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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의 生命 그리고 靑春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7450
2007.07.07
15:10:07
891
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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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의 生命 그리고 靑春
글/바위와구름
~~生 命~~
고고한 달밤에
뜨락을 거닐다
발길에 으스러지는
悲鳴이 들리다
한 목슴을 간직 했을...
그리고 뉘
조상의 피ㅅ줄이거니...
~~靑 春~~
피를 吐 하고
살을 할퀴고
정열 밖에 없으려니...
고히 피여나는 해당화를
꺾을듯이 말듯이
一葉扁舟 태풍에
엎어질듯 말듯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7.07.08
00:29:51
Ador
一葉片舟, 颱風에 엎어질 듯 말 듯......
정열이 지나쳐 무모한 과감도
청춘만이 할 수 있는 권리겠지요~
그렇게 여러 경험이 있은 다음에야.....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시길.....
2007.07.08
00:42:27
cosmos
어렵지만 알듯도 합니다.
생명, 청춘...
모두 피를 끓게 하지요.^^
2007.07.08
04:42:03
제인
바위와 구름님...
아픔과 고통을 겪어야 성숙된다지요..
그런데 피하고 도망할수 있었으면
안 겪고 안 당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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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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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의 법칙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주변에서 말을 잘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내가 제일 먼저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1:2:3'의 법칙이다. 하나를 이야기했으면 둘을 듣고 셋을 맞장구치라는 뜻이다. 맞장구는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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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길, 저녁 / 이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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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해남길, 저녁 / 이문재 먼저 그대가 땅끝에 가자 했다 가면, 저녁은 더 어두운 저녁을 기다리고 바다는 인조견 잘 다려놓은 것으로 넓으리라고 거기, 늦은 항구 찾는 선박 두엇 있어 지나간 불륜처럼 인조견을 가늘게 찢으리라고 땅끝까지 그대, 그래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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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세상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김희달
2
빈지게
807
2
2006-11-23
당신은 세상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김희달 심장이 뛰고, 입가에 미소를 띄우는 건 좋은 선물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당신의 "고맙습니다"를 듣고 싶은 건 좋은 의미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선물의 약속만으로도 황홀한 두근거림 선물의 의미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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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
2
간이역
807
2
2006-09-28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듯 몇안남은 매미소리 시간을 돌리려는듯 구성지다 비온뒤의 가을은 퇴색해가는 자연과 성숙해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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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2
야달남
807
2
2006-09-28
☆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 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만큼의 시간이 지나 갈런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 처럼 맑음으로 당신가슴에...
53
대답 없는 메아리 / 향일화
3
향일화
807
4
2006-09-09
대답 없는 메아리 / 향일화 벌어진 틈새가 보이네요 한 사람을 닮아가는 동안에도 삶이 자주, 삐걱거린 탓일까요 그대 탐내며 하루의 시간이 내 것이 아닌 그대의 것이 되어 살았을 땐 지치지 않는 산 메아리처럼 지겹지 않는 음성으로 돌려주던 그대 표현이 ...
52
홀로움/황동규
2
빈지게
807
2
2006-08-29
홀로움/황동규 시작이 있을뿐 끝이 따로 없는 것을 꿈이라 불렀던가? 작은 강물 언제 바다에 닿았는지 저녁 안개 걷히고 그냥 빈 뻘 물새들의 형체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리는, 끝이 따로 없는. 누군가 조용히 풍경속으로 들어온다. 하늘가에 별이 하나 돋는...
51
산정묘지1/조정권
빈지게
807
6
2006-08-21
산정묘지1/조정권 겨울산을 오르면서 나는 본다. 가장 높은 것들은 추운 곳에서 얼음처럼 빛나고, 얼어붙은 폭포의 단호한 침묵. 가장 높은 정신은 추운 곳에서 살아움직이며 허옇게 얼어터진 계곡과 계곡사이 바위와 바위의 결빙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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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여인
1
황혼의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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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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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아버지
7
포플러
807
2
2006-07-21
보고 싶은 아버지 / 이명분 텅 빈 아버지의 뜨락엔 스쳐 지나는 바람 쉬어가는 햇살 한 줌 짝 잃은 소쩍새 서글픈 울음 머무는 봉분 앞에 딸의 눈물 바람 허공에 매달고 달빛에 녹는 질긴 그리움 붉게 충혈된 두 눈엔 세월 흘러도 비울 수 없는 지워지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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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 숲에는 - 이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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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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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6-06-06
♣ 유월 숲에는 - 이해인 ♣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꾹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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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6
하늘빛
80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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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정말 파랗고 이쁜 아침입니다. 오작교님들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6월되세요 ♡ 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 하늘빛/최수월 당신을 사랑하면서 그리움의 열병이 어떤 고통인지 알았습니다. 죽을 만큼 사랑하고 죽을 만큼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이 나...
46
오월
6
우먼
807
2
2006-05-25
오월 / 우먼 당신은 푸른 천사입니다. 비실대는 내게도 구르는 재주를 주었거든요. 높이 나는 새가 당신을 안내하였을까요. 가시에 찔릴까봐 모두들 도망쳤는데, 당신은 함박웃음으로 왔어요. 천년 삼을 찾아 헤매는 심마니 한 뿌리가 그리운 나는, 당신을 맞...
45
사랑이다.
6
우먼
807
2
2006-05-25
사랑이다 / 우먼 당신이구나! 쉼 없는 방망이질 가슴 설레이게 하는. 깔깔 대며 웃어보고, 가끔씩 눈물도 흘린다. 당신은 꽃병, 나는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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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8
친목회 /보리밭 어언간 36여년 잰걸음 지난 세월 만나면 희희락락 한잔 술 취한객기 고은 정 야속한 마음 알송달송 하더라. 옷깃만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36년 긴긴 세월 덧없이 흘렀구나 돌아본 수많은 날들 한올한올 아쉽네.
43
너를 위하여
17
cosmos
807
2
2006-04-18
.
42
봄의 뜨락에는
2
고암
807
11
2006-04-13
봄의 뜨락에는
41
사랑에 대한 반가사유 /이기철
2
빈지게
807
5
2006-04-02
사랑에 대한 반가사유 /이기철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일용할 양식 얻고 제게 알맞은 여자 얻어 집을 이루었다 하루 세 끼 숟가락질로 몸 건사하고 풀씨 같은 말품 팔아 볕드는 本家 얻었다 세상의 저녁으로 걸어가는 사람의 뒷모습 아름다워 세상 가운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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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
고암
807
13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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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북풍이 불면
1
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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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0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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