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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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0817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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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514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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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231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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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479 | | 2013-06-27 |
3263 |
제4회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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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 965 | 9 | 2007-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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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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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965 | 1 | 2007-04-30 |
제목(우동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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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1 |
가을,생각의 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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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65 | | 2006-11-10 |
가을,생각의 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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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0 | |
♣ 가을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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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965 | 1 | 2006-09-06 |
가을로 초대합니다. 엊그제 까지도 우렁차게 들려오던 매미소리가 오늘 아침에 소리없이 조용하기만 하네요 항상 계절의 끝자락에 서면 떠나가 버리는 계절에 왜 그렇게 아쉬움만 남는건지... 그래서 사람들은 가는 세월을 그렇게 잡으려 하는건가봐요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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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9 |
토란잎에 궁그는 물방울같이는/복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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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5 | 7 | 2006-05-10 |
토란잎에 궁그는 물방울같이는/복효근 그걸 내 마음이라 부르면 안 되나 토란잎이 간지럽다고 흔들어 대면 궁글궁글 투명한 리듬을 빚어내는 물방울의 둥근 표정 토란잎이 잠자면 그 배꼽 위에 하늘 빛깔로 함께 자고선 토란잎이 물방울을 털어 내기도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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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8 |
[re] 우먼님 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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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965 | 29 | 2006-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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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한 마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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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965 | 3 | 2005-07-04 |
오작교님.. 늦은 시간에 마실와서 차 마시고 싶다하면 실례겠지요^^* 향일화가 오늘 기말 시험을 치고 나니 홀가분해진 마음 자랑하고 싶어서 늦은 시간이지만 님의 홈으로 마실을 왔답니다. 요즘 제가 애완용 토끼를 키운지 벌써 석달이 좀 지난 것 갔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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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6 |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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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65 | 3 | 2005-05-04 |
사랑하는 마음 나의 마음 그 반을 뚝 떼어 내어 어여뿐 항아리에 한 가득 담아 두고두고 당신을 사랑하는 일에만 내어 쓰겠습니다 나머지 반은 고이고이 묻어 두었다가 당신이 내게 한 걸음씩 다가서는 길이 좀 더 평탄할 수 있도록 한발 한발 내게 다가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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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而知其惡 惡而知其美 (호이지기오 오이지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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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이 | 964 | 6 | 2008-05-23 |
好而知其惡 惡而知其美 (호이지기오 오이지기미) 좋아하더라도 그의 나쁜 점도 알고 좋아해야 하며, 미워하더라도 그의 좋은 점을 알고서 미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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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 却 의 시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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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964 | 5 | 2006-10-22 |
忘 却 (망각) 의 시간 앞에서 ~詩~ 바위와구름 疲 困 (피곤) 한 삶의 긴~~年輪 (년륜) 앞에서 臨終 (임종)을 告 하는 絶叫 (절규) 는 이미 배 고픈 虛飢 (허기) 앞에 점점이 뜯다 버린 씹지 못할 가시 뼈 같은 것 모두가 悔恨 (회한) 으로 끝날 傷痕 (상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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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 想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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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964 | 15 | 2006-10-01 |
* 哀 想 (1) *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哀想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아 간 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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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을 보자/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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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4 | | 2006-09-02 |
가을 하늘을 보자/유승희 삶이 고달파 울고 싶을 때 이제는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얼굴들이 보고 싶을 때 어릴 적 소꿉동무 지금은 어디 메서 무얼 하고 살고 있을까 궁금할 때 가슴 속 똬리 틀고 있는 알 수 없는 그리움 하나 언제 만나지려나 기다려질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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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1 | |
♣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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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964 | 5 | 2006-07-11 |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급행열차는 서지 않았다. 없는 듯 서있다가 이별의 시간에만 솟아올랐다. 기적은 목이 메었다. 누구는 공부하러, 누구는 돈 벌러, 누구는 원수를 갚으러… 누구는 빚에 쫓겨, 누구는 사랑에 쫓겨, 누구는 일에 쫓겨 기차를 탔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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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0 |
봄비가 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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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wa | 964 | 3 | 2006-04-11 |
이글을 올릴수있도록 인도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리면서... 오늘의 봄비는 어제온 황사를 깨끗히 청소 하려나 봅니다. 그리고 목마른 대지에게는 흠뿍 생명을.... 꾸벅 인사 드리옵니다. 이곳의 여러 선배님들께요. 부족 한점 투성이입니다. 처음 인사 드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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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9 |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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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964 | | 2005-11-23 |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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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8 |
내 자식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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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또 | 963 | 6 | 2008-06-26 |
줄이고 줄여서 뼈다구만 간추려 보겠습니다. 중국 서경에 오복이란 첫째 오래 살고 둘째 부자가 되고 셋째 몸과 마음이 평안하고 건강하고 넷째 남에게 선행을 베풀어 덕을 쌓고 다섯째 질병없이 살다가 고통없이 편안하게 일생을 마치는 즉 천수를 다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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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7 | |
진흙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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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963 | 2 | 2007-07-21 |
진흙속 인간은 산 자를 존경하지 않는다. 우리 자신이 진흙이다. 자연과 싸워서 그대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결코 그런 길에 성공한 사람은 없었다. 그대는 부분이고 자연은 전체다. 그대라는 부분이 자연이라는 전체와 싸워 이길 수 있겠는가. 그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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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6 |
모닝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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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963 | 2 | 2007-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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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찾아올때와 떠나갈때/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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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3 | 6 | 2007-02-02 |
사랑이 찾아올때와 떠나갈때/이외수 사랑이 찾아올 때는... 한여름 심장 속으로 들어와 이글이글 불타는 칸나꽃처럼 그대 영혼을 온통 열병에 시달리게 만들고 떠나갈 때는... 한겨울 늑골 속으로 들어와 싸늘하게 흐르는 개울물처럼 그대 영혼을 온통 슬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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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4 |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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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3 | | 2006-08-17 |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도종환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자연의 하나처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서둘러 고독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기다림으로 채워 간다는 것입니다 비어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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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3 |
초록 기쁨/정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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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3 | 4 | 2006-04-15 |
초록 기쁨/정현종 -봄숲에서- 해는 출렁거리는 빛으로 내려오며 제 빛에 겨워 흘러넘친다 모든 초록, 모든 꽃들의 왕관이 되어 자기의 왕관인 초록과 꽃들에게 웃는다, 비유의 아버지답게 초록의 샘답게 하늘의 푸른 넓이를 다해 웃는다 하늘 전체가 그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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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 |
내면의 바다/ 허 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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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3 | 2 | 2006-04-15 |
내면의 바다/ 허 만 하 그 시인은 "나의 눈망울 뒤에는 바다가 있다 나는 그 바다를 다 울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었지 이제사 나는 깨닫는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의 바다를 다 울지 못하고 만다는 사실을 엠덴 해연의 갈맷빛 깊이. 슬픔의 깊이를 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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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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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963 | 8 | 2006-04-07 |
아름다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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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0 |
꽃 속에 새겨진 이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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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63 | 5 | 2006-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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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9 |
여자를 만들려다 깜박 실수한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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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등대 | 963 | 2 | 200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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