 2008-10-12 22:07
그 간절함에 차마 - 雲谷 강장원 가슴에 새겨놓은 애타는 그리움을 아닌 척 눈 돌린 들 그 마음 모를쏘냐 속 깊이 숨겨두다가 병이 될까 하느니 속 깊이 접어두고 더러는 꺼내보다 그 간절함에 차마 못 부친 편지들을 종이배 곱게 접어서 미리내에 띄울까 가...  
981 처음의 사랑 1
장호걸
355   2008-10-13 2008-10-13 07:19
처음의 사랑 글/장 호걸 처음 가졌던 그 마음이 지금에 와서 창(窓)을 열게 합니다 그것은 두려움이나 괴로움이 없는 창(窓)을 여는 순간 화색이 돈다는 거예요 나의 생의 한창때 일입니다 그녀를 향한 맑은 창(窓)을 열어 놓았지요 그땐 작은 바람에 지나지 ...  
980 가을날의 안단테 / 향일화 1
세븐
376   2008-10-13 2008-10-13 13:23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979 이 가을에도/이병주 1
고암
340   2008-10-15 2008-10-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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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당신의 가을 2
장호걸
347   2008-10-16 2008-10-16 17:11
당신의 가을 글/장 호걸 나는 가을의 한가운데 앉아 빨간 해와 하늘로 높이 올라간다 허공을 통통거리며, 바람이, 구름이 굴참나무 숲에 외로워도 몇 날을 앓아서 서거기는 아, 그녀의 가을은 단단히 밧줄에 희미한 그림자 붙잡아 두고 싶다 힘들게 스러지는 ...  
977 홀로 우는 솔바람 4
雲谷
382   2008-10-17 2008-10-17 15:07
홀로 우는 솔바람 - 글 그림/雲谷 강장원 귀뚜리 울어대는 밤 깊은 화실에서 빈 술잔 넘어지는 고립된 외로움도 애 돋는 보고픔 있어 일필휘지하느니 골수에 스민 애모 사무친 보고픔에 눈 속에 동백꽃이 이토록 빨갛더냐 야 삼경 화폭 속에서 홀로 우는 솔바...  
976 짙어가는 가을이 넘 아쉬워... 1
바위와구름
368 1 2008-10-18 2008-10-18 15:21
짙어가는 가을이 넘 아쉬워... 글/ 바위와구름 억새꽃은 바람에 가을을 재촉 하는데 스산하게 흐느적 거리는 9 월이 머물다 간 자리에는 못다 한 얘기들이 아쉽기만 한데 가을은 그렇게 짚어만 가는구나 어렴풋이 떠오르는 정다웠든 친구와 향 짙은 허즐렛 커...  
975 찻잔 속의 그리움 - 김미경 1
고등어
383 2 2008-10-19 2008-10-19 08:16
찻잔 속의 그리움 - 김미경 어제 말아둔 추억 쑤북히 꺼내어 바람결에 날아드는 그리움 한 스푼 넣고 낮게 깔리는 행복 두 스푼 녹여 내 사소한 일상이 되어 때없이 오고 가는 아름다운 사람과 마주하는 따뜻한 그리움이고 싶다. 진솔한 마음으로 배려가 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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